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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17 제목 : 눈뜨고 귀 열자 성경 : 고린도 전서 15장 43-58절 주제 : 열심 본문
20020317
제목 : 눈뜨고 귀 열자
성경 : 고린도 전서 15장 43-58절
주제 : 열심
1. 서론
지난주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예수님은 복음을 통해 만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5절에는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너희가 아니라 친구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하나님을, 말씀을, 예수님은 말하시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 내용은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생명을 얻도록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은 그러한 하나님이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통받고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같은 하나님이심니다. 우리와 친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멀리 떨어져있다면, 우리와 관계없다면 그러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친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무엇을 망설이고 주저합니까? 무엇이 여러분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까? 여러분의 관심의 첫째가 무엇입니까?
2. 친밀한 하나님을 믿으라.
열왕기 상 17장-19장에서 몇 가지 사건을 살펴봅시다.
가뭄(3년),
까마귀들에 의한 떡과 고기먹는 엘리야,
가뭄 동안 아들과 함께 죽으려던 가난한 사르밧 과부의 공궤,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아니하였다.
주모되는 여인(죄)의 아들 사망에서 살림.
이세벨의 죄(여호와의 선지자 100명, -오바댜(국내대신, 여호와를 경외하는자)는 50명씩 숨겨줌)-여호와의 선지자를 죽임.
오바댜가 엘리야를 만남(엘리야는 가뭄 선포로 숨어지내다) 아합은 엘리야를 잡아 죽이려함.
죽을 각오로 오바댜를 통해 아합(엘리야 너는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사람)에게 엘리야(아합과 당신 아비의 집을 괴롭게 함)(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바알을 쫓음)가 감.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오전 내내 그리고 오후 내내) 과의 엘리야의 대결(갈멜산)
1)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오늘날로 말하면 세상 사람들의 관심과 가치관)를 쫓지 않았다.
마치 귀머거리 부부의 딸이 그들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는 것과 같은 행동과 불신.
2) 엘리야는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친밀하신 하나님만 믿었다.
엘리야는 죽을 지경에 있었고,
숨어 다니며,
먹을 것이 없어 과부의 공궤를 받는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바알과 아세라의 다수와 권력과 타협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 능력을 믿었다.
이같은 데에는 살아 계시고 친밀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 한편에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엘리야에게는 있었기 때문에 그의 하나님에 의한 능력이 행해졌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3. 본문말씀의 흔들림 없는 믿음과 믿음에 열정
본문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하늘에 속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런 사람은 사망도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믿음에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라고 합니다. 주의 일에 힘쓰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순간적이어서는 안됩니다.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열정은
1) 의지
2) 습관을 가져다줍니다.
마약(엑스터시)이 요즈음 만연해 간다고 합니다. 마약을 끊게 하려면
1) 마약을 말하지 말 것
2) 마약을 믿지 말 것
3) 마약을 느끼지 말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무관심 하라는 말입니다.
마약에 대해서는 무관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과 관계를 갖으려면
하나님을 말하고 믿고 느끼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관심이며 의지이며 습관이어야 합니다.
4. 결론
내가 하나님을 믿고 그에 대한 열정을 갖는다면 보려고 하고 듣고자하는 훈련이 없이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고, 그의 능력을 체득하지 못합니다.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고, 교회생활에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왜 번잡한 것으로 내게서 하나님을 가장자리로 밀칩니까? 하나님과 관계를 갖으려면 무관심한 행동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여러분 삶의 중심에 초대하셔서 사랑 받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스러워 사랑 받는 것이야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사랑스럽지 못한 우리 같은 죄 많고 허물 많은 우리가 사랑 받으려면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 결과는 여러분이 복을 받고 사랑 받아 구원받는 삶을 살게 되게 할 것입니다. 뜨거운 하나님 사랑의 삶을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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