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000618 제목 : 불신(不信)의 불안(不安) 성경 : 요한복음 14장 1-31절 본문
20000618
제목 : 불신(不信)의 불안(不安)
성경 : 요한복음 14장 1-31절
주제 : 믿음에 굳게 서라
-나를 사랑하라
1. 믿음이란 ?
(1) 믿는 마음. belief.
(2) 하나님을 믿어 우러름, 신앙.
(3) 영접하는 것. received.
(4) 맡기는 것.
(5) 강한 의지. trust.
(6) 순종하는 것. obey, faith.
마태복음 8장 10-13절을 보면 믿음이란 무엇인지 잘 표현해주고 있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06 가로되 `주여 !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07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08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0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
2. 본문이해
등장 인물 : 도마(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그길을 목적지를 알려 달라), 빌립(아버지를 보여달라), 유다(왜 당신을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습니까), 예수님(나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간다, 나를본 것이 아버지를 본 것, 세상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곧 나를 믿지 안기 때문이다)
기록 형식 : 대화체, 문답식
주된 내용 :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로 가고 성령이 함께 한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하지만 결국 세상도 알게 되어야 한다.(그리스도의 사역을)
본문에서 예수님은 믿음을 사랑으로 판단하셨다. 사랑하느냐 않느냐에 따라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된다는 것이다. 거꾸로 믿음 여하에 따라 사랑하는지의 판단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믿음이 있으면 사랑하는 것이다. 믿음이 없으면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하면 믿음도 있다. 사랑하지 않으면 믿음도 없다. 결국 예수님을 사랑하면, 믿으면 하나님께로 나아가고 하나님을 본 것이요, 성령이 함께 하시며, 그러면 염려할 것이 없다는 말씀이다. 고별의 순간에 그들에게 강화하시는 말씀이다.
3. 의지하는 어떤 것이 소멸될 때 인간은 불안하다. 즉 믿는 구석이 있어야 한다. 어린아이는 부모가 있어야 평안하다. 잠도 잘 잔다. 만약 부모와 같은 역할(믿음)을 하는 어떤 사람이 있으면 우리는 그에게 우리의 자식을 맡긴다. 아이가 안정을 찾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의 불안을 해소하는 이와 같은 믿음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그것은 그 아이를 맡은 사람이 그 아이를 사랑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여러분은 예수를 사랑합니까? 그를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요, 하나님을 본 것이요,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불신의 불안을 제거해 버린 것입니다. 여러분의 확고한 믿음의 기둥은 무엇입니까? 영원하신 하나님, 그를 믿음의 기둥으로 삼는 자는 평안할 것입니다.
4. 만약 문제 있는 믿음의 기둥을 의지하면 불안은 해소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우리의 뜻을 와전시켜 김정일을 만나 자신의 입장만 가지고 회합했다면, 즉 믿을 수 없는 대통령이었다면 우리는 큰 불행을 당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전북방송의 FM 개국 촉구에 대한 성명서를 냈다. 만약 회원들의 뜻을 반영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불행이다.
확실하고 영원한 흔들림 없는 믿음이 가는 이를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창문과 거울을 보는 우리 자신들, 창문을 보는 것은 바깥을 보며 멀리 보는 것입니다. 거울을 보는 것은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나 자신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을 보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를 믿는 사람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자신의 무능과 불안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불안이 해소됨을 경험할 것입니다.
5.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을 우리는 믿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든든하게 하십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와 우리, 하나님과 우리를,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하나되어, 그의 뜻을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현실이 어떠하든지 염려하지 맙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가호 하시고, 우리의 하는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녀요, 우리는 그와 하나이며, 그분께서 우리를 통하여 역사 하시기 때문입니다. 불안을 떨쳐버리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통크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적으면 적은 대로 그 뜻이 있습니다. 썰렁하면 어떻습니까? 위축되지 맙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그의 뜻을 현재도 이 작은 공간과 적은 수를 통하여 이루고 계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해 여러분의 삶이 절망 가운데 있다할지라도 담대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열심히 기도하면서, 변함없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불신으로 인한 불안을 떨쳐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평안이 올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가 됩니까? 여러분을 불안하게 하는 그 모든 것은 다 사소한 것입니다. 별 것 아닙니다.
모 목사님 돈걱정하는 사람 이해 못한다고 했습니다. 돈은 세상에 엄청 많다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에 가면 엄청 쌓여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 다 우리들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도 걱정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전주시의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전도의 대상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믿는 여러분 서로를 위로하고 교제하며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역사 하시고자 하는 뜻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평안하십시오. 샬롬! 여러분 모두 따라 하십시오. 샬롬!
주만 바라볼지라. 반복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00702 주일낮예배 제목 : 변화와 축복 성경 : 민수기 22장 18-26절 (0) | 2018.12.03 |
---|---|
20000625 주일낮예배 제목 : 게놈 프로젝트 (0) | 2018.11.29 |
20000611 제목 : 머리 성경 : 엡4:13-24 (0) | 2018.11.29 |
20000604 제목 : 새로운 풍조 성경 : 로마서 6장 19-23절 (0) | 2018.11.29 |
20000528 제목 : 만나야 한다. 성경 : 요한시계시록 3장 14-22절 (0) | 2018.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