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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17 주일낮예배 제목 : 만나와 메추라기 성경 : 민수기 11장 4-8절 주제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총과 은혜를 끼친다 본문

설교

20020217 주일낮예배 제목 : 만나와 메추라기 성경 : 민수기 11장 4-8절 주제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총과 은혜를 끼친다

필명 이일기 2018. 12. 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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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17 주일낮예배
제목 : 만나와 메추라기
성경 : 민수기 11장 4-8절
주제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총과 은혜를 끼친다.(사실과 실존주의 비판)
(이 세상은 보이지는 않지만 영적인 영역도 존재한다.)
구조 :
1. 서론
지난 2주 동안의 말씀 주제
(2/3) 하나님은 우리와 친밀한 관계에 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자연주의 비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가 아니다. 산은 물에게 물은 산에게 의미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는 그에게 기도의 응답을 받는다)
(2/10) 어떻게 친밀한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다.(합리와 과학주의적 가치관 비판) (산은 물을 안고 그 길을 만들어 준다. 물은 그 산이 살아 있는 산이 되도록 한다)

오늘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총과 은혜를 끼친다.(사실과 실존주의 비판) (이 세상은 보이지는 않지만 영적인 영역도 존재한다.)는 주제로 말씀드립니다.

2. 본문말씀과 민수기 10,11장
1) 본문말씀(보이는 것(능력, 은총)에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것은 불신하는 사람들 - 자연주의자, 사실주의자, 실존주의자, 합리적 과학주의자, 불신자, 의심을 품는 자)
11장 04 이스라엘 중에 섞어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 0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06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07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0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09 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 때에 만나도 같이 내렸더라
2) 보이지 않은 메추라기를 내리시는 하나님
31 바람이 여호와에게로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32 백성이 일어나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십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를 위하여 진 사면에 펴 두었더라

3.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총과 은혜를 끼친다.(사실과 실존주의 비판) (이 세상은 보이지는 않지만 영적인 영역도 존재한다.)
닉슨 대통령 때, 과학의 총아라 할 수 있는 우주선 아폴로 13호 폭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고는 확률상 100만분의 1에 속하는 사고였다고 합니다. 당시 조찬기도회시 미국방 장관은 그의 간증에서 "미국의 국방, 경제, 과학의 힘은 사상 최강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와 은총을 떠나서는 모두 무에 가까운 것들입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인류가 온 우주를 남김 없이 다 탐사한다 해도 인간은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영원히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태양이 한 발자국 다가서면 우리는 모두 타서 죽고, 한 발자국만 후퇴해도 우리는 얼어죽습니다. 하나님의 보호가 잠시라도 떠나면 인류는 전멸될 요인이 이 우주에 무한히 많이 있습니다.
인류는 인간의 능력과 과학의 한계를 깨우쳐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고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단지 아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관장하고 계시며 그를 믿는 우리에게 은총과 은혜를 끼친다는 것을 인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요 15: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4.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역사와 우리에게 행하시는 은총을 은혜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은총과 은혜를 누리며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안에 사는 것으로 복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 사는 것은 다름이 아니요 예배하며 모이기를 힘쓰며, 기도하며 찬양하며 사는 삶을 말합니다. 내 삶을 그에게 맡기는 생활인 것입니다. 이것을 증거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이 복을 누리며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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