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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주일낮예배 제목 : 고난주간과 하나님의 말씀 성경 : 출애굽기 9장 1-7절 주제 :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인 한에서 하나님의 말씀이다. 본문
20130324주일낮예배 제목 : 고난주간과 하나님의 말씀 성경 : 출애굽기 9장 1-7절 주제 :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인 한에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필명 이일기 2018. 12. 11. 13:2520130324주일낮예배
제목 : 고난주간과 하나님의 말씀
성경 : 출애굽기 9장 1-7절
주제 :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인 한에서 하나님의 말씀이다.
다섯째 재앙 : 집짐승의 죽음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바로에게로 가서 '히브리 사람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나의 백성을 보내어라. 그들이 나에게 예배드리게 하여라.
2 네가 그들을 보내기를 거절하고, 계속 그들을 붙잡아 둔다면,
3 주의 손이, 들에 있는 너의 집짐승들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 떼를 쳐서, 심히 무서운 병이 들게 할 것이다.
4 그러나 주는 이스라엘 사람의 집짐승과 이집트 사람의 집짐승을 구별할 것이니, 이스라엘 자손의 것은 하나도 죽지 않게 할 것이다' 하여라."
5 주님께서 때를 정하시고서 "나 주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6 이튿날 주님께서 이 일을 하시니, 이집트 사람의 집짐승은 모두 죽었는데, 이스라엘 자손의 집짐승은 한 마리도 죽지 않았다.
7 바로는 사람을 보내서, 이스라엘 사람의 집짐승이 한 마리도 죽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바로는 여전히 고집을 부리고, 그 백성을 보내지 않았다.
이번 주는 고난주간이다. 종려주일인 오늘부터 한 주간 지내게 된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린 날이 성금요일, 그리고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이다. 주님을 믿는 우리는 이 고난주간이 왜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거나 기념하여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를 위하신 주님의 고난과 은총을 감사하며 동참하는 주간임을 받아들이는 여러분 믿는 사람이 되기를 축원한다.
사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또 믿음이 깊지 않는 사람은 이 고난주간을 평일과 같이 지낸다. 고난주간을 거부하는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이거나 신앙의 깊이가 없는 사람이다.
결국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이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하나님을 믿는가 그렇지 않는가의 차이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사는 사람인가 아닌가의 차이가 된다.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생명과 영생과 부활의 삶을 사느냐 못사느냐 차이고 영적인 차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했다. 특히 이집트 왕 바로에게,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에게 예배드리게 하여라. 거절하면 다섯 번째의 재앙인 집짐승들이 병에 들게 된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것은 죽지 않게 한다. 때를 정하여 그 일을 하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세는 받아서 바로에게 전했다. 그러나 바로는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다. 결국 벌을 받는다. 바로는 인간 모세의 말로 생각하여 자신이 더 많은 권력을 갖고 있고 힘이 있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여 모세를 우습게 무시하며 말을 듣지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간파하지 못한 것이다.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은 모세의 말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그것을 거부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바로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었다.
목사의 설교는 인간의 말이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께서 목사를 통하여 말씀하신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 목사의 말을 받지 않는 사람은 그 목사의 교회 진정한 교인이 아니다. 목사의 말을 인간의 말로 받더라도 손해는 없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의 말씀인 한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사람은 그에게 복이 될 줄을 믿어라. 고난주간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역사를 새겨보기를 축원한다.
배경이 중요하다. 뜻이 중요하다. 행간이 중요하다. 속마음이 중요하다. 겉으로 드러나는 말이 아니라 깊이에서 보이지 않는 의도가 더 중요하다. 고난주간, 숨겨 비밀로 증거 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로 보고 깨닫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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