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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1 주일낮예배 제목 : 뱀과 비둘기 성경 : 마태복음 10장 16-20절 주제 : 순수하고 진실된 믿음과 삶 본문

설교

20011021 주일낮예배 제목 : 뱀과 비둘기 성경 : 마태복음 10장 16-20절 주제 : 순수하고 진실된 믿음과 삶

필명 이일기 2018. 12. 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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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1 주일낮예배

제목 : 뱀과 비둘기

성경 : 마태복음 1016-20

주제 : 순수하고 진실된 믿음과 삶

 

어느덧 군더더기가 많아진 우리들, 심지어 그 속에서 빠져 자신을 잃어버린 우리들

순수함이 사라진 우리들

욕심과 욕망으로 가득한 우리들

현실에 찌들린 우리들

이해관계에 밝은 우리들

내게 이익되는 것만을 찾는 우리들

 

1. 서론

1) 세계소리축제(안치환, 노찾사, 아버지와 아들 합창단, 언더 가수)에서 느낀 감정

- 순수함을 잊었다.

- 그들은 순수해서, 기성 가수지만 참신하고 감동을 준다. 인생을 생각하게 한다.

2) 다이어트(젊은 사람만이 아니라, 나이든 사람들도, 심지어 어린아이들도 이 대열에 참여하고 있다)

- 순수함을 위한 건강을 위하고 아름다움을 위하는 것이다.

3. 본문 말씀

1) 본문이전의 말씀

(1) 열두 제자 파송

-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며, 잃어버린 양에게 가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파하며,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구해주며, 거저 주고, 자세는 욕심 내지 말라(하나님의 사역을 하면 당연히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등은 해결되는 것이니) 평안을 빌어 주어라고 하고, 영접치 않거든 발 먼지까지 떨어버리라고 하셨다.

-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니 기타의 다른 것들은 관심 갖지 말고 그것에만 충실하면 목적을 이루게 된다는 말씀, 단지 영접 않으면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

(2) 본문 말씀

제자들의 세상 파송이 양을 이리가운데 보냄 같으니,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한 자세를 잃지 말라고 당부 하셨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이니 염려 말고 견디며 초심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이 사역(복음 사업 - 구원 사역)을 잘 감당하라고 하신 말씀이다.

4. 본문의 의미

1) 하나님의 복음 사업은 순수해야 한다.

2)

대체로 자신의 이익에 밝은 사람들의 종류(자신의 이익을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의 종류)

문제가 발생할 때 잘못했다고 솔직히 말하면 용서되는데 숨기려하고 변명하면 해결되지 않는다. 솔직하면 그리고 견디면 하나님께서 선하게 이루어 주신다.

부부지간에 솔직하면 군더기가 없으면 사이가 좋아지고 사랑하게 되며,

5. 결론

뱀처럼 지혜(솔직함)롭게 비둘기처럼 순결(사심 없음)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정제염과 호염(순수맛소금)

마그네슘 함량이 많은 소금은 정제되지 않은 소금이거나, 정제가 덜된 소금이기 때문에 정제염보다 쓴맛이 강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아직도 많은 주부들이 장을 담글 때는 정제염보다는 호염이 맛이 있다고 하여 정제염보다 호염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쓴맛이 덜하고 뭉침이 없는 깨끗한 간장을 위해서는 불순물이 적고 순도 높은 정제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는 마네킨 피스(소편분수)가 있다.벌거벗은소년이 소변을 보는 입상으로 벨기에는 물론 세계의 명소다.심지어 축소된 모조품이 상품으로 유통될 정도로이 입상은 알려져 있다.

이조각과 분수는 단순히 도시 미관상 세워진 것이 아니다.브뤼셀 교외 에서 전쟁으로 총격전이 벌어졌을 때 한 벌거벗은 미아 소년이 한복판에 뛰어들어 소변을 보았다. 양측 군인들은 약속이나 한듯 사격을 중지하고 그 소년을 구해주었고 이것을 기념해 조각이 세워진 것이다.

 

제 목 : 소녀와 우산(믿음기도순수어린아이행함준비)

어느 농촌 지방에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농작물이 거의 말라죽게 되었다. 그래서 마을 주민들이 모두 예배당에 모여 하나님께 비를 내리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였다. 몇 시간 동안의 간절한 기도가 끝나자, 밖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모두 기뻐하며 제각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어났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우산을 가진 사람이 한 명도 없었 다. 모두들 현관에 서서 쏟아지는 빗줄기만 쳐다보고 있을 때, 그 어른들 틈에서 어린 소녀가 우산을 들고 나왔다. 소녀는 하나님께 구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기에 우산을 준비해 온 것이다.

 

제 목 : 예수님의 신상을 거룩하게 조각

독일의 딴내크란 조각사가 있었다. 그는 예수의 초상을 조각해 볼마음이 나서 예수의 초상을 조각했다.그후 만족한듯한 주일학교의 어린 학생을 청하여 그가 조각한 예수의 초상을 가르키며 이것이 누구 같으냐고 물을 때 그 아이들은 그것은 어떤 유명한 선생님같습니다. 하였다. 그래서 그는 아직 예수초상이 되기까지는 멀었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시작하여 2년동안을더 가공하여 6년만에 예수의 초상을 완성한듯하여 2년전에 아이들을데려가다 다시 물은즉 그 아이들은 "어린이들 내게 오는 것을 응답하라하신 예수님이 옳습니다" 하였다.그때에야 그 조각가는 예수의 초상조각에 성공한 것을 통쾌하게 생각했다.그후 불란서에서 이 소식을 듣고 불란서의 국신 비너스의 초상조각을 요청하엿다. 그때에 <딴내크> 는 내손은 예수님의 성상을 조각한거룩한 손으로 너희 나라 더러운 신의 초상을 조각할 수 없다고 거절하엿다고 한다.

 

제 목 : 어린 아이와 백치(순수어린아이바보백치X인신자성도)

도스토예프시키가 그의 작품 속에서 백치의 옷을 입혀 등장시킨 인물은 어린애기 같고 그의 이미지는 예수같은 인물이었다. 세상살이에 서툴러 놀림감이 되지만 너무도 순수한 사람이어서 모든 이들을 용서 하고 끝까지 믿어주며 용서해주고 싸매주는, 딴 세상에서 온 사람같은 매력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리고 누군가 그에게 이렇게 묻는다. "그대는 백치인가, 그리스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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