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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2 제목 :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 성경 : 이사야 32장 15-17절 주제 : 하나님의 영에 의한 믿음 본문

설교

20030302 제목 :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 성경 : 이사야 32장 15-17절 주제 : 하나님의 영에 의한 믿음

필명 이일기 2018. 12. 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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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2
제목 :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
성경 : 이사야 32장 15-17절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주제 : 하나님의 영에 의한 믿음

서론
의료생협 사람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이며 활동적인 살아있는 모습. - 현실의 어둠에서도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칠레의 살아있는 아름다운 모습. - 빙하, 바다와, 산, 살아가는 사람들

본론
본문 말씀 - 하나님의 영으로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된다. 화평, 평안과 안전이다.
1. 본문 배경
예루살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그 도성을 공격하려던 대적들(앗수르)은 몰살되는 반면, 그 도성은 영속성을 보장받게 되는데(31:4-9), 선지자는 계속해서 장차 그 도성에서 시행될 참되고 의로운 통치에 대해서 서술한다. 그 통치는 새로운 왕과 방백들, 즉 새로운 정부의 출현과 더불어 시작된다. 이제 동참할 '한 왕과 방백들'은 눌려 도망가는 '앗수르의 왕(반석)과 그 방백들'과 대비된다(31:9). 저들은 역사의 무대에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는 엑스트라에들에 불과한 것이다. 여기 언급된 '왕'은 아마도 종교 개혁을 통해서 여호와 신앙을 부흥시킨 히스기야 왕을 가리킬 것이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장차 오실 메시야의 모형이다. 선지자의 시선은 당대를 넘어 먼 미래에 미치며 그의 예언은 메시야 시대에 이르러 궁극적으로 성취되어진다.

2. 여호와의 외로운 나라, 심판과 회복의 약속
15절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聖神)을...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발이 되며...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 본문을 직역하면 '영이 위에서부터 우리에게 부어질 때까지'이다. 성령을 부어서 백성들의 마음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특별한 개입이 있기까지 재난은 지속된다. 그때가 언제일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 시간은 반드시 도래한다. 그때가 되면 모든 것이 모든 것이 변화 될 것이다. 영을 부어 주시는 역사는 하나님의 왕권 확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런 일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곳에서만 일어난다. 인간이 스스로 주인이 될 때 거기에는 무력함과 불의만이 판을 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어 인생을 다스리실 때 비로소 이 땅은 풍요함을 되찾고 집집마다 희락이 찾아 들며 나라 전체에 평안이 깃들게 될 것이다.
-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써 야기되는 복스러운 변화는 먼저 땅에서부터 나타난다. '광야' 곧 곡식이 자랄 수 없는 불모의 땅이 '아름다운 밭' 곧 경작된 땅으로 변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거둔 소출도 나중에 산출될 그 풍성함에 비추어 보면 야생 숲으로 여겨질 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16절 공평이...있으리니
- 물질의 풍요로움은 축복의 서장에 지나지 않는다. 선지자는 변화된 땅에 거할 변화될 백성들의 영적 특성에 주목한다. '곡식을 산출하는 비옥한 밭이나 경작되지 않는 목초지에도 의와 공평이 거한다'는 말은, '의와 공평이라는 새 시대의 규범들이 온 땅 위에 편만해 질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의'(체다카)와 '공평'(미쉬파트)은 '하나님을 높임'과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함'이라는 율법의 두 기본적인 의무 조항들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말들이다(Calvin, Kissane).
17절 의의 공효는...평안과 안전이라
- 참된 평화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만 주어짐을 역설한 말이다. 이를 신약의 언어로 재구성하면 다음과 같다 :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

3. 해석과 적용
1.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2. 어려운 현실이 소망의 미래로 아름다운 것이 된다.
3. 본래 하나님은 아름다운 창조를 하셨다. 그러나 인간의 죄악(거짓과 욕심)으로 참혹하게 되었다.

영적인 세계에 대하여 무지한 자들,
'궤휼한 자'는 재물과 이권을 획득하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보호할 줄 모르는 '가련한 자'(아니윔)와 '빈핍한 자'(에브욘)이다.

4. 하나님은 우리를 사하시고 미래의 소망을 주셨다.
5. 믿음으로만 이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다.
6. 믿음성장을 이루자. 사순절 새벽,저녁특별기도회

결론
현실의 어두움에는 괴로움이 있다. 그러나 소망이 있으면 아름다움이 있다. 살아 움직인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믿음의 성장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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