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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제목 : 혼란과 믿음의 눈 성경 : 아모스 3장 3-8절 본문

설교

20081005 제목 : 혼란과 믿음의 눈 성경 : 아모스 3장 3-8절

필명 이일기 2018. 12. 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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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제목 : 혼란과 믿음의 눈

성경 : 아모스 33-8

 

1. 요즈음 세상이 혼란스럽다. 국내적으로 정권이 바뀌어 정책이 바뀌는 것으로부터 오는 국가적 혼란이 있다. 사채로 인한 안재환, 사채설로 인한 최진실 자살로 사회가 혼란스럽다.

 

탄소3 수소6 질소6의 유기 화합물인 멜라민으로 세상이 혼란스럽다. 유제품에 혼합하여 단백질 농도를 높이는 수법으로 우유에 물을 타 묽어진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하여 사용하나 신장과 방광에 잔류되어 문제를 일으킨다. 돈 많이 벌려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혼란이 있다. 먹는 문제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 믿을 수 없는 세상이다. 그 원인에 사람들의 돈에 대한 욕망이 도사리고 있다. 먹고 살기 위하여 한 짓거리다.

 

돈 많이 벌려다 세계 금융의 혼란이 생겼다. 세계적으로 혼란이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원인이다. 저소득층의 부동산 대출이 부실화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 혼란들을 보는 우리들의 입장은 무엇인가? 많은 돈을 벌기 위한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 인간을 조종하는 사단의 행위요,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있다고 믿는다. 사단의 행동이다. 한편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이다. 왜 그랬다고 보는가? 돈에 얽매인 국가와 사회와 사람들에게 주는 경고이자 벌이다. 혹자는 원인의 원인을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끝이 없다.

 

이 혼란들은 인생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느끼게 한다. 허무하게 만든다. 사람들이 모두 세상적인 것을 쫓다가 그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을 느낄 때 허무를 느끼게 된다.

 

믿는 사람들에게 이것들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들에게 있는 이와 같은 현상들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하나님은 왜 이러한 일이 발생하도록 하셨는가 고민해야 한다. 그것이 믿는 사람들의 자세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돈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관하신다고 믿어야 한다. 돈이 우리의 우상이 되면 안 된다. 나누고 싶은 것은 이와 같이 모든 현상을 하나님과 관련하여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믿음의 눈이다. 신앙고백이다. 믿는 사람의 자세다. 매 일상생활에서 우리에게 있는 혼란이나 기타의 모든 현상을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믿음이 중요한 이유다. 세상 모든 현상에 대하여 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가?하는 물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믿음으로 그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입장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믿는 사람의 삶의 자세다. 특별히 왜 하나님은 이렇게 섭리하시는가?하고 물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에 대한 응답을 얻고 그 응답에 따라 살아야 한다. 그것이 믿는 사람의 자세다. 그냥 세상 사람들처럼 원인의 원인에 의한 것이라고 넘어가서는 안 된다.

 

주인이 먹이를 주는데 는 그 걸 먹고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데, 고양이는 먹이를 주는 주인에게 충성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산다. 같은 먹이를 주는데 누구는 충성하고 누구는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과 같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사는데 어떤 사람은 은혜에 감사하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은혜 주심도 모르거나 자기 맘대로 생각하여 사는 사람도 있다. 같은 인생의 수단을 놓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렇게 보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사람은 다르고 다르게 산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 여러분은 어떤 눈으로 삶을 사는가? 믿음이라는 눈을 가지고 살기를 바란다. 혼란한 세상에서 믿음의 눈은 여러분의 인생을 의미있게 할 것이다.

 

2. 현재의 혼란

1) 금융 위기에 관한 김병국의 시각 비판과 믿음의 눈

세계 각지에 지부를 두고, 경북 봉화에 지부를 두고 있는 이단 안식교인 생애의 빛 선교센타 김병국 목사는 세계 경제 몰락 그 끝은 어디인가에 대하여 야고보서 5장에 근거하여 돈이 휴지조각이 될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이 온다고 한다. 환란이 있다고 말한다. 욥의 인내를 배우라고 한다. 경제위기 이후 환란 재림 정치 종교 경제의 연합이 바로 재림의 종말의 예표라는 것이다. 은행들은 영리 목적으로 이자만 받다가 원금까지 받는다. 세계가 투자한 이익을 많이 내기 위해 15년 전부터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에 투자하였다. 높은 이자로 빌려주었다. 부동산 거품에 의하여 베어스턴 투자 은행, 리만 브라더스 증권회사, 에아이지 보험회사, 와코비아 은행이, 시티은행이, 돈 관련 금융사들이 몰락하려고 한다고 말한다. 세계적으로 몰락하고 그 주된 타킷이 미국이라고 한다. 미국이 망하여 가고 온 세계가 철퇴를 맞고 있다고 말한다. 2000만명 이상이 파산, 내년 100개 이상 은행이 파산, 은퇴 자금이 사라져버리고, 기름 값이 폭등하고, 상품들이 팔리지 않고, 공장이 무너진다고 말한다. 수천억 달러를 국민 세금으로 메꾸지만 경제가, 금융이 몰락하고 있다고 말한다. 당장 눈에 보이는 현재를 위하여 미래의 돈을 끌어다 쓰고 돈이 안도니 돈을 찍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1990년대부터 이미 시작된 것이고, 조작에 의하여 현재까지 유지해왔으나 이제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한다. 부자들은 경제가 안 좋게 될 때 돈벌지만, 그러나 그들도 이제는 돈을 날리게 되어 줄줄이 도산하고 있다고 한다. 인플레이션으로 치닫고 있고, 1991-2007년까지 2300만채 미국이 집을 지었는데, 그것들이 팔리지 않고 빈 집이 되어 폐허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돈 많이 벌기 위하여, 살기 위해서, 불량자들만이 아니라 신용자들도 발버둥치지만 파산 신고하고 있다고 말한다. 1.1조달러의 미국은행 자산은 금을 보유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종이로 유지하고 있으며, 컴퓨터의 온라인 상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사라지게 될 형편에 처해있다고 말한다. 부동산에 투자한 은행의 융자금이 11.5조 달러, 미국 정부의 빚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이다. 돈을 쓰라고 하지만 돈을 돌도록 하기 위하여 애를 쓰지만, 점점 빚에 빠지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금 재물이 썩고 있다고 하고 썩지 않는 하늘의 창고에 주님의 일을 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제적 파탄 후에 짐승의 표 종교 독재적인 환란이 오고, 계시록 13장의 말씀처럼 매매하지 말라는데 먹고 살기 위해 무역협정 나프타 FTA 등으로 매매 거래하여 지금 온 세계가 중국제품으로 판을 치고 있고, 미국경제가 타격을 입고, 강한나라가 약한 나라를 휩쓸고 있다고 한다. 경제 파탄나면 사람들이 종교지도자들의 말에 의지하게 되나, 그리고 이교 종교가 하나 된 연합에 의하여 요한 계시록의 말씀에 나와 있는 것처럼 경제, 정치, 종교의 하나 되는 합치는 세력 바벨론(거대 세력, 하나된, 유럽, 유엔)에 의하여 환란이 온다고 한다. 바벨론으로 상징하는 미국의 경제가 내년에 파산된다고 말한다. 미국이 교황권의 앞잡이가 되는 때 종교 중심 세력이 정치적 폭팔을 하는 때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도시에 어려움이 생기니 시골 땅에서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도시가 몰락하고 시골에서 사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말한다. 재물을 하늘에 쌓아라고 한다. 마지막 때를 대비하라고 한다.

 

굉장한 미혹과 유혹의 설교이고, 설득력이 있고 호소력이 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면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명백한 현상을 두고 그 나름의 미혹하며 위협하는 내용이지만 종교적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IMF를 기억하면 현재의 세계 금융 위기를 바라볼 수 있다. 세계금융 위기는 시간이 오래 걸릴 뿐 해결 될 것이다. 물론 이 세계금융 위기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재산을 날리고 직장을 잃고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단 김병국의 말과 같이 금융 위기로 인하여 세게 종말이 곧 올 것처럼 말하는 것은 단견일 수 있다. 그것을 빙자하여 자기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미혹일 수 있다.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징조나 조짐은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그날과 그 시를 알 수 없는 그가 하나님이 되어 또는 하나님의 대리자 내지는 사자 예언자 되어 하나님의 말씀인양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다만 우리는 그러한 현상을 보고 그 금융 위기가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우리의 삶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믿는다. 결론은 휴지 조각에 불과한 돈에 우리의 목숨을 걸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지 사단의 도구인 돈이 우리를 다스리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먹고 살기 위하여 돈에 매달리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가 따를 길이 아니다. 돈 벌기에 혈안 되어 살지 않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섭리를 믿고 살아야 하는 교훈을 받아야 한다고 우리는 세계 금융 위기에서 깨우쳐야 한다.

 

2) 멜라민 사태와 먹는 문제의 해결자 하나님

멜라민 사태 또한 인간의 욕망에 의한 돈 벌기 먹고 살기 위한 인간의 잘못된 가치관과 그러한 삶의 방식을 수정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아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는 어련히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살아야 한다.

 

3) 허무한 최진실 자살과 의미 있는 인생

최진실이 자살한 것을 보고 우리는 그녀가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했는데 온전히 세상 것을 버리지 못하고 세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뒤를 바라보며 살았는가 그래서 사단의 뀀에 빠졌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 사단은 인생을 허무하게 만든다. 살아있는 목숨을 앗아가기 위하여 허무하게 만들어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게 하는 것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의미가 있다. 하나님이 주신 세상과 목숨이다. 그것을 스스로 거부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사단의 하나님 대적 방법이다. 아직도 돈에 얽매어 그 돈에 목숨 걸고 꿋꿋이 살겠다 한들 인생이 허무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면 이러한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런데도 아직 우리들도 세상과 하나님을 짝하여 섬기도 있다면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고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고 살아야 한다.

 

전체적으로 오늘 우리 들에게 보이는 혼란스러운 현상은 혼란 스러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 자신들의 믿음을 점검하도록 하는 것이며 돈에 우리 자신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믿는다. 하나님께 충실하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을 받고 사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3. 본문과 믿음의 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특별하게 여기셨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계명을 떠나서 범죄하였기 때문에 징계가 주어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돌아오길 기대하고 징계한 것이므로 징계는 택한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사랑의 표현이기도 하다(12:5-8). 이러한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백성으로 여기신다. 그런데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다른 시각을 가지고 마치 고양이처럼 살아 결국 범죄했다. 죄인되었다. 그러한 우리가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그 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라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 있는 현상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것의 결과로 인하여 생긴 것이다. 그것이 믿음의 눈이다.

 

3 두 사람이 미리 약속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같이 갈 수 있겠느냐?

두 사람은 하나님과 아모스로 본다면 아모스 자신의 예언이 하나님의 뜻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아모스의 예언은 선지자적인 권위를 가지고 한 것임을 말하는 것이다. 아모스는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 표명을 한 것이다.

4 사자가 먹이를 잡지 않았는데, 숲 속에서 부르짖겠느냐? 젊은 사자가 움켜잡은 것이 없는데, 굴 속에서 소리를 지르겠느냐?

사자가 부르짖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 선언이 사자의 울음 소리같다는 사실을 연상시킨다(1:2). 아울러 사자의 부르짖음이 사자가 움킨 것에 근거하는 것처럼, 아모스의 선포도 명백한 근거와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선포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고, 선포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범죄하였기 때문이었다.

5 덫을 놓지 않았는데, 새가 땅에 놓인 덫에 치이겠느냐? 아무것도 걸린 것이 없는데, 땅에서 새 덫이 튀어오르겠느냐?

6 성읍 안에서 비상나팔이 울리는데, 사람들이 두려워하지 않겠느냐? 어느 성읍에 재앙이 덮치면, 그것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아니겠느냐?

아모스의 예언은 이스라엘 범죄에 대한 선포이고 그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믿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 것이다.

7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8 사자가 으르렁거리는데, 누가 겁내지 않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아모스가 이스라엘의 멸망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을 털어놓고 있다. 누구라도 여호와의 말씀을 깨닫는다면 이를 거역할 수 없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자기에게 핍박이 주어진다고 해도 이런 사역은 포기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믿는 사람의 입장인 것이다. 하나님의 행사와 섭리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혼란한 상황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가 범죄한 결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징계요,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을 돌이키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권면임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목회자로써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사정을 이해하고, 나를 치고 공격하고 비난하고 나를 부끄럽고 창피하게 만들려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나에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라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이라고 받아들여야 그것이 나에게 은혜가 된다. 이 시대 이 혼란에 대하여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지 않을 수 없고 선포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성도 여러분도 믿음을 가졌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세상을 믿지 않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고양이처럼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는다. 충성하는 개처럼 되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 구원받는 것이다. 은혜받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러 있을 수 있다.

 

4. 믿음의 눈을 갖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혼란스러운 오늘의 현상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은혜가 된다. 오히려 우리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배금사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나를 바라보게 된다. 믿음 안에 구원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고난 가운데, 어려움 가운데, 어떤 경우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은혜 주심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믿음 안에 살기를 다시 한 번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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