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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첫째와 둘째 재앙 #요한계시록 11장 13-14절 본문
20240609
첫째와 둘째 재앙
요한계시록 11장 13-14절
요즘 젊은이들은 초월적인 힘 귀신에 의해 인생이 결정된다는 무속(술)과 조선시대로부터 중국에서 온, 음양오행설에 기반한 사주팔자를 믿는다. 무당이나 유학자, 스님 또는 역리학자가 주도해 왔다. 미신이다.
사주팔자에 따라 산다는 말은, 쉽게 말하면, 인생은 사람의 태어난 날에 자연 세상에 있는 것들을 뽑아 결합한 두 글자짜리 사주팔자라는 이치에 따라 산다는 말이다.
명리학은 인생을 음양과 오행에 기반한 사주와 팔자를 결합하여 풀이한다. 그것을 추명(推命 하늘 명령 추리)이라고 한다.
음양은 해와 달 <일(해), 월(달)>
오행은 목화토금수 <화(불), 수(물), 목(나무), 금(쇠), 토(흙)(순서는 목화토금수)
음양오행은 우주 만물의 원리, 기운, 운행이라고 한다.
사주(四柱)는 사람을 집으로 비유한 집의 네 가지 기둥(柱 기둥 주), 곧 년(年 해)주, 월(月 달)주, 일(日 낮)주, 시( 時 때)주다.
팔자(八字)는 양기(해)와 음기(달)인 하늘 질서를 의미하는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 10간=천간(하늘의 기운)과, 땅을 대표하는 동물들 특성을 상징화한 글자 子(쥐 자), 丑(소 축), 寅(호랑이 인), 卯(토끼 묘), 辰(용 진), 巳(뱀 사), 午(말 오), 未(양 미), 申(원숭이 신), 酉(닭 유), 戌(개 술), 亥(돼지 해) 12 지지(땅의 기운)(띠)에서 각각 한 자씩 두 글자를 사주(태어난 년, 월, 일, 시)에 결합하는 8글자다.
사주팔자는 조선시대 가치관이다.
옛날에는 결혼할 때 사주팔자를 써서 사주단자(사성)(편지 같은 것)로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보냈다.
사주에 천간과 지지 8자를 결합하면 60 갑자다. 그러면 년에60×월에 60×일에 60×시에 60 = 12,960,000가지 인생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만 해도 세계인구 약 81억 명인데 81억 인생이 다 다른데 12,960,000가지 인생만 있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
세상에는 음양오행 해, 달, 불, 물, 나무, 쇠, 흙(일, 월, 화, 수, 목, 금, 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들 외에도 현재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118개 원자(수소, 헬륨 ~~~ 탄소, 질소, 산소, ~~~ 철, ~~~ 구리 ~~~ 은 ~~~ 금, 수은 ~~~ 납 ~~~ 우라늄 ~~~ 오가네슘)로 결합되어 있는 수많은 분자로 이루어진 물체들(고릴라, 하마, 고양이, 새, 물고기, 공기 등등)이 무한히 많이 있다. 음양오행만을 뽑아 결합하여 인생을 말하는 것은 지극히 좁은 생각이고 무지한 것이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다. 통계학도 아니다. 통계 내본 적이 없다.
같은 사주팔자라도 하나가 죽을 수 있다.
풀이(해석)를 임의로 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현령비현령이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다.
인간은 '바넘효과'(Barnum Effect)라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 곧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여 누가 무슨 말을 하면 그것이 자기에 딱 맞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이고 모호해서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성격 묘사를 특정한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성향이다. 예를 들어, 점을 보러 온 사람에게 점쟁이가 무슨 우환이 있나고 물었을 때, "어떻게 알았지"라고 생각이 드는 상황이 있다. 일반적으로 점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우환이 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기 자신한테만 적용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음양오행설의 사주팔자로 말고도 점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얼굴 상으로 점을 치는 관상도 있다.
손금으로도 점을 친다.
주역의 괘로 점보는 것이 있다. 건(乾, 天) · 곤(坤, 地) · 감(坎, 水) · 이(離, 火) · 진(震, 雷) · 손(巽, 風) · 간(艮, 山) · 태(兌, 澤)의 8괘(八卦)을 제곱한 64괘으로서 점을 본다.
사주팔자, 관상, 손금, 주역괘 등은 점을 보는 미신이다.
악
오늘은 8-11장이다. 첫째 재앙과 둘째 재앙에 관한 말씀이다.
8장
첫째~넷째 나팔이 불 때 세상 1/3에 첫째 재난이 발생한다.
6 그 때에 나팔을 하나씩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전까지는 재난 준비라면, 7 나팔이 각각 불려지면 재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우박과 불이 피에 섞여서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땅의 삼분의 일이 타버리고,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버리고, 푸른 풀이 다 타버렸습니다.
사람이 사는 땅의 1/3이 문제가 되었다는 말이다.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그래서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에 사는, 생명이 있는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부서졌습니다.
바다의 1/3이 문제가 되었다는 말이다.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큰 별 하나가 횃불처럼 타면서 하늘에서 떨어져서, 강들의 삼분의 일과 샘물들 위에 덮쳤습니다.
11 그 별의 이름은 '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물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고, 많은 사람이 그 물을 마시고 죽었습니다. 그 물이 쓴 물로 변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물이 쓴 물이 되어 물을 먹을 수 없어서 죽었다는 재난이다.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의 삼분의 일과 달의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입어서, 그것들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고, 낮의 삼분의 일이 빛을 잃고, 밤도 역시 그렇게 되었습니다.
13 그리고 내가 보고 들으니, 날아가는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면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화가 있다. 화가 있다. 땅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아직도 세 천사가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다."
세상 1/3이 어두워졌다는 말이다.
8장 6-13절까지에서는 첫째부터 넷째 나팔까지 부는 것으로 세상 1/3이 재난을 입었다는 말이다.
9장
다섯째, 여섯째 나팔이 불면 넷째 나팔까지 보다 더 큰 재난이 발생된다.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이 하나 있는데, 그 별은 아비소스를 여는 열쇠를 받았습니다.
2 그 별이 아비소스를 여니, 거기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와 같은 연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해와 하늘이 그 구덩이에서 나온 연기 때문에 어두워졌습니다.
심각하게 해와 하늘이 어두워졌다는 말이다.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는 식으로 하면 화산 폭발로 인해 세상이 어두워진 것이다.
3 그리고 그 연기 속에서 메뚜기들이 나와서 땅에 퍼졌습니다. 그것들은, 땅에 있는 전갈이 가진 것과 같은 권세를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4 그것들은, 땅에 있는 풀이나 푸성귀나 나무는 하나도 해하지 말고,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만을 해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5 그러나 그들에게는, 사람들을 죽이지는 말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라는 허락이 내렸습니다. 그것들이 주는 고통은 마치 전갈이 사람을 쏠 때와 같은 고통이었습니다.
6 그 기간에는 그 사람들이 죽으려고 애써도 죽지 못하고, 죽기를 원해도 죽음이 그들을 피하여 달아날 것입니다.
7 그 메뚜기들의 모양은 전투 채비를 한 말들과 같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과 같은 것을 쓰고,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과 같았습니다.
8 그리고 그것들은,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이빨은 사자의 이빨과 같고,
9 쇠로 된 가슴막이와 같은 가슴막이를 두르고, 그 날개 소리는 마치 전쟁터로 내닫는 많은 말이 끄는 병거 소리와 같았습니다.
10 그것들은 전갈과 같은 꼬리와 침이 달려 있었는데,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을 해할 수 있는 권세가 있었습니다.
11 그것들은 아비소스의 사자를 자기들의 왕으로 떠받들었는데, 그 이름은 히브리 말로는 아바돈이요, 그리스 말로는 아볼루온입니다.
식물과 하나님의 도장받은 인정받은 믿는 사람을 제외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 모두가 어두워진 세상에 살게 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는 말이다.
12 첫째 재앙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두 가지 재앙이 더 닥쳐올 것입니다.
다섯째 나팔까지가 첫째 재난이었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두 가지 재난이 더 닥쳐온다는 말이다.
여섯째 나팔이 불어 일어난 두 번째 재난 사건은 11장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그만큼 더 심각한 재앙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있는 금제단의 네 뿔에서 울려 나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14 그것은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큰 강 유프라테스에 매여 있는 네 천사를 풀어놓아 주어라" 하는 음성이었습니다.
15 그래서 그 네 천사가 풀려났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삼분의 일을 죽이기 위하여, 그 해, 그 달, 그 날, 그 때에 맞추어 예비된 이들입니다.
16 내가 들은 바로는 그 천사들이 거느린 기마대의 수는 이억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17 나는 이러한 환상 가운데서 말들과 그 위에 탄 사람들을 보았는데, 사람들은 화홍색과 청색과 유황색 가슴막이를 둘렀고, 말들은 머리가 사자의 머리와 같으며,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내뿜고 있었습니다.
18 그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 이 세 가지 재앙으로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19 그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는데, 꼬리는 뱀과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달려 있어서, 그 머리로 사람을 해쳤습니다.
20 이런 재앙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사람이 자기 손으로 한 일들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귀신들에게나, 또는 보거나 듣거나 걸어 다니지 못하는, 금이나 은이나 구리나 돌이나 나무로 만든 우상들에게, 절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21 그들은 또한 살인과 점치는 일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금제단에서 여섯째 천사에게 유프라테스강에게 네 천사를 풀어주라고 하면 네 천사는 이억 말을 거느렸는데 그 머리가 사자 같고 입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을 내뿜어 사람 1/3을 죽이는 뱀 같은 머리 달린 꼬리였으며 말에 탄 사람은 화홍색 청색 유황색 가슴막이를 두르고 있었다. 죽지 않은 사람은 우상 숭배를 하고 있어서 살인과 점치고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이전까지는 세상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면, 이제는 사람이 죽는 일이 발생한다는 말이다. 사람 1/3이 죽고, 우상숭배를 하는 아직 벌 받을 사람이 1/3 남아 있었다는 말이다. 넷째 나팔 불 때까지 1/3, 여섯 나팔불 때 1/3이 죽고, 우상숭배하는 나머지 1/3은 앞으로 벌 받는다는 말이다.
10장
다른 천사에게 두루마리를 받아먹은 요한
1 또 나는 힘센 다른 천사 하나가 구름에 싸여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둘려 있고, 그 얼굴은 해와 같고, 발은 불기둥과 같았습니다.
2 그는 손에 작은 두루마리 하나를 펴서,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른발로는 바다를 디디고, 왼발로는 땅을 디디고 서서,
3 마치 사자가 울부짖듯이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그가 부르짖으니, 일곱 천둥이 각각 제 소리를 내면서 말하였습니다.
4 그 일곱 천둥이 말을 다 하였을 때에, 나는 그것을 기록하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에 나는 하늘로부터 나오는 음성을 들었는데, "그 일곱 천둥이 말한 것을 인봉하여라. 그것을 기록하지 말아라" 하였습니다.
5 그리고 내가 본 그 천사, 곧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는 그 천사가 오른손을 하늘로 쳐들고,
6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시고,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계시는 분을 두고, 이렇게 맹세하였습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7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8 하늘로부터 들려 온 그 음성이 다시 내게 말하였습니다. "너는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그 천사의 손에 펴 있는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라."
9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로 가서, 그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니, 그는 나에게 말하기를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것은 너의 배에는 쓰겠지만, 너의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하였습니다.
10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그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서 삼켰습니다. 그것이 내 입에는 꿀같이 달았으나, 먹고 나니, 뱃속은 쓰라렸습니다.
11 그 때에 "너는 여러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왕들에 관해서 다시 예언을 하여야 한다" 하는 음성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비록 이제껏 벌을 내렸는데도 남아있는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곱 번째 나팔이 천사에게서 불려지면, 비밀, 곧 종말적인 재앙이 드러난다는 것이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면 달지만 고통이 오겠지만 그럼에도 그 마지막 종말에 대하여 증거 해야 한다는 말이다.
더 심한 고통스러운 재앙이 오지만 그때에도 오히려 당당히 증언해야 한다는 말이다.
11장
두 증인
1 나는 지팡이와 같은 측량자 하나를 받았는데, 그 때에 이런 말씀이 내게 들려 왔습니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사람들을 세어라.
2 그러나 그 성전의 바깥 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성을 마흔두 달(3년 6개월) 동안 짓밟을 것이다.
3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능력을 줄 것이다. 그들은 천이백육십 일(3년 반) 동안 상복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
4 그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요, 촛대 두 개입니다.
5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그들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 활동을 하는 동안에, 하늘을 닫아 비가 내리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권세와, 그들이 원하는 대로 몇 번이든지, 어떤 재앙으로든지, 땅을 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7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마칠 때에, 아비소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8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그 큰 도시의 넓은 거리에 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 또는 이집트라고도 하는데, 곧 그들의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곳입니다.
9 여러 백성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 두 예언자의 시체를 볼 것이며, 그 시체가 무덤에 안장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10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이 그 시체를 두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서로 선물을 보낼 것입니다. 그것은 이 두 예언자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나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에게서 생명의 기운이 나와서 그들 속으로 들어가니,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12 그 두 예언자가,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로 "이리로 올라오너라" 하는 큰 소리가 울려오는 것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것을 지켜 보았습니다.
13 바로 그 때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졌는데, 그 지진으로 사람이 칠천 명이나 죽었습니다. 그리고 살아 남은 사람은 두려움에 싸여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4 둘째 재난은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이제 셋째 재난이 곧 닥칠 것입니다.
요한은 지팡이 같은 자를 받고 성전과 제단을 재고 예배자 수를 세라는 음성을 듣는다. 다만 성전 밖 이방인들 수는 셀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3년 반 동안 거룩한 도성을 짓밟을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두 올리브 나무요 촛대인 두 증인들이 3년 반동안 상복을 입고 예언하는데 이들을 해할 사람은 죽임을 당하기에 해할 사람이 없고 그들은 비를 못 내리게 하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권세를 가졌으나 예언을 마쳤을 때 아비소스에서 나온 짐승이 이들을 죽여 시체를 소돔과 이집트 큰 도시 사거리에 내 버릴 것인데,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기뻐하고 장사 지내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하지만 3일 반이 지난 후 하나님 생명으로 살아나니 원수들이 두려워하고 하늘로 올라가니 원수들이 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큰 지진이나 도시 1/10이 무너져 7000명이 죽고 산 사람은 두려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한다.
미래에 대해 우리는 알 길이 없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믿고 살면 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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