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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찬양예배 20010923 제목 : 하늘 아버지 성경 : 전도서 5장 1,2절 주제 : 성경공부 본문

설교

오후찬양예배 20010923 제목 : 하늘 아버지 성경 : 전도서 5장 1,2절 주제 : 성경공부

필명 이일기 2018. 12. 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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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찬양예배 20010923

제목 : 하늘 아버지

성경 : 전도서 51,2

주제 : 성경공부

 

1. 본문 내용

본문은 말을 많이 하지 말라는 이야기 보다 하나님의 전에서는 듣고 배우며 깨우치라는 말이다.

말씀을 듣는 것이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의 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며 그 음성을 들어야 하는 좋은 계절이다.

 

2.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과 가는 방법

1) 특별히 믿는 사람은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갖는다.

2) 하늘나라에 가려면 가는 방법을 배우고 읽혀야 한다.

3) 우리나라의 가을 하늘은 너무도 맑고 푸르다.

보이는 하늘과 같이 보이지 않는 하늘도 있음을 믿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4) 하늘에 대한 명언

무디

우리는 하늘이 매우 멀리 있는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그 곳에 있는 자들에게 말할 수 있고 들릴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하늘은 준비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곳이다.

토마스 윌슨

마음을 먼저 하늘 나라에 보내지 아니한 사람은 그곳에 갈 수가 없다.

 

헤버

호수를 바라보면서 나는 저녁에 반짝이는 별들이 그 위에 비췸을 본다. 하늘의 별들은 움직이지 않는데, 호수 물결에 반사된 별들은 동요한다. 하늘의 소망은 분명 하지만, 지상의 소망은 그것이 아무리 빛난다 할지라도 변하는 상황에 따라 흔들린다. 지상의 소망은 거짓되고 장사꾼들처럼 떠돌아다닌다.

 

5) 예화

미국 보스턴 시에는 헨델과 하이든회라는 것이 있어서 150년간을 계속해서 보스턴에서 연극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를 실었던 타임지가 계속해서 헨델이 메시야를 쓸 때의 얘기도 조금썼는데, 이때 헨델이 런던의 어떤 집에 들어가서 23일간을 조용히 방에 앉아서 두문불출하고 하나님을 묵상하며 영원한 나라를 묵상하는 가운데서 이 메시야를 썼다고 합니다. 그 메시야를 쓰는 동안에 어떤 날 한 번은 그 집의 일꾼이 들어가니까 헨델의 두 눈에서 눈물이 비오듯 하면서 울고 있기에 그 일꾼이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묻자, 헨델이 대답하는 말이 "하늘이 내 앞에 열렸다", 아니 "전능하신 하나님 자신을 내가 뵈었다"고 하였답니다. 헨델은 그런 위대한 작곡을 하기 전에 하늘을 보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면한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면해서 그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보십시오. 고칠 것을 다 고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가 듣게 되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내가 깨닫고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새 비젼을 보고 이 비젼이 현실로 나타날 때까지 열심히 일해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는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자. 하나님과 대화하는 자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전화통화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전화번호를 외울 필요가 없다.

둘째, 값비싼 하드웨어가 전혀 필요 없다.

셋째, 완벽한 이동 통신이므로 언제 어디서나 통화가 가능하다.

넷째, 통화중일 때가 없고 항상 접속이 가능하다.

다섯째, 부재중이라서 안 받는 경우가 절대로 없다.

여섯째, 교환이 필요 없는 완전 직통이다.

일곱째 아무리 오래 통화해도 사용료는 완전 공짜다. 오히려 통화를 많이 할수록 응답의 선물이 커진다.

사람과의 대화보다 하나님과 대화합시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깨우쳐야합니다.

4. 하나님의 전에서 성경공부로 하늘 나라를 하나님과 대화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가을 좋은 계절에 놀러 다니는 것보다 하나님의 전에서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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