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050717 제목 : 창조와 구원의 하나님께 성경 : 이사야 45장 18-25절 본문
20050717
제목 : 창조와 구원의 하나님께
성경 : 이사야 45장 18-25절
1. 우리는 명목상의 믿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진실하고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다고 한다면 여러분에게 그러한지 묻겠습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교회란, 지금 드리고 있는 예배란 무엇입니까? 성령은 무엇입니까? 과연 성령을 받은 것입니까? 성령 받았다면 언제 받는 것입니까? 은사는 무엇입니까? 왜 찬양하는 것입니까? 목사는 무엇이고, 권사, 집사는 무엇입니까? 기도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하며, 응답은 어떻게 주어집니까? 또 응답은 왜 못 받는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또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성경은 무엇이고, 구약은 신약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해야 믿음생활을 잘 할 수 있습니까? 사람은 왜 사는 것입니까? 천국은 무엇입니까? 나는 천국에 가는 것입니까? 구원은 받은 것입니까? 앞으로 받을 것입니까? 왜 전도해야 합니까? 헌금은 무엇이고 십일조는 안 해도 되는 것입니까? 주일은 무엇이고 안식일은 무엇입니까? 내 생활과 믿음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사탄은 무엇이고 세상은 무엇입니까? 등등. 충실한 믿음 생활을 하는 이들은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얼마 안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명목상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믿음을 갖는, 제대로 된 기독교인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이름만 기독교인으로 우리는 사는, 우리는 명목상의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인생에, 내 생활에 하나님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안다고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아는 만큼, 이해한 만큼 좀더 믿음생활을 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요. 물론 체험 신앙을 가진 사람은 믿음생활을 잘 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믿음생활을 잘 알지 못하면 잘못된 오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사탄에 의하여 조정된 무속 신앙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지요. 어떻든 믿음생활을 잘하려면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체험의 뜨거운 믿음도 없고, 그저 남들 시장가니까 따라 가는 형편에 있는 것입니다. 명목상의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체험이 없든지, 양육 받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주일예배 시간 외에는 다른 예배나 모임 등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믿음의 양육을 받는 시간을 갖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진단해봅니다. 세상일을 하는데도 교육받아야 맡은 일을 수행할 수 있는데, 하물며 세상일 보다 훨씬 차원 높고 깊은 신앙의 길을 위한 시간을 갖지 않기 때문에, 어떤 시간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교회의 각종 예배나 집회, 모임에 적극 참여하시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편의를 위하여 주일 예배 시간에 양육의 말씀을 하게 됨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는 당분간 이러한 유형을 통하여 말씀하시고자 하실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예배에 대하여 말씀 나누도록 합니다. 한시간 아니 불과 15-20분으로 예배에 대하여 말씀 나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최대한 축약하여 핵심만 말씀 나누도록 합니다.
2. 여러분에게 다시 여쭤볼까요? 예배가 무엇입니까? 예배는 보는 것입니까? 어떤 자세여야 합니까? 본문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본문이 있는 이사야서의 역사적 배경
이스라엘의 역사를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은 창조 이후 노아 등의 시대를 거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족장시대에 이어, 애굽의 지배 하에 있었고, BC13세기경에는 모세 주도로 출애굽 하였고, 가나안에 정착을 하였으며, 사사시대에 이어 국가를 세워 번창하던 중, 북쪽 이스라엘이 앗시리아 BC722년 망하고, 그후 140여년 후에 남쪽 이스라엘이 BC586년 바벨론에게 망하여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귀환하고, 그 후 바벨론이 페르시아에, 페르시아가 그리스에 망하고, 그리스가 로마에 망함으로,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하게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물론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타 민족의 지배하에 있다가 1948년 국가를 세우고 독립합니다.
<참고> [1. 창조시대(태초-B.C.2166) 2. 족장시대(B.C.2166-1805) 3. 출애굽광야시대(B.C.1805-1406) 4. 정복시대(B.C.1405-1390) 5. 사사시대(B.C.1390-1050) 6. 통일왕국시대(B.C.1050-930) 7. 분열왕국시대(B.C.930-586), BC722년 앗시리아에 의하여 북이스라엘 멸망, BC586년 바벨론에 의해 남 이스라엘 멸망, 이사야 선지자 활동(BC740-680)(?) 8. 바벨론포로시대(B.C.586-539) 9. 포로귀환시대(B.C.539-400) 10. 중간시대(B.C.400-4), 페르시아시대(B.C.404-331), 그리스 알렉산더 대제에 의한 페르시아 멸망, 그리스시대(B.C.332-142), 로마시대(B.C.63-AD313) 11. 예수시대(B.C.4-A.D.30) 12. 초대교회시대(A.D.30-100), 비잔틴시대(AD313-636), 아랍시대(AD636-1099), 십자군통치시대(1099 - 1291), 마믈룩지배(1291 - 1516), 오스만제국지배(1517 - 1917), 영국의통치(1918 - 1948), 이스라엘 건국 선포(1948년 5월 14일) -]
이스라엘 역사에서 나오는,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BC740-680) (?)하던 시기는 그의 젊은 나이에 북쪽 이스라엘이 BC722년 망하고, 후에 남쪽 이스라엘이 BC586년 망하기 전 즈음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니까 본문이 있는 이사야 45장 말씀은 이사야 당대에 이미 북쪽이 망하고 남쪽도 그러한 길을 걷는 때의 말씀입니다. 본문에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에 대한 언급(고레스 칙령 BC538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이사야 선지자는 죽었지만 그 후대 사람들에 의하여 그 유지가 받들어졌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이사야를 내세운 이사야의 말씀으로 기록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본문이 있는 45장의 주제
그런데 본문이 있는 45장의 주제 말씀은 하나님은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고, 공의(거룩)로우시며, 구원(자비,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사람도 아닌, 그것도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간<유다 왕국이 신바빌로니아 제국에게 패망하는 과정에서 엘리트 유대인들은 3차례에 걸쳐(BC 597, 587, 582) 신바빌로니아로 끌려가서 큰 고초를 겪었다. 그러다가 BC 539년 페르시아 제국의 고레스 황제가 신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키고 이듬해 칙령을 내려, 신바빌로니아에 살던 유대인들에게 귀향을 허락하고 성전재건을 명했다(에즈 1:2~4, 6:3~5)>나라를 멸망시키긴 했지만 이방인인 페르시아 나라의 왕 고레스를 하나님이 그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에 대한 의문을 품을 때, 이사야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45장 말씀은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너희의 의문과는 달리 세상을 만들었고 운영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이지요. 그것도 절대로 잘못하시는 일 없이, 너희는 불공평하다고 말하지만 억울하다고 말하지만 고난받는다고 말하지만 공의로 판단하시며, 더구나 그러한 너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결국 너희를 바벨론의 포로에서 귀환하도록 하시지 않느냐는 말씀입니다. 원래 우상숭배로 인하여 포로된 너희가 아니냐 하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신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를 섬기며 의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18-25절)
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19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 가지로 가까이 나아 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 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24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마는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셨느니라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사람들, 포로생활을 하는 자들, 우상에 사로잡혀 있던 사람들, 하나님을 불신하던 자들, 다른 어떤 것들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과는 달리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은 한 분 유일한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창조의 주, 의의 주, 구원의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의지해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나뭇가지 우상이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다른 어떤 신이 있느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선조들이 체험한, 그리고 지금도 우리가 경험하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적 사실 속에서 경험하는 진리는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우리를 지으시고 공의를 베풀며,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여러분의 하나님으로 알고 믿습니까? 이 세상에 다른 신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 여러분을 위하는 다른 신이 있습니까?
3. 예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계시(부르심, 성경봉독과 설교말씀, 축도 등등)를 받고, 우리가 그에 응답(교독문, 찬송, 기도, 봉헌, 감사 등등)하는 것입니다. 유일하신 창조주시며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정해진, 개인이 아닌, 여러 사람이 각자 하나님을 만나고, 찬양과 기도와 감사를 드리는 경의와 섬김의 표현입니다. 두려운 마음을 갖고, 그러나 자비로우신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드러내는 禮儀(예의)입니다. 세상 만물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인식하고 의지하는 禮(예)입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용어로 말하면 祭祀(제사)입니다. 엎드리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예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는 사람들의 예입니다. 그 믿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4. 예배를 어떤 자세로 어떻게 드려야 합니까?
예배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계시를 받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기에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 인도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드리러 와서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은혜 받기 위해 예배드리러 온다고 말합니다. 세상에서 힘들게 살고 이제 쉬고 싶어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기 위해서 예배드린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일이 예배를 통하여 이루어지지만, 내가 복 받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내가 잘 살기 위한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내가 주인이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창조주, 거룩하신 주, 구원의 주이심을 온전히 인정하고 복종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먼저입니다. 그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래서 예배는 나 자신을 하나님께 통째로 드리는 것입니다. 내 잘못된 생각과 허물 많은 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세상살이에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나를 내세우던 모습을 드러내고, 하나님이 이세상의 주인이시고, 내 인생의 순간 순간마다 섭리하시고 역사하심을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내 것을 내 것이라고 하지 않고 세상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주님의 날에, 세상 따라 살지 않고 창조주, 거룩하신 주 구원의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의 당연한 행위입니다.
어떤 사람은 꼭 주일에 그것도 교회에서만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하고 묻습니다. 심지어 퀘이커 교도들처럼 교회에 나가지 않고, 주일에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면 되지 않느냐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은 기도로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기도말고도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체험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공동체적으로 집단적으로 계시, 섭리하시고자 하는 톡특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만나는 기도나 경험과는 다릅니다. 예를 들면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겠지만 함께 모여서 친구들과 만나고 선생님을 만나 각가지 가르침을 학교에서 정기적으로 받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개인적으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기관이나 사람, 규칙과 법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더구나 정기적인 생활이 필요합니다. 불규칙적으로 살면 삶이 뒤죽박죽 됩니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일정한 장소에서 여러 사람이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준비에서부터 예배는 시작됩니다. 세상일 하다가 잠깐 여유시간에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일을 준비하여 주일에 온전히 드리는 것입니다. 준비 없는 예배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형식적인 치장에 불과합니다. 겉치레에 불과한 것입니다. 준비가 있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또한 그로 인하여 나도 은혜를 받고 위로를 받고 능력을 받고 용기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쉼을 얻는 것입니다.
<국민일보 겨자씨 2005. 7. 11자> 무엇이 중요한가?
예배시간에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놓는 것을 잃어 버릴 정도로 무감각한 제 믿음, 그 바람에 진정 소중한 것을 홀대한 저의 낯두꺼움이 너무 미웠습니다.
5. 예배는 무엇입니까? 창조와 공의 그리고 구원의 하나님께 드리는 믿는 사람들의 예의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한다는 우리의 표시이고, 그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산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우리들의 믿는 사람들의 예의입니다.
다른 존재는 없습니다. 다른 사상과 생각이 나를 지배하면 안됩니다. 사단은 우리를 혼란케 합니다. 하나님 말고 다른 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는 거라고 합니다. 무슨 주일에 하나님을 섬기고 시간도 바쁘고 더구나 믿을 수 없는 하나님을 경배하냐고 말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들 때 여러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하나님은 유일한 하나님 세상을 창조하시고 공의로우시고 자비하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만족하실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여러분에게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방나라 고레스왕을 통하여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른 존재들을 사용하시고 내게 고난을 통해서도 나를 구원하십니다. 하나님만을 믿으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에 충실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0731 제목 :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성경 : 요한계시록 3장 14-22절 (0) | 2018.12.06 |
---|---|
20050724 제목 : 하나님을 높이는 삶 성경 : 이사야 32장 9-20절 (0) | 2018.12.06 |
20050710 제목 : 호랑이 굴 성경 : 로마서 10장 1-21절 (0) | 2018.12.06 |
20050703 제목 :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성경 : 히브리서 4장 1-11절 (0) | 2018.12.06 |
20050626 제목 :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성경 : 사도행전 13장 38-43절 (0) | 2018.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