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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 성경 : 요한복음 8장 12-20절 본문
20101024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
성경 : 요한복음 8장 12-20절
1. 세상적인 것으로 하나님에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있는가? 사람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특히 불교에서 주장하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은 너희 마음 속에 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꿈과 환상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타락했고 죄가 있기 때문이다고 이사야 59장 2절- 에서 말한다.
그러던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신 예수를 통하여 그렇다.
예수 안에서 꿈에, 마음으로, 빛으로, 사람들을 통하여, 자연을 통하여, 세상 모든 사물과 질서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 그것도 우리가 만나는 것이 아니고 고전2장 9-16절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성령으로 역사하여 만날 수 있다. 이것이 복음이다.
2. 본문
예수님이 자신은 세상의 빛이기 때문에 자신을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고 말하니, 바리새파 사람들은 2인 이상의 증인이 있어야 하는데 예수는 혼자 자기 스스로 자기를 말하니 예수님의 말을 믿을 수 없다고 한다. 이에 예수님은 대답하기를 설사 내 스스로 하는 말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하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다고 말한다. 자신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만 저들은 예수님을 모른다고 말하며 저들은 사람의 기준을 따라 판단하여 심판하지만(한 말에 대하여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 자신의 심판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올바르다고 말한다. 2인 이상이 증인이 되어야 그 증언이 참되다는 율법에 의하여 하나님과 예수님 자신 두 분이 증언 한다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아버지가 어디 계신가?에 예수님은 저들은 예수님과 하나님을 모르지만 만약 자신을 알면 하나님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몰랐다는 것이다. 인간적 기준에 의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반면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나님을 안다고 말한다.
3. 영적 실체를 세상에서 볼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영적 실체를 알 수 없다. 하나님을 아는 길은 자연을 통하거나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서만 가능한데 자연은 인간의 타락 이후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했고, 그것은 인간의 감각과 이성은 하나님을 알 수 없는 한계가 있다는 의미이다. 오직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왜냐하면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그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위로부터 주어져야 하나님께서 깨우쳐줘야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예수는 인간을 깨우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예수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하나님 자신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를 믿으면 그 안에서 빛 곧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다.
4. 주님 안에 문제의 해결책이 있다. 주님께 순종하며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난다. 하나님을 만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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