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17 수요저녁기도회 제목 : 충성 성경 : 고전 4:1-2 주제 : 충성

20011017 수요저녁기도회
제목 : 충성
성경 : 고전 4:1-2
주제 : 충성
1. 본문
그리스도의 일군, 청지기 일뿐 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2. 충성스런 일군의 표준
(누가복음 16:10)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일군의 자격표준 급수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깨닫고 일하는 사람 |특급 |
|눈치가 보이면 곧 알아차리고 즉시 일하는 사람 | 1급 |
|남이 이야기해주니까 아차하고 즉시 일하는 사람 | 2급 |
|주어진 범위 안에서만 일하는 사람 | 3급 |
|재차 지시를 받고서야 일하는 사람 | 4급 |

|두세번 책망받고서야 겨우 움직이는 사람 |쓸모없는 자|
|누가 뭐라하든 자기 고집, 제멋대로하는 사람 |위험한 자 |
|일할 능력이 있으면서 인색과 게으름과 무관심으로 자기 개발을 하지 못하는 사람 |가장 불쌍한 사람
|일할 분위를 만들지 않고 불평 불만으로 일을 그르치는 사람 |가장 불행한 사람 |
3. 주님을 위한 충성과 결사 예화
일본 군인들이 천황을 위해서 바치는 헌신도는 세계적인 표본이 되고있습니다.
만주 사변 당시 여순항을 포위하는 일본 군대가 철조망을 자르지 않으면 진군을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약 300-400명의 중대원을 데리고 있던 중대장이 "여러분 가운데 10명을 희생시켜야 되겠습니다. 달려만 가면 총에 맞아 죽지만 한 사람이 가면 둘째 사람이 가고 또 세째 사람이 가고 한 10여 명이 가서 한 사람이 한 줄씩만 자르면 저 철조망을 모두 자를 수 있는데 누가 천황을 위해서 가겠습니까?"라고 말하자 그 중대에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300명이 다 나섰습니다. 그래서 중대장이 열 사람을 골라서 희생시킨 후에 그 철조망을 돌파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일 우리들이 주님을 위해 이렇게 충성과 결사를 각오한다면 우리교회 부흥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