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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8주일낮예배 제목 :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 성경 : 사무엘 상 15장 17-23절 본문

설교

20130908주일낮예배 제목 :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 성경 : 사무엘 상 15장 17-23절

필명 이일기 2018. 12. 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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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8주일낮예배

제목 :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

성경 : 사무엘 상 1517-23

 

오늘 본문 말씀은 사울의 욕심과 욕망에 의하여 발생한 생각에서 나온 사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다.

본문 말씀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7 사무엘이 말하였다. "임금님이 스스로를 하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던 그 무렵에, 주님께서 임금님께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이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이 되신 것이 아닙니까?

18 주님께서는 임금님을 전쟁터로 내보내시면서, 저 못된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고, 그들을 진멸할 때까지 그들과 싸우라고 하셨습니다.

19 그런데 어찌하여 주님께 순종하지 아니하고, 약탈하는 데만 마음을 쏟으면서,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악한 일을 하셨습니까?"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주님께 순종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시는 대로 전쟁터로 나갔고, 아말렉 왕 아각도 잡아왔고, 아말렉 사람도 진멸하였습니다.

21 다만 우리 군인들이 전리품 가운데서 양 떼와 소 떼는 죽이지 않고 길갈로 끌어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언자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고, 진멸할 짐승들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으로 골라온 것입니다."

22 사무엘이 나무랐다. "주님께서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시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번제나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겠습니까? 잘 들으십시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23 거역하는 것은 점을 치는 죄와 같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죄와 같습니다. 임금님이 주님의 말씀을 버리셨기 때문에, 주님께서도 임금님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죄를 짓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것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

 

사람은 제대로 보거나 이해하지 못한 채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에 의한 행동이 하나님 뜻 보다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리로 사람을 이끄신다.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고전 2:11]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깨닫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그 말씀을 깨닫기 위하여 꾸준히 묵상하고 훈련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사랑방 모임을 이에 적합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교우 여러분에게 주시는 권면의 말씀이 될 것이다.

자원하여 적극 참여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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