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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주일낮예배 제목 : 창조 목적(역할)과 구원 성경 : 사무엘하 7장 21-16절 본문
20131201주일낮예배
제목 : 창조 목적(역할)과 구원
성경 : 사무엘하 7장 21-16절
21 주님께서 세우신 뜻과 목적대로 주님께서는 이렇게 크나큰 일을 하시고, 또 그것을 이 종에게까지 알려 주셨습니다.
22 주 하나님,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우리의 귀로 다 들어 보았습니다만, 주님과 같은 분이 또 계시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고, 주님 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23 이 세상에서 어떤 민족이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겠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이스라엘을 구하여 내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서, 주님의 명성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시려고 큰 일을 하셨고, 주님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른 민족들과 그 신들에게서 그들을 친히 구원하시려고 이렇게 큰 일을 하시었고, 주님의 땅에서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24 주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튼튼히 세우셔서,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또 주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25 주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과 이 종의 집안에 약속하여 주신 말씀이 영원히 변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26 그래서 사람들이 '만군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하고 외치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높이게 하시고, 주님의 종 다윗의 집안도 주님 앞에서 튼튼히 서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 본문 말씀
다윗이 궁궐을 짓고 죄송해서 하나님의 전을 지어야 할 것 아니냐고 나단에게 자문을 구할 때, 나단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받고 하나님의 전에서 기도하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섭리로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의 기도를 하고 소원을 비는 내용이다.
다윗을 양치기에 불과하였지만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주시고 그 나라를 튼튼하게 하시며, 인류를 위한 영원한 그 나라를 약속하신 것이다. 구원이다.
다윗을 어릴 적부터 험난한 삶을 살았다. 그러한 그를 세상에서 군왕으로 일하게 하시고 종래에 그를 하나님 나라로 이끄셨던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세상에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목적, 곧 각 사람의 역할 을 위하여 태어난다. 우연이 아니다.
2. 우연의 일치?
마틴 플리머&브라이언 킹, “우연의 일치, 신의 비밀인가 인간의 확률인가”는 인간 세상에 일어나는 우연에 대한 사례들을 기록하며, 심지어 지구의 자전에 의한 지축의 23.4도 기울어짐 등에 의한 현상까지를 말하며, 우주와 세상의 현상에서 일상적 삶 말고 사람들이 의아해 하며 기적적이다고 말하는 것들을 열거하며 책 마지막에 두 철학적 입장이 있다고 말한다. 지적 존재가(하나님) 생명을 유지할 목적으로 설계하고 조정한다는 주장과 우주는 1조분의 1의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대조적인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예를 들면, 미국 대통령 링컨과 케네디의 공통점(금요일 아내가 보고 있는 데서 암살 당함, 대통령 된 해, 1860년과 1960년, 뒤 통수에 총 맞음, 뒤를 이은 부통령 이름이 같고 남부출신인 민주당원 전 상원의원 1808과 1908년 생 존슨, 암살자는 1839, 1939년생으로 둘 다 재판 전 살해 됨, 극장서 쏘고 창고로 피신, 창고서 극장으로 피신 등등), 너무 잘 알려졌으니 생략하고, 거의 3,000여명이 죽은 9.11터러 당일 아침 미국 정보기관이 그러한 터러를 상정한 훈련을 했는데 그 가상이 실제가 되었다. 그것도 그날 아침.
같은 9.11테러 당한 건물에 사무실이 있던 존 우즈라는 사람은 충돌 직전 나와 살았는데, 그 전 1993년에도 이 건물 39층에서 폭발이 있었지만 상처하나 입지 않고 피했고, 1988년 스코틀랜드 상공에서 폭발한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지만 회사 회식 참석을 위해 탑승 전 취소하여 산 사람이다.
전화를 걸려고 하는데 그 대상이 전화가 온다. 등등 수많은 일들 모두가 일상적이다. 그 속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화장실 가도 무심코 뱉는 말도 마찬가지다.
성경에 관한 지식 중 묘한 것은 성경 한 가운데 장은 시편 118장, 가장 짧은 장은 117편(2절), 가장 긴장은 119편(176절), 118편 앞까지 594장, 뒤 594장이므로(구약929, 신약260장) 118장을 뺀 앞뒤는 1188장, 118장 8절은 “주님께 몸을 피하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다.”성서의 중심 메세지를 의미함. 다 이유가 있고 뜻이 있고 목적이 있다.
인간을 포함한 세상 모든 것은 존재의 역할과 목적이 있다. 하나님과 하나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어야 한다. 분리는 죄악이다.
3. 우연은 없다. 역할과 목적이 있고 원인과 이유가 있다.
그레이엄 헨콕, “신의 지문이라는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1,2권은 인류 유산들을 찾으며 세상을 연구한 책이다. 고대 지적인 문명 아틀란티스 대륙이 이동했다는 것이다. 대홍수가 있었고 빙하기가 있었으며 지각변동이 있었다는 것이다. 다 이유가 있다. 과학적 원인을 찾는데 아인슈타인도 지지한 대륙이동설은 저자에 의하면지축이 기울어진 것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을 말한다. 이유가 있다. 우연은 없다. 우연한 일치는 없다. 2030년에 종말이 오지 않나하고 말한다.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4. 우리는 그냥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인생은 의미가 없다. 인생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면 살 필요가 없다. 허무하다. 그런 사람은 불신자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특정한 삶은 특정한 여러분의 시간과 공간과 인간 관계 속에서 사는 것은 다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으며 역할이 있는 것이다. 의미가 있는 것이다. 뜻이 있는 것이다. 종래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게 된다. 믿음으로 하나님과 하나 되는 삶을 살라. 사랑하며 살라. 구원받는 삶을 살기를 축원한다. 여러분만이 아니라 가족과 지인들이 그렇게 살기를 기도하고, 그렇게 살도록 여러분부터 바꿔라. 믿는 사람은 다윗과 같이 아무것도 아니었던 자가 은혜, 구원 복 받는 자 된 것이다. 기도하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자신이 양치기임을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하고 은혜받게 할 것이다. 믿음으로 살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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