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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하나님 밖에 없다 #이사야서 45장 18절

필명 이일기 2022. 11. 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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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하나님 밖에 없다

이사야서 45장 18절

 

 요즘 세상이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 중심주의 때문이다.

 코로나 팬데믹과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 이후 세계가 자국 중심주의로 흐르고, 세계 거부 중 한 사람인 테슬라 회장 일론 머스크도 자기 중심주의 입장에서 이기적 행동을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도 자국 중심주의에서 벌어졌다. 자국 중심주의로 중국과 미국 대결 속에 세계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고, 내년에는 더 심해진다고 한다.

 유엔 사무총장은 6일 개막하여 오는 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서 기후변화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다고 했다. 기후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 위에 있다고 했다. 세상이 끝을 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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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현 정권도 국민이란 말은 많이 하지만 자기들만 생각한다. 사람들이 자기들만 생각하는 바람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일을 하지 않아 상황이 안 좋아지고 있고 이제껏 쌓아온 대외 이미지가 무너지고 있다. 결과는 참사였고 암울했다. 용산경찰서 정보계장이 숨진채 발견된 이후 서울시 안전지원과장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뉴스 보도 되었다.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실무 담당자들 책임에 대한 수사 압박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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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잘 살겠다고 돈 때문에 부모와 자식 간 살인이 벌어져 삶의 최후의 보루가 무너지고 있다. 

 

 타인과 전체를 생각하지 않고 각자 자기 살 길만 생각하면 서로 갈등하고 싸우며 끝장이 난다. 믿을 사람 아무도 없게 된다. 세상이 그늘 속에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

 

신약성경 공관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복음)는 모두 재난과 종말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마가복음 13장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시다(마 24:1-2; 눅 21:5-6)
1   예수께서 성전을 떠나가실 때에, 제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보십시오! 얼마나 굉장한 돌입니까! 얼마나 굉장한 건물들입니까!"
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큰 건물들을 보고 있느냐?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재난의 징조(마 24:3-14; 눅 21:7-19)
3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보고 앉아 계실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따로 예수께 물었다.
4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려고 할 때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는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7   또 너희는 여기저기에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을 듣게 되어도, 놀라지 말아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8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날 것이며,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기근이 들 것이다. 이런 일들은 진통의 시작이다.
9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사람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가 회당에서 매를 맞을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서게 되고, 그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10   먼저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한다.
11   사람들이 너희를 끌고 가서 넘겨줄 때에, 너희는 무슨 말을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무엇이든지 그 시각에 말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하여 주시는 대로 말하여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다.
12   형제가 형제를 죽음에 넘겨주고, 아버지가 자식을 또한 그렇게 하고, 자식이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서 부모를 죽일 것이다.
13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가장 큰 재난(마 24:15-28; 눅 21:20-24)
14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그 때에는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15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내려오지도 말고, 제 집 안에서 무엇을 꺼내려고 들어가지도 말아라.
16   들에 있는 사람은 제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 말아라.
17   그 날에는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하다.
18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19   그 날에 환난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래로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20   주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지 않으셨다면, 구원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이 뽑으신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줄여 주셨다.
21   그 때에 누가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가 여기에 있다. 보아라, 그리스도가 저기에 있다' 하더라도, 믿지 말아라.
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표징들과 기적들을 행하여 보여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 받은 사람들을 홀리려 할 것이다.
23   그러므로 너희는 조심하여라. 내가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인자가 오심(마 24:29-31; 눅 21:25-28)
24   "그러나 그 환난이 지난 뒤에, '그 날에는,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고,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다.'
26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27   그 때에 그는 천사들을 보내어,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선택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마 24:32-35; 눅 21:29-33)
28   "무화과나무에서 비유를 배워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29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30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1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 날과 그 때(마 24:36-44)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33   조심하고, 깨어 있어라. 그 때가 언제인지를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4   사정은 여행하는 어떤 사람의 경우와 같은데, 그가 집을 떠날 때에, 자기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서, 각 사람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명령한다.
35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저녁녘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무렵일지, 이른 아침녘일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36   주인이 갑자기 와서 너희가 잠자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37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한편 세상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AI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등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세상은 더 발전하고 좋아지고 있다. 영구히 사는 세상이 온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다.

 

의식 업로드 - 사람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시대가 온다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고있다. 아직 본격적으로 오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그 과도기적인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메타버스 가상현실 세상은 예상보다 훨씬 빨리 오고 있다고 한다. ⭐️covid19로

mythinkstorage.tistory.com

 

 세상 부정 보다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다시 확산되고 있고, 돌아가신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코로나 3년째다. 이제 일상을 회복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감염되고도 났기도 하고 하며 잘 지내고 있다. 인생 절대로 절망할 필요가 없다. 어떤 방법이나 길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도, 종말이 와도 사는 길은 있다. 호랑이가 물어가도 살아날 길은 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드셨다.

 

이사야서 45장
주님께서 고레스를 세우시다
1   "나 주가 기름 부어 세운 고레스에게 말한다. 내가 너의 오른손을 굳게 잡아, 열방을 네 앞에 굴복시키고, 왕들의 허리띠를 풀어 놓겠다. 네가 가는 곳마다 한 번 열린 성문은 닫히지 않게 하겠다. 고레스는 들어라!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산들을 평지로 만들고, 놋쇠 성문을 부수며, 쇠빗장을 부러뜨리겠다.
3   안보이는 곳에 간직된 보화와 감추어 둔 보물을 너에게 주겠다. 그 때에 너는, 내가 주인 줄을 알게 될 것이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4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부른 것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을 도우려고 함이었다. 네가 비록 나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너에게 영예로운 이름을 준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5   나는 주다.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다.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네가 비록 나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는 너에게 필요한 능력을 주겠다.
6   그렇게 해서, 해가 뜨는 곳에서나, 해가 지는 곳에서나, 나 밖에 다른 신이 없음을 사람들이 알게 하겠다. 나는 주다. 나 밖에는 다른 이가 없다.
7   나는 빛도 만들고 어둠도 창조하며, 평안도 주고 재앙도 일으킨다. 나 주가 이 모든 일을 한다."
8   너 하늘아, 위에서부터 의를 내리되, 비처럼 쏟아지게 하여라. 너 창공아, 의를 부어 내려라. 땅아, 너는 열려서, 구원이 싹나게 하고,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나 주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다."

창조의 주, 역사의 주
9   질그릇 가운데서도 작은 한 조각에 지나지 않으면서, 자기를 지은 이와 다투는 자에게는 화가 닥칠 것이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도대체 무엇을 만들고 있는 거냐?' 하고 말할 수 있겠으며, 네가 만든 것이 너에게 '그에게는 손이 있으나마나다!' 하고 말할 수 있겠느냐?
10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나를 자식이라고 낳았습니까?' 하는 자와, 자기 어머니에게 '무슨 해산의 고생을 했다는 겁니까?' 하고 말하는 자식에게 화가 닥칠 것이다.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낳은 자녀를 두고, 너희가 나에게 감히 물으려느냐? 내가 한 일을 너희가 나에게 감히 명령하려느냐?
12   바로 내가 친히 이 땅을 만들었으며, 바로 내가 그 위에 인류를 창조하였다. 내가 손수 하늘을 폈으며, 그 모든 별에게 명령을 내렸다.
13   바로 내가 그를 의의 도구로 일으켰으니, 그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겠다. 그가 나의 도성을 재건하고, 포로된 나의 백성을 대가도 없이, 보상도 받지 않고, 놓아 줄 것이다." 만군의 주님이 하신 말씀이다.
14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집트가 수고하여 얻은 재물과 에티오피아가 장사하여 얻은 이익이 너에게로 넘어오고, 키 큰 쓰바 사람들이 너에게로 건너와서 네 밑으로 들어와 너를 따를 것이며, 사슬에 매여 와서 네 앞에 엎드리고, 너에게 기도하는 것처럼 이르기를 '과연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그 밖에 다른 이가 없습니다. 다른 신은 없습니다' 할 것이다."
15   구원자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진실로 주님께서는 자신을 숨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6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모두 한결같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창피한 일을 당할 것이며, 치욕으로 물러갈 것입니다.
17   그러나 이스라엘은 주님 안에서 안전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영원할 것입니다. 너희 이스라엘아, 너희가 영원토록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창피한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18   하늘을 창조하신 주, 땅을 창조하시고 조성하신 하나님, 땅을 견고하게 하신 분이 말씀하신다. 그분은 땅을 혼돈 상태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드신 분이다. "나는 주다.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19   나는 어두운 곳에서 은밀하게 말하지 않았으며, 야곱의 자손에게 '나를 허무하게 찾아라' 하지도 않았다. 나 주는 옳은 것을 말하고, 바른 것을 알린다."

세상의 주님과 바빌론의 우상
20   이방 나라에서 살아 남은 자들아, 모여 오너라. 다 함께 가까이 오너라. "나무 우상을 들고 다니는 자들과, 구원하지도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다.
21   너희는 앞 일을 말하고 진술하여 보아라. 함께 의논하여 보아라. 누가 예로부터 이 일을 들려주었으며, 누가 이전부터 이 일을 알려 주었느냐? 나 주가 아니고 누구냐?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나는 공의와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니,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22   땅 끝까지 흩어져 있는 사람들아! 모두 나에게 돌아와서 구원을 받아라. "내가 하나님이며, 나 밖에 다른 신은 없기 때문이다.
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나의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으니, 그 말이 거저 되돌아오지는 않는다." 모두가 내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모두들 나에게 충성을 맹세할 것이다.
24   '참으로 주님께만 공의와 능력이 있다'고 사람들이 나에게 고백할 것이다. 사람들이 그에게 올 것이나, 그에게 대항하던 자들은 모두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25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모두 주 안에서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영예를 얻을 것이다.

 

 전도서 11장 8절, "오래 사는 사람은 그 모든 날을 즐겁게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어두운 날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다가올 모든 것은 다 헛되다."는 말씀을 기억하면서도 즐겁게 살 수 있어야 겠다.

 본문 이사야 45장 18절 "하늘을 창조하신 주, 땅을 창조하시고 조성하신 하나님, 땅을 견고하게 하신 분이 말씀하신다. 그분은 땅을 혼돈 상태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드신 분이다. "나는 주다.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고 했다.

 종말이 있고 세상이 어두운 것 같아도 하나님은 살만하게 세상을 만들었다.

 믿을 사람 하나도 없지만 하나님을 믿고 즐겁게 살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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