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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5 제목 : 당당함 성경 : 빌립보서 3장 10,11절 본문
20050605
제목 : 당당함
성경 : 빌립보서 3장 10,11절
표준새번역
1 끝으로, 1)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주 안에서 2)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의 의
여러분에게 같은 말을 되풀이해서 쓰는 것이 나에게는 번거롭지 않고, 여러분에게는 안전합니다.그, '나의 형제들'또는 '안녕히 계십시오'
2 개들을 조심하십시오. 악한 일꾼들을 조심하십시오. 할례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3 3)하나님의 영으로 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야말로, 참으로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4 하기야, 나는 육체에도 신뢰를 둘 만합니다.
다른 어떤 사람이 육체에 신뢰를 둘 만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합니다.
5 나는 난 지 여드레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도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 사람 가운데서도 히브리 사람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파 사람이요,
6 열성으로는 교회를 박해하였고, 율법의 의로는 흠 잡힐 데가 없습니다.
7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나에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8 그뿐만 아니라,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은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것들을 오물로 여깁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인정 받으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율법에서 오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의를 가지려는 것입니다.
10 내가 바라는 것은 4)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그, '그를'
11 그리하여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습니다.
목표를 향한 달음질
12 내가 이것을 이미 얻은 것도 아니요, 또 5)이미 목표점에 이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 또는 '이미 완전해졌다는 것도 아닙니다'
13 6)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아직 그것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단 한 가지입니다. 곧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만을 바라보고, 그, '형제들이여'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숙한 사람은 이와 같이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여러분에게 드러내실 것입니다.
16 어찌했든지, 우리가 어느 단계에 이르렀든지, 같은 길로 계속 나아갑시다.
17 6)형제자매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은 것과 같이, 우리를 본받아 사는 사람들을 눈여겨 보십시오. 그, '형제들이여'
18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 번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9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배를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삼고, 자기네의 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땅의 것만을 생각합니다.
20 그러나 우리의 7)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니, 우리는 그 곳으로부터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는 '나라'
21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1.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인간복제, 영구인생의 가능성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가 인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가 이 방면에서 최 선진국이 되었다는 발표로 국민들이 흥분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들이 난치병 환자의 획기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인간이 영구히 살 수 있거나, 인간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마 여러분도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정말 획기적인 세상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윤리적인 문제들과 그러한 세상이 오는 것으로 겪게될 혼란은 차치하고라도 내가 영구히 살고, 나와 똑같은 인간이 복제된다면 가공할 세상이 되겠지요. 이 같은 세상이 현재도 이론적으로는 실제로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줄기세포에 관한 연구는 황우석 교수가 말하는 배아줄기 세포 연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체 줄기 세포 연구는 훨씬 앞서 연구되었고 부분적입니다만 이미 치료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두 연구 공히 난치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연구되고 있습니다만 두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의 차이는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이런 말입니다.
성체줄기세포연구는 성인의 각 장기나 신체 부위에서 찾아낸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것이고 그 부분의 부위로 발달하는 것에 관한 연구고, 배아 줄기세포 연구는 세포로부터 모든 부위가 다 나와 각기 부위로만 발달하도록 하는 연구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윤리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배아줄기세포는 그 배아가 이미 하나의 생명 즉 인간이라는 것이고, 성체줄기세포는 아직 생명은 아니기 때문에 배아를 갖고 연구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버리기도 하는데 생명을 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죽이는 것과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비윤리적이라는 것입니다. 반면 부분으로 분화되어 발달하는 성체줄기세포는 부분적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배아줄기세포로 인하여 사람이 복제되는 가능성 있습니다. 혼란이 야기되겠지요.
이러한 연구 결과들로 인하여 사람이 복제되고 영구히 사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세상은 현재로는 혼란스럽지만 분명히 올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현재 그 경계선에 있는 것입니다. 엄청난 변화의 출발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기대도 하고 혹자는 혼란스러워하고 경계도 하지만 어떻게 되든 우리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세상을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 시험이 오면 두렵거나 떨리지요. 그러나 평소 준비를 잘한 사람은 그 시험에 초연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고 이미 그러한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바라볼 수 있는 지경에 있습니다. 비록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측면에서 영구히 산다는 것은 영생에 대한 수많은 성경말씀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이미 우리가 아는 사항입니다.
염려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비가 되어 있습니다.
2. 바울의 소망과 우리의 소망 - 바울의 기대 또는 준비
본문 말씀에 의하면 바울의 기대(바라는 것)는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바울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그래서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죽음이 있을지라도 다시 사는 부활에 이르기 위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는 말씀에서처럼 예수님이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더니 결국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것처럼 바울도 그의 기대대로 소망을 갖음으로 인하여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삶으로 무장되어 당당히 살았습니다.
부시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를 반대했습니다. 왜 그가 반대하나 하면서 의아해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배아줄기 세포 연구를 잘 이해하고 있었고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 황우석 교수를 칭송하고 그 앞에 쩔쩔 매지만 부시는 단호히 반대를 한 것입니다. 부시가 옳다는 말이 아닙니다. 확고한 그의 신앙안에서 사실을 사라보면서 분명한 입장을 가졌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당당히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그 반대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그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분명한 입장은 그의 경험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그의 성체줄기세포 연구와 윤리를 알고 있기에 준비가 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인간적 무능력이나 부족함이나 그 어떤 것도 다 문제가 될 것이 없었습니다. 예수 믿는 삶을 당당히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믿는 사람으로써 당당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이 부끄러움이 아닙니다.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성경말씀을 찾아봅시다.
[롬 9:33] 기록된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0: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벧전 2:6]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런데 준비되지 않으면 부끄럽게 됩니다.
믿음 안에 사는 훈련이 없는 것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소망 없이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부끄럽게 되는 것입니다. [고후 9:4] 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의 준비치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노라
3. 결론
믿음 안에 소망을 갖고 당당합시다.
준비하여 부끄러움을 당하지 맙시다. 철저하게 준비합시다.
문제가 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창피한 것이 무엇입니까? 철저히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여 소망을 갖고 당당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 3장 1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어찌했든지, 우리가 어느 단계에 이르렀든지, 같은 길로 계속 나아갑시다. 하늘에 있는 시민권을 갖고 있는 여러분 믿음 안에 지금 여러분이 어떤 형편에 처해있든지 예수님께 소망을 두어 당당히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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