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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주일낮예배 제목 : 어둠의 죽음과 빛의 생명 성경 : 요한복음 8장 12-16절 주제 : 예수 믿어 생명을 얻자 본문

설교

20150906주일낮예배 제목 : 어둠의 죽음과 빛의 생명 성경 : 요한복음 8장 12-16절 주제 : 예수 믿어 생명을 얻자

필명 이일기 2018. 12.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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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주일낮예배

제목 : 어둠의 죽음과 빛의 생명

성경 : 요한복음 812-16

주제 : 예수 믿어 생명을 얻자

구조 :

빛으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 몸과 의료기기 레이저 치료기. 온기가 사라지면 차가운 시체가 되어버리는 우리 몸. 세상에는 빛과 어둠이 존재한다.

1-11절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 끌고 와 돌로 치라는 율법대로 처리하는지 예수를 시험하여 고발할 구실을 찾고자 할 때 예수는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고 여인에게는 정죄하지 않겠으니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한다. 우리는 거꾸로 관심을 갖지만 요한복음 저자는 간음한 여인의 죄 보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죄에 더 비판적이고,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예수님의 말씀과 행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예수님은 과연 어떤 분인가?에 관심이 있다.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지 않고 그를 위로하며 구해주고 올바로 살도록 하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고 결국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는 일반 평민으로서는 불가능한 말씀과 행동을 하시는 분임을 말한 것이다. 오늘 우리들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처럼 상대방의 죄와 잘못에 대하여서만 관심이 있고 비난하지만 사실 우리 자신이 더 문제가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은 죄인이다. 한계가 있고 문제가 있다. 완벽하지 못하다. 그러한 인간을 위해 예수님은 오셨다. 예수님께 위로받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자.

12-59절 예수님과 예수님의 적대자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과 관계와 대화를 통하여 저들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결국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1) 12-20빛과 어둠 12절 말씀에 나와 있듯이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고, 그를 따르면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는 말씀이다. 에에 대하여 스스로 하는 말이니 믿을 수 없다고 바리새파 사람들은 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가 함께하는 자신과 또한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증언하시니 진짜라고 한다. (2) 21-30세상에 속한 사람과 하나님으로부터 온 예수님 21절 말씀에 나는 가고 너희는 나를 찾다가 (아담의 범죄로 생명이신 하나님에서 벗어난) 너희의 죄 가운데 죽을 것이고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고 하니 유대인들이 자살하려고 하는가 한다. 이에 나는 위에서 왔고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에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한다. 내가 곧 나인데 나를 믿지 않으면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 죽을 것이다고 한다. 내가 곧 나인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들은 대로 가르쳐준 대로 말한다.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3) 31-47(아담의 후손이고 이스라엘의 대표 원조 하나님의 종 아브라함)과 주인(하나님, 아브라함 보다 먼저 존재) 31절 말씀에서 예수님은 내 말에 머물러 있으면 내 제자들이고 진리(하나님, )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자유롭게 할 것이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종노릇한 일이 없는데 자유롭게 될 것이라니 하니 죄를 짓는 사람은 다 죄의 종이라며 주인인 아들이 자유롭게 하면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한다. 예수님은 나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버지로부터 들은 것을 행한다고 말한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그가 한 일을 하는데 진리를 말해준 나를 죽이려 하나 아브라함은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고 너희 아버지가 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한다. 그들은 우리는 음행(사생아를 낳은 음행)으로 태어나지 않았고 하나님이신 아버지 한 분 계신다고 하며 예수가 성령에 의하여 마리아로부터 태어났음을 부정하고 사생아 아니냐 하며 자신들은 성령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이신 아버지 한 분만을 말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라면 하나님 아버지가 보내신 나를 사랑할 것이다고 한다. 이 말을 깨닫지 못한 것은 내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고, 너희는 너희 아버지인 악마(아담을 범죄 하게 한 존재)에게서 났으며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본성적으로 살인자, 거짓 편이어서 거짓말쟁이이며, 거짓의 아비(진리인 하나님과 대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진리를 말하는 나를 믿지 않는다고 하고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았기 때문에 나를 믿지 않는다고 말한다. 유대사람들은 예수께 당신은 사마리아 사람이고 귀신 들렸다고 한다. 예수는 나는 귀신이 아니고 나의 아버지를 공경하는데도 너희는 나를 모욕한다고 한다.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않고 나를 위하여 영광을 구하시며 심판해주시는 분이 따로 계신다고 한다. 나의 말을 듣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고 한다. 유대사람이 당신은 귀신들렸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며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죽었는데 당신 말을 들으면 영생한다 하니 당신이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단 말이냐며 당신은 스스로 누구라고 생각하냐고 묻는다. 예수는 너희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분이 나를 영광되게 하신다고 하고 너희는 그분을 모르지만 나는 안다며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있다고 말한다.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기대하며 즐거워하였고 마침내 보고 기뻐하였다고 말한다. 그러니 유대 사람들이 쉰도 안 된 자가 아브라함을 보았단 말이냐 하니 예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내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돌을 들어서 예수를 치려고 하여 예수는 몸을 피해 성전 바깥으로 나가셨다고 한다.

요한복음 저자는 어둠과 빛, 세상에 속한 사람과 하나님으로부터 온 예수님, 종과 주인의 대립과 적대로 나타난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가치관과 인생관을 비판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에 대하여 말하며, 예수님은 그 죄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신 분임을 드러낸다. 어두운 죽음의 길에서 밝은 빛의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빛 가운데 살라는 말씀이다. 물리적인 빛 가운데나 또는 도덕적으로 선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삶을 살도록 빛이시고 생명을 부여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과 섭리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는 말씀이다.

날로 흉악해지는 범죄들이 언론에 매일같이 보도될 정도로 만연한데도 오늘 우리 사회는 죄를 인식하지 않는다. 사실 사람들의 범죄와 잘못은 항상 나누는 말씀이지만 상대적으로 바라보면 사라져버린다.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며 남의 탓하고 환경 탓하고 유전 탓한다.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와 같이 주장하기 때문에 범죄에 무감각해진다. 그러나 시리아의 아사드 독재에 의하여 수많은 난민이 발행하여 어린 아니가 죽은 것, 성 관련 기사, 살인 사건 기사 등등 언론에 보도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면 죄는 상존하고 엄연하며 명백히 존재한다는 것이 입증된다.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으면 우리의 양심은 무디어진다.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약육강식이 판치는 불안과 혼란과 어두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예수로 인하여 그 어둠에서 벗어나 밝은 빛이 빛나는 삶을 살자. 하나님을 믿어 죽음에서 벗어나 생명의 삶을 살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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