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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1999. 2. 28 주일낮예배

필명 이일기 2018. 11. 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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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2. 28 주일낮예배
제목 : 선한 일
성경말씀 : 디도서 3장 1-9절
주제 : 믿음으로 말미암는 선한 일은 죄인임을 고백하고 새롭게 변화 받는 삶을 사는 것이다.
1. 예수 믿는 사람의 모델은 무엇인가?
(1) 미전향 장기수에 대한 인식 - 인본주의적이어야 한다.
(2) 신창원 문제를 어떻게 볼것인가? - 계속적으로 몰아 붙이면 안된다. 잊어버려야 한다. 정도를 넘었다.
(3) 모 방송에서 기획 보도한 "청주 여자 교도소의 한 여 죄수의 고백" - 인간은 본래부터 지극히 악하지도 지극히 선하지도 않다.
2. 본문말씀 설명과 해석
(1) 설명 - 문자적으로는 지극히 윤리적인 점이 있다.
(2) 해석 - 그러나 해적적으로 보면 단순한 세상의 윤리가 아니다. 믿는 사람들의 윤리다.
(3) 적용 - 믿는 사람에 관한 모델 모색
1) 기독교 윤리 - 세상의 윤리와는 다른 믿음의 윤리다.
2) 기독교인(예수로 말미암아 새롭게 변화된 인간)
죄인임을 고백하고 새롭게 변화 받는 인간, 그 변화 받은 인간형의 모델은 바로 죄인이자 의인인 자신을 자각하는 인간, 죄인임을 고백하는 인간이 믿는 사람이다. 그래서 은총을 바라는 사람이다. 구원 대상임을 고백하는 자요,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구속함을 받은 존재다. 이러한 진리를 쫓는 존재다. 그 진리인 복음의 삶을 사는 존재요 그 복음으로 모든 사람들이 살기를 위해 사명자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3.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믿는 사람으로 살자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다. 죄인임을 인식하고 살자. 우리의 삶을 회개하며 살자. 복음으로 살자. 복음을 증거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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