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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8주일낮예배 제목 : 구원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성경 : 고린도전서 1장 18-31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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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8주일낮예배 제목 : 구원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성경 : 고린도전서 1장 18-31절

필명 이일기 2018. 12.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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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8주일낮예배

제목 : 구원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성경 : 고린도전서 118-31

 

"여수에 가서 돈 자랑 하지 말고, 순천에 가서 인물 자랑하지 말며, 벌교 가서 주먹 자랑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다. 

 

부부간에 친구간에 상대를 비판하는 경우 갈등하게 되는데 그 비판의 대부분은 자기 자랑에서 비롯된다.

 

비판하지 않지만 교묘히 자기 자랑하는 것으로 갈등한다.

자존심이 대부분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한다. 눈꼴 사납다고 한다.

성경 본문은 자랑에 대하여 무어라고 하는가?

 

18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9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20 현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21 이 세상은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렇게 되도록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리석게 들리는 설교를 통하여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 것입니다.

22 유대 사람은 기적을 요구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것은 유대 사람에게는 거리낌이고,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24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유대 사람에게나 그리스 사람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합니다.

26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을 때에, 그 처지가 어떠하였는지 생각하여 보십시오. 육신의 기준으로 보아서, 지혜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권력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가문이 훌륭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27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8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9 이리하여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되시며, 의와 거룩함과 구원이 되셨습니다.

31 그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바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주님을 자랑하라" 한 대로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알지 못한다.

하나님이 지혜의 원천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신다.

무능하고 한계가 있는 우리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께 순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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