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2주일낮예배 제목 :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성경 : 이사야 49장 1-7절 주제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은

20110522주일낮예배

제목 :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성경 : 이사야 49장 1-7절

주제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은 그의 뜻을 우리가 실행하는 것이다.

 

1. 장애아들과 어머니를 목격했다. 산만한 아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그 어머니는 그를 주시하고 그 뒤를 따르며 왔다 갔다 했다. 어머니 눈빛에 원망이 없었고, 불만이 없었다. 다른 사람들의 자식 사랑과 똑같이 사랑하고 있었다. 장애아들이라 할지라도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사랑스러운 자식이었을 것이다. 그 아들은 어머니가 아니면 정상적인 일반생활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어머니가 함께 하는 것으로 인하여 그 아들은 살고 있는 것이다. 불만 갖고 원망하고 탓하면 아들도 불행 그 어머니도 불행했을 것이다.

우리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제대로 된 삶을 살게 됨을 믿으라. 비록 장애아들이지만 그러나 사랑하시고 사용하고 계심을 믿으라.

2. 본문

만방에 비치는 빛 이스라엘

1 너희 섬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너희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이미 모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태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알고 계신다는 말이다.

2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셔서, 나를 주님의 손 그늘에 숨기셨다. 나를 날카로운 화살로 만드셔서, 주님의 화살 통에 감추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신다는 말이다.

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네가 내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나를 아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여 나를 통하여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라는 말이다.

4 그러나 나의 생각에는, 내가 한 것이 모두 헛수고 같았고, 쓸모없고 허무한 일에 내 힘을 허비한 것 같았다. 그러나 참으로 주님께서 나를 올바로 심판하여 주셨으며, 내 하나님께서 나를 정당하게 보상하여 주셨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인정하셔서 나에게 상을 주셨다는 말이다.

5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그의 종으로 삼으셨다. 야곱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흩어진 이스라엘을 다시 불러 모으시려고, 나를 택하셨다. 그래서 나는 주님의 귀한 종이 되었고, 주님은 내 힘이 되셨다.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신다.

반복하고 구체적으로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고 흩어진 사람들을 모으려고 나를 선택하셨다는 말이고 그것을 위하여 태어나기도 전부터 나를 택하시고 나에게 힘을 주셨다는 말이다. 나와 함께 하셨단 말이다.

6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내 종이 되어서,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고 이스라엘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네게 오히려 가벼운 일이다. 땅 끝까지 나의 구원이 미치게 하려고, 내가 너를 '뭇 민족의 빛'으로 삼았다."

너로 너의 민족을 구원할 뿐만 아니라 너의 민족이 여러 민족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의 사역자로 삼으셨다는 말이다.

7 이스라엘의 속량자, 거룩하신 주님께서, 남들에게 멸시를 받는 사람, 여러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 통치자들에게 종살이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신다. "왕들이 너를 보고 일어나서 예를 갖출 것이며, 대신들이 또한 부복할 것이니, 이는 너를 택한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 신실한 나 주 하나님 때문이다."

멸시받는 사람을 미움받는 사람을 종살이 하는 사람을 죄를 용서하시고 죄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너를 여러민족의 왕들이 높이고 찬양하게 하는 것은 너를 택한 죄가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 때문이라는 말이다.

 

나를 알고,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구원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빛을 비추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내가 영광되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회복시키시며, 여러분을 세상에 파송하시는 하나님 여러분으로 인하여 세상이 구원을 얻고 세상이 변하는 역사를 하나님은 실행하고 계심을 믿으라.

 

3.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생각하라. 생각하는 것과 사실과는 다른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게 한다. 하나님 안에 있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게 된다. 결과는 삶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비록 어려움에 있다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삶이 희망차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한 삶을 통하여 여러분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을 선망하여 그들도 여러분을 따를 수 있도록 주님의 종이 되기를 축원한다. 그러한 인생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