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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설교 하나님의 아들 로마서 10장 13-18절 본문
20180506설교
하나님의 아들
로마서 10장 13-18절
박*영의 영지주의적인 구원 신앙은 구*파적이다.
정통기독교는 역사적 예수를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임을 말했다.
복음서와 서신서 등 신약성경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다고 증거한다.
생명, 영생을 얻으라고 증거한다.
하나님 안에 살라는 말이다.
1. 세월호와 관련이 있는 구*파, 구*파 아내를 둔 박*영이 지난주 구*파가 아니라는 발표로 실시간 검색어 1위였다. 사람들의 관심이 폭등했다. 박*영은 그의 고민과 구원의 확신 근거 히브리서 10장 10절,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에서 “우리는”이 이해가 되어 믿게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자신의 확신하는 믿음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성경공부 집회를 한단다.
그러나 명백히 구*파의 주장과 같다.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으나 초대교회에서 물의를 일으킨, 그래서 성경이 형성되고 기독교 정체성을 명확히 하게 했던 영지주의를 다시 보는 것이다. 예수를 자신이 검증했다는 박*영을 이해할 수는 있다.
그가 이해했다는 히브리서 10장의 12절 말씀,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의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이 핵심이다. 율법에 나와 있는 반복된 죄 사함의 제사를 드림으로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한 번 제물이 되어 사람들의 죄를 사하셨다는 것이다.
2. 그런데 사실은 기독교 신앙의 기초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제자들의 보고다. 마태복음 16장 16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 이것이 핵심 기독교의 정체성이다. 기독교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셔서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것이라는 말이고 그것을 믿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살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인지 아닌지 역사적 상황과 성경 말씀으로 우리는 믿는다.
요한복음 4장 25,26절, 여자가 예수께 말했다. "나는 그리스도라고 하는 메시아가 오실 것을 압니다. 그가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에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다.” 예수가 메시아라는 것이다.
요한복음 10장은 예수는 구원의 문이고 선한 목자로 38절에서 “그러나 내가 그 일을 하고 있으면, 나를 믿지는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41절,42절은 “많은 사람이 그에게로 왔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표징을 하나도 행하지 않았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두고 한 말은 모두 참되다." 그 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그것이 참되어 사람들이 믿었다고 말하고 있다.
요한복음 14장을 보자.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네가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보내실 성령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것을 생각나게 할 것이다고 말한다.
17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 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6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결론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 안에 살라는 말씀을 우리에게 성경은 증거한다. 박*영의 고민 곧 검증 끝의 자기 확신이 문제가 있는 것은 이해했다는 자체로 구원받았다는 영지주의 사상이다. 복음서들은 일관되게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고 있다. 영지주의자들은 후에 예수를 영적인 존재 지혜자로만 인식하였다. 육신으로 세상에 온 것을 부인하였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 것이다.
3. 마태복음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냐고 사탄이 시험하고 귀신이 알아보고 유대인들이 비아냥하고 했지만 결국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보고한다.
5. [마태복음서 4:3]
그런데 시험하는 자가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6. [마태복음서 4:6]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에서 뛰어내려 보아라.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자기 천사들에게 명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손으로 너를 떠받쳐서, 너의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다' 하였다."
7. [마태복음서 8:29]
그런데 그들이 외쳐 말하였다. "하나님의 아들이여,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8. [마태복음서 14:33]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그에게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선생님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9. [마태복음서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
10. [마태복음서 26:63]
그러나 예수께서는 잠자코 계셨다. 그래서 대제사장이 예수께 말하였다. "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걸고 그대에게 명령하니, 우리에게 말해 주시오.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요?"
11. [마태복음서 27:40]
말하였다. "성전을 허물고, 사흘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너나 구원하여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12. [마태복음서 27:43]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시라지. 그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였으니 말이다."
13. [마태복음서 27:54]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지진과 여러 가지 일어난 일들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여 말하기를 "참으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였다.
마가복음은 1장 1절부터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말하고 예수의 사역을 기록하며 영적인 존재인 귀신도 하나님의 아들이임 말하고 있고 마지막 장인 16장에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백부장도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14 (마가복음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은 이러하다.
15. [마가복음서 3:11]
또 악한 귀신들은 예수를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서 외쳤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16. [마가복음서 15:39]
예수를 마주 보고 서 있는 백부장이, 예수께서 이와 같이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서 말하였다. "참으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누가복음도 예수는 태어나실 때부터 시험받으실 때, 귀신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사셨다고 보고한다.
17. [누가복음서 1: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그대에게 임하시고, 더없이 높으신 분의 능력이 그대를 감싸 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한 분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18. [누가복음서 3:38]
에노스, 셋, 아담에게 이르는데,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19. [누가복음서 4:3]
악마가 예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20. [누가복음서 4:9]
그래서 악마는 예수를 예루살렘으로 이끌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에서 뛰어내려 보아라.
21. [누가복음서 4:41]
또 귀신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떠나가며, 소리를 질렀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꾸짖으시며,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그가 그리스도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22. [누가복음서 8:28]
그가 예수를 보고, 소리를 지르고서, 그 앞에 엎드려서, 큰 소리로 말하였다. "더없이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요한복음은 종합하여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보고를 한다.
23. [요한복음서 1:34]
그런데 나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언하였습니다."
24. [요한복음서 1:49]
나다나엘이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25. [요한복음서 5:25]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이다.
26. [요한복음서 10:36]
그런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여 세상에 보내신 사람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말을 가지고, 너희는 그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하느냐?
27. [요한복음서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병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28. [요한복음서 11: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29. [요한복음서 19:7]
유대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우리에게는 율법이 있는데 그 율법을 따르면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합니다. 그가 자기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30. [요한복음서 20:31]
그런데 여기에 이것이나마 기록한 목적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4. 시간이 없어서 사도행전에서 요한계시록까지는 다음 기회에 말씀 나눈다.
하나님의 아들이어서 어쩠다는 거냐? 그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안에 살자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 사는 사람에 대하여 로마서 10장 13-18절을 살펴보자.
9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0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고백하고 믿으면 구원, 곧 하나님 나라, 하나님 안에 살게 된다는 말씀이다. 단순히 알게 된 것과 다르다. 내가 그런 사람인지 알고 있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11 성경은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합니다.
그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12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님이 되어 주시고,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차별이 없다. 은혜를 풍성히 받는다.
13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4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믿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또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15 보내심을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기록한 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한 것과 같습니다.
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가 전하는 소식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하였습니다.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아무나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전하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18 그러면 내가 묻습니다. 그들은 들은 일이 없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 말씀에 "그들의 목소리가 온 땅에 퍼지고, 그들의 말이 땅 끝까지 퍼졌다" 하였습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전하는 말씀을 듣고 고백하여 믿는 여러분, 그래서 하나님 안에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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