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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17 주일낮예배 제목 : 벧엘과 벗음 성경 : 창35:1-15 본문
20001217 주일낮예배
제목 : 벧엘과 벗음
성경 : 창35:1-15
주제 : 욕심과 섭리
(1)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壇)을 쌓으라 하신지라(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患難)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 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5) 그들이 발행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 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7)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거거서 나타나셨음이더라(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복을 주시고(10)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11)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13)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올라 가시는지라(14) 야곱이 하나님의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奠祭物)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15)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1) 본문 배경 설명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문장이 계속될 정도의 중요한 인물인 야곱의 인생 역정(에서를 속이고 외삼촌 라반에게 종살이하고 돌아오는 과정의 벧엘)
- 인간 야곱(형과의 관계에서, 아내를 얻는 과정에서, 라반과 헤어질 때 재산권 분할에서 등등)
2) 야곱의 잘못된 모습, 욕심을 제하고 정결케 하신 하나님
야곱이 벧엘에 가려고 예비한 것이 여기에 대한 좋은 실례가 됩니다. 메소보다미아인들에게는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을 "귀고리"와 "의복" 이었지만 벧엘엔 가져갈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 때 야곱과 함께 한 사람들 중에서는 "이방신"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 - 하나님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다-이는 "죄"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귀고리와 우상을 모두 "세겜 근처 상수리 나무 아래" 묻고서야 야곱과 그 가족은 "하나님의 집"에 올라갈 준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믿는 자들은 많은 세상적인 것들의 조각들을 소중히 간직한 채 오랫동안 지내서는 안됩니다. 흔히 그 배경에는 하나님의 뜻과 반대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3) 정결된 야곱을 복 주시는 하나님
- 본문 말씀에 나와 있고
- 그 자녀들 12명<루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레아 出), 갓, 아셀(실바 出), 단, 납달리(빌하 出), 요셉, 베냐민(라헬 出)>이 족장이 되어 번성하였다.
- 명성이 있었다. 그외 복을 많이 받았다. 반면 에서(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를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4) 문제 있는 우리 자신들을 벗어버리자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에 충실하자.
- 야곱이 욕심 많았지만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택함을 구속을 입은 사람이었다.
우리들은 욕심이 많습니다. 주변을 너무 많이 돌아봅니다(의식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에 얽매여 있습니다.
삶을 멈추고 벗어버릴 것들을 찾아 벗어버림으로써, 우리들의 짐을 가볍게 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사는 삶이 단순하고 선한 삶입니다.
자식 공부 잘시키려고 너무 욕심 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을 쓰시는가에 더 관심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돈 너무 많이 벌려고 욕심 내지 맙시다. 많이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돈을 버는 목적이 무엇이냐가 더 중요합니다.
욕심을 낸다고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실예) 야곱과 에서의 삶, 이삭의 삶, 아브라함의 삶(구속사) - 다윗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는 것 아닙니까! 항상 장자에게서 정통에게서 그 대가 이어졌습니까? 아닙니다. 나의 욕심과 상관없습니다. 나의 집착들과 관련이 없습니다.
문제는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섭리하시는 역사입니다. 그것을 읽는 사람은 복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의 뜻에 맞추어 행하는 자는, 그와 함께 하는 자는 진정 복을 받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 소망이 되게 합시다.
5) 결론
자 일어나라 벧엘로 올라가라(과거의 진흙과 같은 삶을 벗도록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며 살도록)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십니다. 나의 문제들을 벗고 욕심을 벗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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