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221120 #알곡과 쭉정이 #예레미야서 23장 32절 본문
20221120
알곡과 쭉정이
예레미야서 23장 32절
대통령 부부 멘토가 천공이라는 설이 있다. 본래 이름은 이병철이다. 전과 17범이다.
스님, 도사라 부르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다. 무당이나 점쟁이나 역술인도 아니다. 도교 사상의 한 부류에서 수행했다고 하고, 홍익인간, 천부경을 언급하며, 자신의 사상을 정법이라고 말하고 스스로를 스승이라고 하지만, 학교 선생님한테 쓰는 스승? 아니다. 법사 도사 거사 처사 술사 등에서 한자 士(선비 사)자가 들어가니까 독특하게 스승이라고 했겠지만, 스승은 아니다.
※아래 링크는 주일낮 설교 후 주일 저녁 방송된 내용 첨가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에 허풍스럽고 허황되게 주식회사 초종교 하늘궁을 지어 사유화하고 있는 허황된 허경영과 비슷한 사이비다. 건진 법사라는 인간도 대통령 주변 인물이다.
법사니 도사니 처사니 거사니 술사니 하는 것은 종교에서 나온 명칭이다.
전에 종교들에 대하여 개략적으로라도 말씀 나눌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각종 종교와 성직자 또는 신자 명칭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리나라 8대 종교 단체는
가톨릭교(예수, 사랑, 사도전통),
개신교(예수, 사랑, 이신칭의),
불교(자비 연민, 집착을 버리고 해탈에 이르는 사성제(四聖諦) 고집멸도(苦集滅道) - 인생의 고통, 번뇌의 집적, 번뇌를 멸하여 없게 한 열반(涅槃), 열반에 이르는 길, 팔정도(八正道 ) - 정견(正見)·정사유(正思惟)·정어(正語)·정업(正業)·정명(正命)·정념(正念)·정정진(正精進)·정정(正定)), 유교 ((수기치인(修己治人) - 자신을 닦은 후 남을 다스림),
원불교(불교 유교 기독교 혼합, 원, 마음, 보은),
대종교(단군, 홍익인간 -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함),
천도교(인내천 (人乃天) 사람이 하늘이다, 시천주(侍天主) 인간 속에 내재하는 천주=한울님을 모심),
이슬람교(알라 신)다.
종교를 계통별로 분류해보자.
이스라엘 민족(아브라함) 계통 종교
유대교(이삭) - 랍비, 사제, 대사제
가톨릭 - 교황, 추기경, 대주교, 주교, 사제, 부제, 신부, 수녀, 수사
개신교 - 목사, 부목사, 전도사(강도사), 담임목사, 교육목사, 장로, 집사, 권사, 성도, 교우
이슬람교(마호메트교)(이스마엘) - 이맘은 일반 신자들 중 예배를 인도 하는 사람이고 공식 성직자 명칭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인도 이란 계통 종교, 인도와 동남아에 산재해 있다.
힌두교 - 브라만, (크샤트리아(왕과 무사), 바이샤(평민), 수드라(천민))의 카스트 신분제
불교(석가모니) - 불교 불교 승가 (僧伽)에 입문한 수행자 승려=스님은 구족계 250계 받은 남자 비구, 348계 받은 여자 비구니, 사미 10계 받은 남자 사미, 여자 식차마니, 여자 사미니로 나눈다. 대사는 부처 도력이 있는 스님이고, 법사는 부처 도를 행하는 스님이다. 도반은 부처의 가르침 불도를 닦는 평신도다. 본래 우바이라고 하는 불교 여성 신도를 요즘은 보살이라고 하는데, 보살(菩薩)은 범어 보리살타(Bodhisattva ; 菩提薩埵) 보리(Bodhi) - 깨달음[覺]이고, 살타(sattva) - 중생(衆生), 깨달음 속에 있는 중생, 사람이다. 반면 본래 우바세라고 하는 남자 신도들은 출가하지 않고 재가 수행하는 거사라 한다.
중국 민족 계통
유교(공교,유학)(공자) - 군자, 학자, 선비
처사(處士)는 조선시대 벼슬을 하는 진사에 반해 벼슬을 하지 않고 초야에 묻혀 사는 선비나 후학 양성이나 향리의 풍속을 진작하는 사람을 부를 때 사용한 명칭이다.
도교(道敎, 신선, 노자, 장자, 무위자연, 오두미도, 장도릉, 구겸지, 도장, 도덕경) - 도사, 도인, 방사, 선인, 은사, 술사
우리나라 민족 계통
원불교 - 대종사(소태산 박중빈 창시자) 종법사(최고위 성직자) 상사(종법사 퇴임 후 호칭) 교무(정남, 정녀), 교도(신자), 삼성 이건희 홍라희 등이 교도다.
천도교(동학교) (대종교(단군교) 나철 창시, 증산교(대순진리회) 강증산 창시) - 대신사(최제우 창시자), 신사(2대 교주 최시형), 성사(3대 교주 손병희) 이후 교령(최고지도자) 총전교 전교 전리 교인 동덕(교인끼리 부르는 명칭)
남원 교룡산과 산성(3km정도)에 가면 동학 2대 교주 최제우가 칼바람 춤을 추며 수행하고 집필했던 곳이 흔적으로 남아 있다. 현재 교룡산성 가는 입구 가까이에 동학 기념공원을 만들고 있다. 동학이 지난번에도 말씀 나눈 것처럼 동학교 대종교 천도교로 바뀌었다. 남한은 교령들의 월북사건으로 쇠퇴했다. 최근에도 한 교령이 월북했다.
정령 계통
무교(샤마니즘) - 무당(무녀, 무자), 박수, 도사, 법사
정리하면, 법사(불교, 무교), 도사(도교, 무교), 거사(불교), 술사(도교), 처사(유교) 등은 대개 오늘날 허황되고 사시이비(似是而非)의 준말 사이비(거짓 pseudo), 곧 "진짜인 척하는" 가짜 종교인들을 부르는 명칭이 되었다.
사이비에 대하여 맹자가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 "그들은 겉치레를 완전히 꾸며 고결하고 충직하여 믿을만해 보이게 살아가나, 실제로는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말을 돌아보는 선비의 덕을 지킬 마음이 없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이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위해 세상을 어지럽힐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가짜 선, 도덕을 자기의 이익을 위하는 자다.
2주 전에 말씀 나눈 대로 다른 생각은 다른 행동을 하게 한다. 기독교 신앙을 갖으면 기독교인으로 살고, 공자를 따르면 양반이 된다. 허황되고 사기적인 사람을 따르면 그런 사람이 된다.
세상 자기 맘대로 안될 때, 이 종교 저 종교, 심지어 무당들 찾아 다니다가 결국 허황되고 사이비 같은 이들에 걸려든다. 허황되고 거짓된 사이비에 기대면 그들 자신도 허황되고 거짓된 사이비가 된다. 김여사가 대표적이다. 그녀는 천공, 건진 말을 쫒는 사이비다. 천공처럼 겉치레를 꾸몄지만 속이 없는 빈 껍데기다. 그녀가 대통령을 좌지우지한다. 건전한 종교나 종교인을 쫓지 않고 사이비 말을 듣고 그 말에 따라 국정을 운영하는 대통령에게 영향을 끼친다니 나라가 사이비 쫓아 사이비가 되고 있다.
예레미야는 허황되고 거짓된 환상과 그들의 마음에서 꾸며낸 거짓말을 경계했다.
예레미야서 23장 16-40절
16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스스로 예언자라고 하는 자들에게서 예언을 듣지 말아라. 그들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고 있다. 그들은 나 주의 입에서 나온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마음 속에서 나온 환상을 말할 뿐이다.
17 그들은 나 주의 말을 멸시하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한다. 제 고집대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도 '너희에게는 어떠한 재앙도 내리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18 그러나 그 거짓 예언자들 가운데서 누가 나 주의 회의에 들어와서, 나를 보았느냐? 누가 나의 말을 들었느냐? 누가 귀를 기울여 나의 말을 들었느냐?
19 보아라, 나 주의 분노가 폭풍처럼 터져 나온다. 회오리바람처럼 밀려와서 악인들의 머리를 후려칠 것이다.
20 나 주는 나의 마음 속에 뜻한 바를 시행하고 이룰 때까지, 분노를 풀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날이 오면, 너희가 이것을 분명히 깨달을 것이다."
21 "이런 예언자들은 내가 보내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달려나갔으며, 내가 그들에게 말을 하지 않았는 데도 스스로 예언을 하였다.
22 그들이 나의 회의에 들어왔다면, 내 백성에게 나의 말을 들려주어서, 내 백성을 악한 생활과 악한 행실에서 돌아서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23 "내가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며, 먼 곳의 하나님은 아닌 줄 아느냐? 나 주의 말이다.
24 사람이 제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는다고 하여도, 그는 내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하늘과 땅 어디에나 있는 줄을 모르느냐?"
25 "나의 이름을 팔아 거짓말로 예언하는 예언자들이 있다. '내가 꿈에 보았다! 내가 꿈에 계시를 받았다!' 하고 주장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26 이 예언자들이 언제까지 거짓으로 예언을 하겠으며, 언제까지 자기들의 마음 속에서 꾸며낸 환상으로 거짓 예언을 하겠느냐?
27 그들은, 조상이 바알을 섬기며 내 이름을 잊었듯이, 서로 꿈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내 백성이 내 이름을 잊어 버리도록 계략을 꾸미고 있다.
28 꿈을 꾼 예언자가 꿈 이야기를 하더라도, 내 말을 받은 예언자는 충실하게 내 말만 전하여라. 알곡과 쭉정이가 서로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나 주의 말이다.
29 내 말은 맹렬하게 타는 불이다. 바위를 부수는 망치다. 나 주의 말이다.
30 그러므로 보아라, 내 말을 도둑질이나 하는 이런 예언자들을, 내가 대적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31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제멋대로 혀를 놀리는 예언자들을, 내가 대적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32 허황된 꿈들을 예언이라고 떠들어대는 자들은 내가 대적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그들은 거짓말과 허풍으로 내 백성을 그릇된 길로 빠지게 하는 자들이다. 나는 절대로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으며, 그들에게 예언을 하라고 명하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런 유익도 끼칠 수 없는 자들이다. 나 주의 말이다."
대개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려 하고 허황되고 거짓된 말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담되는 말씀이라고 말한다.
33 "이 백성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나 예언자나 제사장이 너에게 와서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 있느냐고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여라.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느냐? 나 주가 말한다. 너희가 바로 나에게 부담이 된다. 그래서 내가 이제 너희를 버리겠다 말하였다고 하여라.
34 또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예언자나 제사장이나 백성이 있으면,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에 벌을 내리겠다고 하여라.
35 친구나 친척끼리 서로 말할 때에는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대신에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야 한다고 일러주어라.
36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너희가 다시는 써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그런 말을 쓰는 사람에게는 그 말이 그에게 정말 부담이 될 것이라고 하여라. '그렇게 말하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만군의 주의 말씀을 왜곡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여라.
37 이제 예언자에게 물을 때에는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라.
38 내가 사람을 보내서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했는데도 내 명령을 어기고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써서 말한다면,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반드시
39 내가 그들을 뽑아서, 멀리 던져 버리겠다 하더라고 전하여라.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과 그들의 조상에게 준 이 도성도 함께 뽑아서, 멀리 던져 버리겠다 하더라고 전하여라.
40 내가 이와 같이 하여, 그들이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수치와 영원한 치욕들을 당하게 하겠다 말했다고 전하여라."
도사니 법사니 처사니 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도사도 법사도 처사도 아니다. 그들은 허황된 말을 하며 거짓된 말이 입에 붙은 사람들이다. 알곡이 아니고 쭉정이다. 그들은 따르거나 쫓는 사람도 그들처럼 허황되고 거짓된 말만 할 것이다.
예수님은 그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그들이 행해야 할 도를 말했다. 흔히 제자도라고 불린다.
마태복음 10장
예수의 열두 제자(막 3:13-19; 눅 6:12-16)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그들이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온갖 질병과 온갖 허약함을 고치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첫째로 베드로라고 부르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과
3 빌립과 바돌로매와 도마와 세리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와
4 열혈당원 시몬과 예수를 넘겨준 가룟 사람 유다이다.
열두 제자의 전도(막 6:7-13; 눅 9:1-6)
5 예수께서 이들 열둘을 내보내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명하셨다. "이방 사람의 길로도 가지 말고, 또 사마리아 사람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6 오히려 길 잃은 양 떼인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가거라.
7 다니면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사람을 고쳐 주며, 죽은 사람을 살리며,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어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화도 은화도 동전도 넣어 가지고 다니지 말아라.
10 여행용 자루도, 속옷 두 벌도, 신도, 지팡이도, 지니지 말아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얻는 것은 마땅하다.
11 아무 고을이나 아무 마을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서, 그 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 있어라.
12 너희가 그 집에 들어갈 때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래서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알맞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있게 하고, 알맞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되돌아오게 하여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나 너희의 말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 버려라.
15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는 견디기가 쉬울 것이다."
박해를 받을 것이다(막 13:9-13; 눅 21:12-17)
16 "보아라, 내가 너희를 내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과 같이 슬기롭고, 비둘기와 같이 순진해져라.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겨주고, 그들의 회당에서 매질을 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나가서, 그들과 이방 사람 앞에서 증언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관가에 넘겨줄 때에, 어떻게 말할까, 또는 무엇을 말할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 때에 지시를 받을 것이다.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죽음에 넘겨주고, 아버지가 자식을 또한 그렇게 하고, 자식이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서 부모를 죽일 것이다.
22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23 이 고을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고을로 피하여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고을들을 다 돌기 전에 인자가 올 것이다.
24 제자가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제 스승만큼 되고, 종이 제 주인만큼 되면, 충분하다. 그들이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고 불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겠느냐!"
마땅히 두려워하여야 할 분을 두려워하여라(눅 12:2-7)
26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덮어 둔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서 외쳐라.
28 그리고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10)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라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사람 앞에서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면(눅 12:8-9)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시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부인할 것이다."
칼을 주려고 왔다(눅 12:51-53; 14:26-27)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37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보상에 대한 말씀(막 9:41)
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맞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라고 해서 맞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알곡과 쭉정이는 논밭에서 자라지만 결실의 계절 타작마당에서는 분리되어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버려지거나 불에 태워 버린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따라 알곡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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