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110327주일낮예배 제목 : 크리스챤으로 살기 성경 : 사도행전 17장 28-31절 본문

설교

20110327주일낮예배 제목 : 크리스챤으로 살기 성경 : 사도행전 17장 28-31절

필명 이일기 2018. 12. 11. 11:30
반응형

20110327주일낮예배

제목 : 크리스챤으로 살기

성경 : 사도행전 1728-31

 

1. ()동원 대표이사 창동 염광교회 홍희천 원로장로20110228일 모 신문에서 자신의 인생을 간증하면서 누군가 자신에게 '지난 72년간 어떤 삶을 사셨오?'라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행복 했지요"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성경말씀은 꿀 같다고 말하고, 신명기 3329절을 묵상할 때면 마음이 더욱 뜨거워짐을 느낀다고 했다. 기독교 가정 안에서 성장한 홍희천 장로는 평생을 행복하게 살았는데 그 핵심에 하나님 말씀으로 믿음(신앙)으로 살았음을 말한 것이다.

루터의 정신은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영광(Sola Gloria)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을 가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생을 살자는 정신이다.

 

2.본문

본문이 있는 사도행전 1716절부터 마지막 절까지 보자.

아테네이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에피쿠르스, 스토아 철학이 주류를 이루는 것을 보고

아레오파고 법정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이 있는 것을 보고

종교심이 많은 여러분 하면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인간에 의하여 지배받는 존재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인간에게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하며

거짓 된 신이며 인간이 만든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며 회개하라 하고

예수를 부활하게 하셔서 그를 통하여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한다.

특별히 하나님과 동질인 예수를 믿고 구원받으라고 한다.

결과 일부는 신자가 되었는데 디누시오라는 판사도 있었고, 다마라라는 부인, 그 밖의 사람들도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스인들에게 수많은 철학적 삶, 인간이 만든 철학, 그리스인들은 철학이 종교였다. 인간이 만든 종교 우상을 섬기지 말고 크리스챤으로 살도록 하여 일부는 신자가 되었다는 말이고 그중에는 유명한 사람도 있다는 말이다.

 

3. 인간의 두뇌에는 세포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그 세포들은 대부분 잠재의식으로 기억을 보관하고 있다가 어떤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생각과 연관된 기억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활성화되기 시작한다. 생각이 강하면 강할수록 활성화되는 세포 수 역시 많아진다. 이루고 싶은 것 혹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은 그것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그러면 그때부터 모든 의식과 잠재의식은 눈으로 보는 것들 중 관심 있어 하는 것들을 집중적으로 잡아내서 뇌로 다시 돌려보낸다. 이렇게 되면 관심 있고 늘 생각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가질 수 있게 되고 이는 해당의 것을 얻거나 이루게 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인과의 법칙이다. 다시 말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이루거나 얻고 싶다면 열심히 몰두하고 연구하면 얻을 수 있고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신 일반 은총이다. 그런데 잠재의식은 눈으로 보는 것, 듣는 것, 냄새 맡는 것 등 오감으로 만져지는 것들 안에서만 움직인다는 한계가 있다. 얻고자 하는 것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움직이는 힘은 믿음이다. 크리스챤으로 사는 것이다. 생명을 영생을 얻을 것이다.

 

4.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체험하여 크리스챤으로 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