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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주일낮예배 제목 : 예측하지도 못한 일들 성경 : 이사야 64장 1-8절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과,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과, 주님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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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주일낮예배 제목 : 예측하지도 못한 일들 성경 : 이사야 64장 1-8절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과,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과, 주님을

필명 이일기 2018. 12. 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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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주일낮예배

제목 : 예측하지도 못한 일들

성경 : 이사야 641-8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과,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과,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을 받는다.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복을 받는다.

 

1 주님께서 하늘을 가르시고 내려오시면,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 것입니다.

2 마치 불이 섶을 사르듯, 불이 물을 끓이듯 할 것입니다. 주님의 대적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이방 나라들이 주님 앞에서 떨게 하여 주십시오.

3 주님께서 친히 내려오셔서, 우리들이 예측하지도 못한 놀라운 일을 하셨을 때에,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었습니다.

4 이런 일은 예로부터 아무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도 귀로 듣거나 눈으로 본 적이 없습니다. 주님 말고 어느 신이 자기를 기다리는 자들에게 이렇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5 주님께서는,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을 만나 주십니다. 그러나 주님, 보십시오. 주님께서 진노하신 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찌 구원을 받겠습니까?

6 우리는 모두 부정한 자와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옷과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었으니, 우리의 죄악이 바람처럼 우리를 휘몰아 갑니다.

7 아무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주님을 굳게 의지하려고 분발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우리에게서 얼굴을 숨기셨으며, 우리의 죄악 탓으로 우리를 소멸시키셨습니다.

8 그러나 주님,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우리를 빚으신 토기장이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이 손수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죄란 그리스말로 하마르티아인데 그 뜻은 과녁에서 빗나간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과녁인데 하나님에 나가지 않는 것,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것-나는 나의 뇌에 수 많은 살아갈 방법과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나는 살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여 사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구나 나는 내게 이미 타고난 능력이 있기 때문에 내 힘으로 내 생각대로 산다는 것, 마치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돈을 벌어 그 돈으로 먹을 것 입을 것 아이들 교육할 것 집 살 것 생활비 드는 것 등을 해결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교만한 것이다.

 

우울증을 예로 들어보자. 우울증은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320만 명 정도 발병하고 미국 은 31천만 명 중 거의 10%31백만 명 정도가 걸리고 실제로는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정도가 약해서 흔한 질환이다. 최근에도 사람들은 우울증의 원인을 귀신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뇌에서 신경전달물질(도파민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이 과도하게 나오거나 너무 적을 때와 같이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조절이 안 되는 이유가 유전적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외부와의 관계에서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어두운 구석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곧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 원인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항우울제에 의한 약물치료를 한다든가, 인지, 대인, 집단, 가족 치료와 같은 자기 조절이나 인간관계 개선을 통하여 치료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80-90%는 완치가 가능하다. 유전적인 부분조차 개선할 수 있다. 그러니까 환경의 영향을 개선하면 된다. 어떤 환경이냐 하면 위에서 말한 죄가 있는 환경이다. 스스로 능력이 없으면서 교만한 사람들의 강한 자기주장이 바로 그러한 환경을 만든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신을 낮추어야 겸손해져야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인간관계의 어두움을 만들지 않는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인정한다. 교만한 것은 자기 아집이다. 자기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다. 하나님 앞에서 무능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간은 무지하다. 인간의 지혜는 세상의 지식과 교만일이다. 물론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뇌를 가지고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러나 그 이상은 아니다. 한계가 있다. 한계를 인정하라. 방법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마음 가운데 머리에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어라. 하나님을 믿으면 죄에서 벗어난다. 한계를 돌파하게 된다. 우울하지 않게 살 수 있다.

 

고린도전서 212,14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 그러나 자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어리석은 일이며, 그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본문 5절 말씀처럼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정의는 죄에서 벗어나 바른 삶을 사는 것 곧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을 말한다. 결국 주님을 따르는 주님을 기억하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인하여 내 인생에 예측 내가 스스로 알아내는 내 스스로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넘어서는 일들이 여러분의 생애에 일어났다고 고배하는 인생을 살기를 축원한다.

 

복 가운데 가장 중요한 복을 하나님을 믿고 그를 의지하며 그와 더불어 사는 것이다. 가장 귀중한 복을 누리며 사는 여러분 되기를 다시 한 번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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