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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제목 : 하나님을 기다리라 성경 : 미가 7장 1-7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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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제목 : 하나님을 기다리라 성경 : 미가 7장 1-7절

필명 이일기 2018. 12. 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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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제목 : 하나님을 기다리라

성경 : 미가 71-7

1 , 절망이다! 나는,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과일나무와도 같다. 이 나무에 열매도 하나 남지 않고, 이 포도나무에 포도 한 송이도 달려 있지 않으니, 아무도 나에게 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지 못하는구나. 포도알이 하나도 없고,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무화과 열매가,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없어졌구나.

2 이 땅에 신실한 사람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정직한 사람이라고는 볼래야 볼 수도 없다. 남아 있는 사람이라고는 다만, 사람을 죽이려고 숨어서 기다리는 자들과, 이웃을 올가미에 걸어서 잡으려고 하는 자들뿐이다.

3 악한 일을 하는 데는 이력이 난 사람들이다. 모두가 탐욕스러운 관리, 돈에 매수된 재판관, 사리사욕을 채우는 권력자뿐이다. 모두들 서로 공모한다.

4 그들 가운데서 제일 좋다고 하는 자도 쓸모 없는 잡초와 같고, 가장 정직하다고 하는 자도 가시나무 울타리보다 더 고약하다. 너희의 파수꾼의 날이 다가왔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심판하실 날이 다가왔다. 이제 그들이 혼란에 빠질 때가 되었다.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아라. 친구도 신뢰하지 말아라. 품에 안겨서 잠드는 아내에게도 말을 다 털어놓지 말아라.

6 이 시대에는, 아들이 아버지를 경멸하고, 딸이 어머니에게 대들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다툰다.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 집안 사람일 것이다.

7 그러나 나는 희망을 가지고 주님을 바라본다. 나를 구원하실 하나님을 기다린다. 내 하나님께서 내 간구를 들으신다.

 

1. 세상을 보자.

화물연대 파업이 있었다. 다 치리고 나면 40만원도 안 남았다는 것이다. 그것으로 먹고 살 수 없어서 물류를 마비시키는 행동에 나섰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협상으로 타결이 되었지만, 실상은 그들을 관장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느냐는 것이다. 기름값이 뛰고 노동자들은 죽어 가는 어려운 상황인데도 오히려 수백억의 이익을 남긴다고 한다. 부자들은 더 많이 벌 수 있는 세상이고, 그 돈들은 다 서민들 피를 빨아서 나온 것이라는 것이다. 747정책을 쓰는 것은 서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부자들을 위한 것이다. 부자들 잘 살게 하면 대기업 잘 돌아가게 하면 일자리 나올 것이고 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실상은 부자들만 더 부자되게 하는 것이었다. 환율을 떨어뜨려 수출이 잘되게 하고 그것으로 대기업들 더 부자되게 하지만 서민들은 물가 오르고 취직 안 되고 더 못살게 되는 세상이다.

이러다보니 먹을 것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종교가 무시되는 세상이다.

세상은 이렇다더라순위가 이렇다더라.

 

4. 똑똑한 년은

3. 이쁜 년한테 안되고

2. 이쁜 년은 돈 많은 년한테 안되고

1. 돈 많은 년은 건강한 년한테 안된다더라...

 

23번은 안되니

14번으로 버텨야겠다.

2. 본문과 우리 시대

 

남쪽 유다는 북쪽 이스라엘이 722년 앗시리아에 의하여 무자비하게 멸망당한 것을 보았다. 아모스가 북쪽 이스라엘에 대하여 질타하고 있을 때, 미가는 요담 아하스 히스기아 왕 때에 남쪽 유다에 대하여 경고를 하고 있었다. 악명 높은 유다의 아하스왕은 이방신들을 위한 제단을 세우고, 자기의 자녀를 제물로 바쳤으며, 하나님의 성전 문을 닫아버렸다. 이처럼 종교가 타락하자 부정, 탐욕, 뇌물, 각종 불의 성행하였다. 미가는 613 - 15절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유다 백성들에게 선포한다. 결과적으로 586년 바벨론에 멸망당하여 많은 백성들이 포로생활을 한다.

종교가 타락하면 사회 문화의 모든 것도 타락하게 되어있다. 영적인 것이 흔들리는데 육적인 것이 제대로 있을 수 없다. 정신과 마음이 문제가 있는데 육체가 정상적인 수 없는 것이다.

오늘 우리시대도 마찬가지다. 세상은 돈에 노예가 되었고, 권력을 위하여 우상도 섬기며, 기도했는데도 자녀가 결혼하지 못한다고 자신의 수십 년 믿음도 회의하고 저버리는 세태다.

그러나 우리는 비록 세상이 우리를 절망하게 한다하더라도 하나님을 바라고 살아야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바라고 그를 믿으며 살기를 바란다.

 

3. 크리스천투데이 527일자 기사다.

연예계 데뷔 제의도 있었지만

내달 7일 콘서트 앞둔 포스(POS)소향

내달 7일 콘서트를 앞둔 포스(POS)소향CBS 제공

저는 유명해지는 데 관심 없습니다. 높이시는 분도 하나님, 낮추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죠.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고 제 노래를 듣는 분들이 주님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듣는 이의 혼을 쏙 빼놓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가진 CCM 디바 소향(본명 김소향). 그의 파워풀한 가창력의 근원은 다름아닌 영성이었다. 소향의 가창력은 가스펠의 본산 미국에서도 인정받을 정도다. 지난 420일 세계 최정상급 콰이어인 뉴욕 브루클린 태버너클 교회(Brooklyn Tabernacle Church)의 합창단과 함께 Korean Night 콘서트를 가진 소향에게 1만여명의 미국인 성도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지난 10여년 동안 한결같이 CCM 사역을 해온 소향은 반석 위에’, ‘피난처’, ‘나비’,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사실 이국적인 외모와,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고 불리울 정도로 수준 높은 가창력을 소유한 소향을 세상에서도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연예계에 가수로 데뷔하라는 제의가 끊임없이 들어왔다. 한 때 일반 음악 쪽에서 일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이 더 가치있고 보람되다고 생각해 CCM 사역을 버릴 수 없었어요.”세상의 기획사들 여러 곳에서 연락이 왔지만 이를 모두 거절하고, 오히려 소향은 세계 선교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소향의 시집식구들로 구성된 가족밴드 포스의 메인 보컬로 LA, 워싱턴, 시카고, 시애틀 등 미주투어, 캐나다 투어 등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왔다. 최근 미국에서 가졌던 공연도 세계 선교의 실마리로 보고 있어요. 이제 때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는 것 같습니다.”미국 공연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소향은 KBS ‘열린음악회와 경인방송의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요청을 받아 포스 4집에 수록된 ‘You raise me up’을 대중 앞에서 부른다고 한다. 사실 저희가 방송출연을 요청한 것도 아니고 그 쪽에서 먼저 연락이 오고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데 충실하면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세상을 원하면 세상에 굴복하게 되지만, 세상을 버리면 오히려 세상이 우리를 따르고 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요.”이제 소향의 무대는 교회라는 울타리에 갇혀 있거나 한국이라는 국경에 국한돼 있지 않다. 전 세계가 소향의 선교지이다. 지난 미국 방문 기간 동안 보이즈투맨의 프로듀서인 제프리와 함께 미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작업을 함께 했으며,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CCM 앨범제작을 계획 중이다. 크리스천이라서 자랑스러워요. 세상 사람들은 나이, 성별, 재산 등 자신의 상황을 바라보고 쉽게 절망하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다르죠. 하나님의 눈으로 이 땅을 바라보기 때문에 세상에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4집 음반 발표 이후 올림픽홀에서 첫번째 열리는 소향의 파워콘서트에는 장애인과 북경올림픽 출전선수 등 총 3백여 명에게 무료로 좌석을 제공되며 소향의 친필사인이 들어있는 포스 3집과 4집 앨범이 배부된다.이 콘서트를 통해 침체된 기독교 문화가 일어나길 바라고, 참석하시는 분들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깨닫고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싸울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합니다.”

 

4. 세상은 악하다. 그래서 절망스럽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구원하실 하나님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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