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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2 제목 : 지혜와 믿음 성경 : 이사야 7장 6-7절 주제 : 믿음 본문
20021222
제목 : 지혜와 믿음
성경 : 이사야 7장 6-7절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파하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을 삼자 하였으나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 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주제 : 믿음
서론
대통령 선거 예측
mbc, sbs, kbs가 일반 여론 조사와 투표자 출구 조사를 통하여 1.5%, 1.5%, 2.3% 예측하는데 kbs가 적중하였다. 예측은 여러 가지 자료를 토대로 평가하여 미리 말하고, 그리고 그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까지이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하여 또는 어떤 사건에 대하여 미리 알고 싶어한다. 사업이 잘될 것인지를 등등 그것은 인간의 욕구이자 희망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욕심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먼저 자신의 능력을 기르고 평가하여 판단하고(능력도 안 되는데 어거지나 술수나 궤술을 부리면 한번은 통해도 계속적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 최선을 다한 노력을 한 후(노력하지 않고 성취하려는 것은 사기요 남을 등치는 것이다 그것은 한번은 통할지 몰라도 계속 성취할 수 없게 한다) 결과를 확신하는 것이다.(결과를 확신하지 못하는 것은 무능이요 애초에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에게 있는 능력이며 지혜이고 이성적이며 합리적 판단에 의한 것이다.
(희망 사항에 대한 성취 여부)
본론
1. 요구와 희망(욕망)
노무현은 그의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능력이 있었고 노력했으며 분위기를 여론을 상황을 판단 하였다.
2. 분위기와 여론(지혜)
이 분위기와 여론에 반한 사람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3. 지혜와 지혜의 한계
자신의 욕망과 상황 파악은 인간의 지혜와 능력이다. 그러나 그것은 한계가 있다.
4. 우연과 본문 말씀과 믿음
인생에 우연이 있다. 대부분은 그것은 상황에 대한 인간 무지와 무능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다.
<유다 왕 아하스가 나라를 다스릴 때에, 시리아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동맹하여 예루살렘을 치려고 올라왔지만, 도성을 정복할 수 없었다. 한편 그 일 후 시리아 군대가 에브라임에 주둔하고 있다는 말이 다윗 왕실에 전해지자, 왕과 백성이 마치 거센 바람 앞에서 요동하는 수풀처럼 흔들렸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너의 아들을 데리고 가서, 아하스 왕을 만나거라. 물 빼는 길 끝에 서 있을 것이다. 그를 만나서, 그에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침착하게 행동하라고 일러라. 시리아 왕 르신과 이스라엘의 왕 베가가 크게 분노한다 하여도, 타다가 만 두 부지깽이에서 나오는 연기에 지나지 않으니,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고 일러라. 시리아 군대가 아하스에게 맞서, 이스라엘의 왕 베가와 함께 악한 계략을 꾸미면서 '올라가 유다를 쳐서 겁을 주고, 유다를 흩어지게 하며, 그 곳에다가 다른 사람으로 왕으로 세워 놓자'고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 절대로 그렇게 되지 못한다." 시리아의 왕이 르신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육십오 년 안에 망하고, 뿔뿔이 흩어져서, 다시는 한 민족이 되지 못할 것이다. 고작해야 이스라엘의 왕 르신에 불과하다. 너희가 믿음 안에 굳게 서지 못한다면, 너희는 절대로 굳게 서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아하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너는 주 너의 하나님에게 징조를 보여 달라고 부탁하여라. 저 깊은 곳 스올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무엇이든지 보여 달라고 하여라." 아하스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는 징조를 구하지도 않고, 주님을 시험하지도 않겠습니다." 그 때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으십시오. 다윗 왕실은 백성의 인내를 시험한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이제 하나님의 인내까지 시험해야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다윗 왕실에 한 징조를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될 때에, 그 아이는 버터와 꿀을 먹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되기 전에, 임금님께서 미워하시는 저 두 왕의 땅이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가 갈라진 때로부터 이제까지, 이 백성이 겪어 본 적이 없는 재난을, 주께서는 임금님과 임금님의 백성과 임금님의 아버지의 집안에 내리실 것입니다. 주께서 앗시리아의 왕을 끌어들이실 것입니다." 그 날에, 주께서 휘파람을 불어, 이집트의 나일 강 끝에 있는 파리 떼를 부르시며, 앗시리아 땅에 있는 벌 떼를 부르실 것이다. 그러면 그것들이 모두 몰려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 모든 가시덤불과 모든 풀밭에 내려앉을 것이다. 그 날에, 주께서 유프라테스 강 건너 저편에서 빌려 온 면도칼, 곧 앗시리아 왕을 시켜서 너희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또한 수염도 밀어 버리실 것이다. 그 날에는, 비록 한 농부가 어린 암소 한 마리와 양 두 마리밖에 기르지 못해도, 그것들이 내는 젖이 넉넉하여, 버터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버터와 꿀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날에는, 은 천 냥 값이 되는 천 그루의 포도나무가 있던 곳마다,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로 덮일 것이다. 온 땅이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로 덮이므로, 사람들은 화살과 활을 가지고 그리로 사냥을 갈 것이다. 괭이로 일구던 모든 산에도 찔레나무와 가시나무가 덮이므로, 너는 두려워서 그리로 가지도 못할 것이며, 다만 소나 놓아 기르며, 양이나 밟고 다니는 곳이 되고 말 것이다.>
본문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인간의 지혜 이상의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이 세상이 좌우됨을 보여주고 있다.
중요한 내용을 전화나 핸드폰으로 받을 때 갑자기 문제가 생긴다. 우연일까? 하나님의 섭리일까? 인간 무지일까 하나님의 섭리일까?
세상은 하나님이 섭리하신다. 인간 지혜를 뛰어 넘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다. 마치 무한한 숫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나 무한히 거대한 우주가 우리 인식의 영역에 난해한 것, 일차원을 포함하는 4차원 이상의 세계와 죽음 이후의 세계를 지혜로 이해 못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을 구체적인 모습으로 이해하거나 볼 수 없는 것과 같다. 인간의 오감과 인식과 지혜가 아무리 천재적이라도 그것을 다 파악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우리는 믿는 것이다. 마치 어린아이가 어른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어른의 세계는 분명 있는 것과 같다.
나의 삶을 하나님은 섭리하신다. 나와 관계되는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그래서 나에게 귀한 것이고 복된 것이다.
결론
지혜롭게 살자.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하자.
그러나 무엇보다도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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