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220123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다니엘서 4장 37절 본문

설교

20220123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다니엘서 4장 37절

필명 이일기 2022. 1. 19. 10:47
반응형

20220123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다니엘서 4장 37절

 

 우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유명하다는 관광지를 여행하고자 한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도 평생 다 못 가본다. 또한 모른다. 우리 지역 황방산만 보더라도 4계절에 따라, 면밀히는 매일, 시시각각으로 다른 모습이다. 아침에 갔다 와도 점심때 가면 또 다르고, 오후에 가면 또 다르다. 우리가 사는 지역을 우리는 잘 모른다. 겨울이라 나목이지만 나목을 보는 재미도 있다. 

 

 신문기사를 보니까 완주지역에서 방탄소년단(BTS)이 명소들에서 사진을 찍고 화보집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곳곳을 BTS성지라고 하여 팬들이 순례 여행을 한단다. 대아저수지와 운일암반일암 사이 운장산 북쪽 기차산 해골바위는 가보지도 못했다. 삼례 만경강변 비비정과 비비낙안, 소양 오성 한옥마을(아원고택)과 오성제, 위봉 산성과 폭포, 오징어게임 명소 고산휴양림, 대아와 동상 저수지, 경각산 패러글라이딩은 해보지도 못했다.

`BTS 성지` 완주하러 가자…달콤살벌 전라북도 완주로 - 매일경제 (mk.co.kr)

 

 

`BTS 성지` 완주하러 가자…달콤살벌 전라북도 완주로

◆ 신익수 기자의 총알여행 ◆ 준비됐습니까. 하강 포인트는 상남자·상여자 핫플레이스(핫플) 전라북도 완주 되겠습니다. 저 멀리 보이십니까. 좋습니다. 지금 가장 생각나는 분, 이름 세 번 복

www.mk.co.kr

 

 자동차, 고속버스, 비행기, 기차가 없던 시절, 대부분 산골에 살던 우리 선조들은 평생을 장날 말고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하늘만 보고 살았다. 그러나 현대 문명이 발달 변화된 세상은 넓고 볼거리도 많다. 그래서 전 세계를 여행하는 풍조가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최소한 지금은 불가능하다. 삶의 반경이 옛날로 돌아가려는가?! 결과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을 제대로 사는 것이 오히려 알찬 삶일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사는 지역을 잘 모른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지난주 말씀 나눈 것처럼 분주한 사람은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거나 전화 통화하고 카톡 한다. 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사는지 잘 모른다. 자신 위주로 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잘 모른다. 다른 사람과 관계보다 먼저 자신부터 알아야 한다. 나를 알고 내 주변을 이해하고 나서 다른 사람과 내 주변을 넘어서 지역도 알아보고 즐기는 것이 순리다.

 

  그렇다면 우리 곁에 우리와 함께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우리들 자신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우리들 세상을 알아야 한다.

 언젠가 말씀 나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과 사람들은 지금도 사람들 관심인 샤머니즘(무속, 무교)의 마한, 불교의 백제와 고려, 유교의 조선, 서구의 문물을 만든 기독교가 선교 전파된 기독교 문화 전통 속에 현대는 무종교의 과학을 진리로 인식한다.

 국가적으로는 삼한, 백제, 고려, 조선, 대한민국(마한에서 온 대한이다)으로 이어져왔다.

 종교적으로는 무속과 불교, 유교, 기독교 전통 가운데 있다고 할 수 있다.

 학문적으로는 성리학과 실학과 과학을 숭상한다.

 문화적으로 통합 정리하면 무속의 마한 문화, 불교의 백제, 고려 문화, 유교의 조선 문화, 실학 기독교 문화, 무종교의 현대 과학 문화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지난 시기는 하늘 또는 신을 숭배하는 종교 문화 시대였다면, 오늘날은 무신 무종교 인간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신을 믿는 전통 속에서 신 없는 인간 문화, 곧 인문 시대를 살고 있다. 극단적으로 신 없이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로봇 세상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세상이 되었다. 착각이다.

 

 이번 주부터 코로나가 감당되지 않을 정도로 확산될 것이다. 델타를 거쳐 오미크론이 극대화되어 방역과 의료 체계를 위협하며 사람들의 교만을 무자비하게 뭉갤 것이다. 모든 사람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코로나 체험할 수도 있고, 걸리겠다고 느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연말에나 가야 끝이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아직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무력함을 자각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 극미한 생물에 비하면 엄청난 덩치를 가진 인간이 맥을 못 추고 있는 것이다. 극 미미 한 오미크론에 쓰러지는 존재가 스스로 신이 되려고 하는 세상이다. 어찌할 바를 모르니 다시 무속으로 돌아가는 경향도 드러내고 있다. 점쟁이를 찾는 젊은이들을 보라. 아이러니하다. 모순된 세상이다. 다니엘서에 나오는, 강대국 바빌로니아 제국을 이룬 느부갓네살과 같이 요즘 사람들은 당당하다.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이 변하여 영특해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지역과 우리들 자신을 모른다. 세상을 모르고 산다.

 

 인류는 끊임없이 신을 찾고 신의 도움을 바라며 살아왔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코로나 시기에 다시 선조들의 경험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다니엘서 4장은 여러 번 말씀 나눴다. 하지만 2500년 전으로 돌아가 느부갓네살의 꿈, 환상을 통하여 오늘 우리 자신들과 우리 사는 세상을 비교해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해해보자. 

 

 다니엘서 4장 느부갓네살 왕의 두번째 꿈과 해몽과 성취

1 느부갓네살 왕이 전국에 사는,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에게 다음과 같은 조서를 내렸다.
"백성에게 평강이 넘치기를 바란다.

2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나에게 보이신 표적과 기적을 백성에게 기꺼이 알리고자 한다.
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 영원하고, 그 통치 대대에 이를 것이다.
4 나 느부갓네살이 집에서 편히 쉬며 궁에서 평화를 누릴 때에,
5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나를 두렵게 하였다. 침대에 누워 있어도 생각이 번거로웠고, 머리 속에 받은 환상 때문에 나는 번민하였다.
6 그래서 나는 그 꿈의 해몽을 들어 보려고, 바빌론의 모든 지혜자를 다 내 앞으로 불러오도록 명령을 내렸다.
7 마술사들과 주술가들과 점성가들과 점쟁이들이 나에게로 왔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꿈 이야기를 하였으나, 그들은 나에게 그 꿈을 해몽해 주지 못하였다.
8 마침내 다니엘이 내 앞에 나타났는데, 그는 내 신의 이름을 따라서 이름을 벨드사살이라고 고친 사람이다. 그는 거룩한 신들의 영을 지닌 사람이어서, 내가 꾼 꿈을 그에게 말해 주었다.
9 "마술사의 우두머리인 벨드사살아,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으니, 어떤 비밀도 네게는 어렵지 않을 줄을 내가 안다. 내가 꾼 꿈을 해몽하여 보아라.
10 내가 침대에 누워 있을 때에, 나의 머리 속에 나타난 환상은 이러하다. 내가 보니, 땅의 한가운데 아주 높고 큰 나무가 하나 있는데,
11 그 나무가 점점 자라서 튼튼하게 되고, 그 높이가 하늘에 닿으니, 땅 끝에서도 그 나무를 볼 수 있었다.
12 나무는 잎이 무성하여 아름답고, 열매는 온 세상이 먹고도 남을 만큼 풍성하였다. 들짐승이 그 그늘 아래에서 쉬고, 그 큰 나무의 가지에는 하늘의 새들이 깃들며, 모든 생물이 그 나무에서 먹이를 얻었다.
13 내가 침대 위에서 나의 머리 속에 나타난 환상을 또 보니, 거룩한 감시자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14 큰소리로 외치며 이렇게 명령하였다. '이 나무를 베고서 가지를 꺾고, 잎사귀를 떨고서 열매를 헤쳐라. 나무 밑에 있는 짐승들을 쫓아 버리고, 가지에 깃든 새들을 쫓아내어라.
15 다만, 그 뿌리의 그루터기만 땅에 남겨 두고, 쇠줄과 놋줄로 동이고 들풀 속에 버려 두어라. 하늘의 이슬에 젖게 하고, 땅의 풀 가운데서 들짐승과 함께 어울리게 하여라.
16 또 그의 마음은 변하여서 사람의 마음과 같지 않고, 짐승의 마음을 가지고서 일곱 때를 지낼 것이다.
17 이것은 감시자들이 명령한 것이며, 거룩한 이들이 말한 것이다. 이것은 가장 높으신 분이 인간의 나라를 지배하신다는 것과, 뜻에 맞는 사람에게 나라를 주신다는 것과, 가장 낮은 사람을 그 위에 세우신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도록 하려는 것이다.'
18 나 느부갓네살 왕이 이런 꿈을 꾸었으니, 너 벨드사살은 이 꿈을 해몽하여라. 내 나라의 모든 지혜자가 그 꿈을 해몽하여 나에게 알려 주지 못하였으나, 너는 네 안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으니,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니엘의 꿈 해몽
19 왕의 말이 끝났을 때에, 일명 벨드사살이라고 하는 다니엘은 한동안 놀라서 몹시 당황하였다. 왕이 그에게 말하였다. "벨드사살아, 이 꿈과 그 해몽이 어떠하든지 번민하지 말아라."
벨드사살이 아뢰었다. "임금님, 이 꿈은 임금님의 원수들이 꾸었더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해몽도 임금님의 원수들에게나 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 임금님이 보신 그 나무는 점점 자라서 튼튼해지고, 그 높이가 하늘에까지 닿아서, 땅 끝 어디에서나 그 나무를 볼 수 있었고,
21 그 잎이 무성하여 아름답고, 그 열매가 아주 많아서, 온 세상 피조물의 먹거리가 되었고, 그 나무 아래에서 들짐승이 쉬었으며, 그 가지에는 하늘의 새들이 깃들었다고 하셨습니다.
22 임금님, 그 나무는 바로 임금님이십니다. 임금님은 강대해지셨습니다. 임금님의 강대함이 하늘에 닿았고, 임금님의 통치가 땅 끝까지 이르렀습니다.
23 임금님이 보시니, 거룩한 감시자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나무를 베어 없애되, 다만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 두고, 쇠줄과 놋줄로 동여서 들풀 속에 버려 두고,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젖게 하고, 들짐승과 함께 어울리게 하여라. 이렇게 일곱 때를 지내도록 하여라.'
24 임금님, 그 해몽은 이러합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 내리신 명령이, 임금님께 미칠 것입니다.
25 임금님은 사람에게서 쫓겨나셔서, 들짐승과 함께 사시며, 소처럼 풀을 뜯고,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젖으실 것입니다. 이렇게 일곱 때가 지나간 뒤에, 임금님은 비로소, 가장 높으신 분이 인간의 나라를 다스리신다는 것과, 누구든지 그의 뜻에 맞는 사람에게 나라를 주신다는 것을 깨달으실 것입니다.
26 또 나무 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고 명령하신 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임금님이 깨달으신 다음에야, 임금님의 나라가 굳게 선다는 뜻입니다.
27 그러니 임금님은 저의 조언을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의를 행하셔서 임금님의 죄를 속하시고, 가난한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죄를 속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면 임금님의 영화가 지속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8 이 모든 일이 다 느부갓네살 왕에게 그대로 일어났다.
29 열두 달이 지난 뒤에, 어느 날, 왕이 바빌론 왕궁 옥상에서 거닐면서
30 혼자 중얼거렸다. "내가 세운 이 도성, 이 거대한 바빌론을 보아라! 나의 권세와 능력과 나의 영화와 위엄이 그대로 나타나 있지 않느냐!"
31 이 말이 왕의 입에서 채 떨어지기도 전에,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말소리가 들렸다. "느부갓네살 왕아, 너에게 선언한다. 왕권이 너에게서 떠났다.
32 너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뜯어먹을 것이다.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낸 다음에야, 너는 가장 높으신 분이 인간의 나라를 다스리신다는 것과, 그의 뜻에 맞는 사람에게 나라를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3 바로 그 순간에 이 말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루어져서, 그가 사람 사는 세상에서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뜯어먹었으며, 몸은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젖었고, 머리카락은 독수리의 깃털처럼 자랐으며, 손톱은 새의 발톱같이 자랐다.

느부갓네살 왕의 하나님 찬양
34 "정해진 기간이 다 되어,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을 우러러보고서 정신을 되찾았고, 그리고 가장 높으신 분을 찬송하고, 영원하신 분을 찬양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렸다. 그의 통치 영원하고 그의 나라 대대로 이어진다.
35 그는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와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뜻대로 하시지만, 아무도 그가 하시는 일을 막지 못하고, 무슨 일을 이렇게 하셨느냐고 그에게 물을 사람이 없다.
36 내가 정신을 되찾았을 때에, 나의 명예와 위엄과 나라의 영화가 회복되었고, 나의 고문관들과 대신들이 나를 찾아왔으며, 나는 이전보다 더 큰 영예를 받으면서 왕위를 회복하였다.
37 이제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고 높이며,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바이다. 과연 그가 하시는 일은 모두 참되며, 그의 모든 길은 공의로우니, 그는 교만한 이를 낮추신다."

 

 무속이 판을 친다. 심지어 모 대통령 후보 부인은 자신이 무속인 보다 낫다고 할 정도다. 통찰력이 있다는 것으로 변명하고 있다. 자신이 다 안다는 것이다. 신인양 한다. 교만의 극을 달리고 있는 것이다.

 

 1963년 전북에서 충남으로 이관된 진산 사람 정청래 의원이 지난해 문체부 국정 감사에서 문화재 관람료 징수를 통행세라 하며 대동강 물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이라는 표현으로 스님들 5000여 명이 승려대회를 갖고 정의원 제명과 문체부 장관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 사과를 요구했다. 스님들이 판을 친다. 

정청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정청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청래(鄭淸來, 1965년 5월 18일 (1965년 음력 4월 18일)[2] - )는 대한민국의 교육인 출신 정치인이다. 정계 입문 이전에는 영어 학원 강사로 활동하였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제17·19·21대 국회의원을

ko.wikipedia.org

 등산하기 위해 절을 통과하는데 문화재 관람료를 입장료로 거두는 문제지 종교문제가 아니었다. 문화재라는 명목으로 전국 사찰들에 국비가 투여되어 증축 개축 건축이 되고 있다. 이는 불합리하고 부당한 것이다. 사찰 중에도 천은사는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개방했다. 사찰들 대부분 입장료 안 받는다. 그런데 내소사 등은 입장료를 받는다. 일부 스님들이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기 위해, 선거철 투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무리한 집회를 한 것이다. 정의원은 국민들을 위해 바른말을 한 것이다. 승려 집단이 재물에 목매는 것은 잘못이다. 오만한 자신들을 돌아보고 수행에 정진하기 바란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 지역을 모른다. 한마디로 세상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오미크론 언제 끝날지 모른다. 성 위에 올라가 드넓게 펼쳐진 휘하의 광경을 보면서 자신이 지배한 세계를 뿌듯하게 생각하며 신이라도 된 양 할 때 느부갓네살은 추락했다. 신하들에게 쫓겨나 야지를 헤매야 했다.

 하나님은 인간 본연의 삶을 살지 않는, 마치 인간이 신인 양하는 사람들을 꺾으신다. 오히려 충실한 다니엘을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고 인간 본연의 하늘을 우러르며 사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신다.

 

 하늘을 두려워하고 우리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며 하나님 안에서 즐거운 삶을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