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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31 주일낮예배 제목 : 저문 해 성경 : 디모데전서 1장 3-7절(2장 1-7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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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31 주일낮예배 제목 : 저문 해 성경 : 디모데전서 1장 3-7절(2장 1-7절)

필명 이일기 2018. 12. 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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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31 주일낮예배

제목 : 저문 해

성경 : 디모데전서 13-7(21-7)

주제 : 인간은 도움이 필요하다.(구원)

구조 : 1. 신앙상담 과정에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

2. 본문말씀

3. 인간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

4. 내년에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1. 신앙상담 과정에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

신앙상담 과정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다.

쟁점은 인간적인 지혜냐? 하나님의 역사냐?

내담자 대학 1년생 주모양의 2가지 포인트

1) 모태신앙인데 현재 방황하고 있는 문제 2)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 불신의 문제.

상담자는 문제 본질과 핵심을 파악 후 상담에 응대.

이 과정에서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는 하나님께 의뢰하느냐 세상적 지식과 경험으로 하느냐의 차이. 그런데 이 차이는 엄밀하게 보면 차이가 없는 듯 보인다. 그러나 분명히 차이가 있다. 1) 외형적 행위에 있어서(하나님께 파악과 해결을 위한 의뢰와 기도를 한다. 성경 말씀을 연구한다. 신앙적 훈련 경험을 생각한다. 그러나 일반 상담자는 그의 배운 지식과 훈련 경험을 생각한다.) 차이가 있다. 2) 내면적 차이는 그 원리에 있어서의 차이다.(하나님의 원리와 세상적 가치관의 원리) 결론적으로 둘 다 다 인간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데 신앙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고 소크라테스는 말하였다. 그러나 어떻게 아나? 안다해도 알려주는 자가 필요하다. 스스로 알 수 없다. 자각이란 것도 남으로부터 또는 자연으로부터 또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얻은 경험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어려서 부모가 선생이 자연이 경험이 선각자가

알려주고 경험토록 한 것이다. 심지어 아이가 젖을 먹는 것도 이미 하나님이 그런 코드를 주셨기에 가능한 것이다. 누가 감히 스스로 알았다고 할 수 있는가? 그래서 계속적인 배움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그 배운 것들이 어떻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적으로 바뀐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지만 세상 가치관과 세상 것들을 배우면 세상 것들에 의존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성경 본문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가르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울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이다. 마치 내담자의 문제를 상담자가 상담하듯 하는 형태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역사 하시는 것이다.

 

2. 본문말씀

13-7

3절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라고 했다.

4절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라고 했다.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지 않고) 변론이 되기 때문이다.

5절 헛된 것에 빠지게 된다는 말이다.

7절 세상 가치관으로 자고하지만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21-7

1절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로 하라고 했다.

2절 위정자를 위하라고 했다. 평안을 위한 것이다.(장영달 의원과 대화)

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게 하신다고 했다.

5절 그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다.

6절 예수는 그 자신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셨다고 했다.

7절 이를 위해 전파하는 자 또는 사도가 된 것이다고 했다.

 

3. 인간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

한해가 저물었다.

(날이) grow (get) dark, (끝나다) end, close

지난 한해는 그저 우리 스스로 살아온 것이 아니다. 여러 사람들과 환경과 조건들과 가치관에 의하여 산 것이다. 특별히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으로 살았다. 구원받는 삶을 산 것이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다. 하나님이 존재하기에 우리가 존재 한 것이다. 땅이 있고 하늘이 있고 공기가 있고 우리의 몸이 있기에 사는 것처럼 하나님 없이 우리는 살지 못한다. 더구나 그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모든 것에 의하여 산 것이다. 힘들고 어려웠어도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이만한 삶을 주셨다. 그 하나님께 감사하자.

 

4. 내년에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그의 도움으로 복을 받아 평안을 누리며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내년의 성구 표어를 빌립보서 413절로 정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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