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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11 제목 : 머리 성경 : 엡4:13-24 본문
20000611
제목 : 머리
성경 : 엡4:13-24
주제 : 열심히 배우자
서론) 머리에 대한 이야기
1. 사회에서나 직장에서 인정받으려면
- 열심과 성실
- 정보와 기술과 능력과 경험(노하우)
- 인간관계가 좋아야 함
- 봉사정신 투철(특히 돈을 벌려면)
- 무엇보다 이상의 것을 알아야 한다. 아는 것이 힘이다.
2. 머리의 중요성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아는 데는 머리, 영어로 head, brain(두뇌)가 그 역할을 한다.
(대가리, 두뇌, 대갈님, CPU, 중앙청, 대통령, 우두머리, 사장, 상관, 지배자, 꼭대기, 정상, 수석, boss, leader, chief, high, center 등등)
3. 지체와 잘 결합되어야 한다.
머리는 모든 것을 관장한다. 그러나 사지와 몸통과 각 지체와 관련 있을 때만 그 빛이 납니다. 그 독립적인 지체들은 또한 머리와 유기적 관계를 가져야 한다.
본론) 본문 성경말씀
1. 어떤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
- 머리를 그리스도라 했다.
- 우리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말한다.
- 그리스도를 믿음과 아는 일에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한다.
2. 세상 풍조, 곧 허망한 것을 쫓지 말라 한다.
- 총명이 어두워지고, 무지함, 굳어짐,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는 것이다. 감각 없는 자, 방탕에 방임, 더러운 욕심, 유혹의 욕심, 구습, 옛사람
크리스챤 유머(시편23편에 대한)
T.V는 나의 목자시니
T.V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소파에 눕게 하시며 나를 생명의 믿음에서 떠나게 하시리로다. 그가 나의 영혼을 파멸시키시며 나를 음탕함과 폭력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비록 내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책임과 의무의 골짜기를 지날 찌라도 전혀 방해받지 않음은 T.V가 나와 함께 하심이라 T.V의 케이블과 리모콘이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그가 나의 세속성 앞에 상업 광고를 하시고 내 머리에 인본주의와 이기주의의 기름으로 바르셨으니 나의 욕심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나태와 무지가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T.V가 있는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우리는 진리가 있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않았다
3. 믿음 안에서 배우고 가르쳤다.
- 사랑 안에서,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했다.
4. 복음도 믿음도 믿음생활도 잘 배워야 한다.
- 그것이 능력이 된다.
- 변화하게 한다.
- 새사람이 되게 한다.
- 그리스도께 이르게 한다.
북한체제 - 모든 사람이 일한다. 그런데 그 속에 체제를 유지하는데는 핵심은 교육이다.
현대자동차 - 직원시험
예화) 하나님의 진리를 배우라(요 3:20-21)
90년 전에 미국의 생물학 교수 윌리암 클라크 박사가 일본에 교환 교수로 왔다. 그는 북해도 제국대학으로 가서 생물학을 가르치도록 되어 있었다. 배를 타고 북해도로 갈 때에 그는 생물학에 관한 책보다는 성경을 더 많이 가져갔다. 일본측 교수가 이를 보고 "생물학 교수가 성경이 무엇에 필요하냐"고 질문하면서 북해도 제국대학에서는 성경을 가르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클라크 박사는 배를 돌려 북해도로 안 가겠다고 고집했다. 제국대학 당국은 할 수 없이 성경을 과외에 가르치도록 허락하였다. 클라크 박사는 8개월 동안 강의를 하고 다시 본국의 소환을 받았다. 그는 북해도 제국대학을 떠나면서 학생들에게 "청년이여, 대망을 품으라"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불과 8개월 동안 가르친 성경이지만 학생들에게는 8년간 배운 일반 지식보다 더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클라크 박사의 제자로 일본교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유명한 우찌무라 간죠라는 제자가 나왔던 것이다.
결론)
"당신이 지식을 늘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당신의 지식을 줄여가고 있는 결과가 된다."(히브리 격언)
"기억을 증진하는 가장 좋은 약은 감동하는 것이다."(히브리 격언)
"지식은 옅으면 이내 잃어버린다."(히브리 격언)
예화) 교육의 큰돌을 이자
아프리카에 가 있는 미국의 선교사가 어느 마을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 마을 입구에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는데 그 개울을 건너오는 사람마다 큰돌을 머리에 이고 건너 와서는 그 돌을 버리고 가는 것이었다. 이상히 생각한 선교사는 동행자를 시켜서 그 까닭을 물었다. 이제 막 개울을 건너온 한 사람이 "이 개울은 비록 좁지만 한 가운데는 물살이 어찌나 센지 이런 큰돌을 머리에 이고 지나지 않으면 모두 떠내려갑니다. 여기에서 조금만 떠내려가면 깊은 낭떠러지로 떨어져 목숨을 잃게 됩니다."라고 했다. 그 선교사 일행도 큰돌을 머리에 이고 건너서 무사했다.
이 세상에는 생각지 않은 때와 장소에 생명을 앗아갈 사회의 급류가 흐를 때가 있다. 이 위험한 급류를 무사히 건너게 하시기 위하여 감사히 이번 훈련의 과정을 돌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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