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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1주일낮예배 제목 :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성경 : 로마서 6장 1-14절 주제 : 죄, 회개, 절망, 희망 본문
20130331주일낮예배
제목 :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성경 : 로마서 6장 1-14절
주제 : 죄, 회개, 절망, 희망
유전된 악한 인간 존재의 결핍적 행동은 죄를 낳고, 죄는 죽음으로 이어진다. 회개는 희망을 낳지만 회개가 없다면 절망 속에 살게 된다. 예수는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었지만 부활하여 사람들의 희망이 되었다.
1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있어야 하겠습니까?
2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에는 죽은 사람인데, 어떻게 죄 가운데서 그대로 살 수 있겠습니까?
3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모두 세례를 받을 때에 그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4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그의 죽으심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묻혔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안에서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5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을 죽어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우리는 부활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6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7 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9 우리가 알기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이 그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죽음은 죄에 대해서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 그분이 사시는 삶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해서, 여러분이 몸의 정욕에 굴복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체를 죄에 내맡겨서 불의의 연장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답게, 여러분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연장으로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14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여러분을 다스릴 수 없을 것입니다.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걱정에 관한 연구 - 피실험자들에게 매일 무엇이 걱정인지 5가지씩 적어 1년 뒤에 확인하는 것인데, 피실험자들이 적은 97%의 걱정이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걱정이란 무엇인가? 어떤 일이 잘못될까 불안해하며 속을 태우는 것이다. 걱정 근심은 불필요한 것이다. 여러 가지로 마음을 쓰며 걱정하는 것이 염려다. 염려는 불필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 마음이 어두워지도록 놔두지 말고, 어떤 문제나 일이 있을 때 그것을 기도에 응답해주신 줄로 믿는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초월적 평강으로 우리 마음과 생각을(생명의 근원) 지켜주실 것입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은 인간들의 잘못과 인간들이 저지른 죄의 결과다. 그런데 인간들이 죄를 통해 불안해하고 염려한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져버리고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어 범죄 할 때의 심정이 어떠했겠는가? 불안이다. 염려다. 이제 범죄 함으로 인하여 인간의 심리상태가 불안하게 되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난 후 가인의 마음 상태가 무엇이었을까? 불안이다. 염려다. 그런데 어떻게 할 수 없는 인간을 하나님은 나무 잎으로 죄를 가려주고, 앞길을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여러분은 염려할 것이 없다. 하나님이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를 보내 인간들 대신 십자가에 고난당하고 죽게 하셔서 사람들을 가려주었다. 사람들을 지켜주신다고 하셨다. 그 징표로 삼일만에 그의 아들을 살리신 것이다. 부활시킨 것이다. 부활은 죽음을 이긴 징표다. 사람들을 구원하는 징표다. 어떻게 할 수 없는 인간들을 살리시는 징표인줄 믿으라. 결국 하나님을 믿는 길 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을 거부하면 영원한 심판이다.
어찌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을 믿으라. 소망이 생기고 희망이 여러분에게 임할 것이다. 걱정 근심이 있을 때 심호흡을 하고 스트레칭하고 운동하며 식사 잘 하고 잠 잘 자고 무엇보다 햇빛을 보고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라. 그를 믿으라. 그러면 염려가 사라질 것이다. 걱정이 사라질 것이다.
주님의 부활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찾으며 그를 의지하여 기쁨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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