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040502 제목 : 생명의 향기 성경 : 고린도후서 2장 14-17, 3장 1-5절 본문

설교

20040502 제목 : 생명의 향기 성경 : 고린도후서 2장 14-17, 3장 1-5절

필명 이일기 2018. 12. 5. 11:48
반응형

20040502

제목 : 생명의 향기

성경 : 고린도후서 214-17, 31-5

새번역

그러나 그리스도의 개선 행렬에 언제나 우리를 참가시키시고, 어디에서나 우리로 그리스도를 알리는 지식의 향기를 풍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구원을 얻는 사람들에게나, 멸망을 당하는 사람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그러나 멸망을 당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죽음의 냄새가 되고, 구원을 얻는 사람에게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생명의 향기가 됩니다. 이런 일을 누가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서 먹고 사는 장사꾼이 되었습니다마는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답게,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우리가 스스로를 치켜 올리는 말을 늘어놓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어떤 사람들처럼, 여러분에게 보일 추천장이나, 여러분에게서 받을 추천장이 필요한 사람들입니까?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를 천거하여 주는 추천장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적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 있으며, 읽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편지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작성하는데 봉사하였습니다. 이것은 먹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요,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쓴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확신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서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1. 하나님을 믿자고 하니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믿냐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영안으로 믿고 확신한다.

오감은 보는 것이다.

--봐아 라는 말(눈으로 보아, 코로 냄새를 맡아보아, 귀로 들어 보아, 입으로 맛을 보아, 손으로 만져 보아 등)

 

2. 천지를 보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알 수 있다.

봄에 새잎나는 이 계절에 하나님을 우리는 느낄 수 있다.

답사를 가면서 느낀 것, 하나님의 오묘한 조화를 누가 부정할 수 있나? 사람이 만든 것들이 어떻게 감히 하나님이 만드신 이 대 자연에 비유될 수 있을까?

 

3. 오늘 본문은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고 편지라고 했습니다.

천지 창조자요 운영자이신 하나님이 우리 믿는 이들을 향기라고 편지라고 했다. 꽃과 같은 우리는 향기고 편지이다.

 

4. 그런데 그런 향기인 편지인 우리를 하나님이 부여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꽃을 아름답게 만들고 향기를 내서 사람들에게 전달하시는 것과 같이 우리를 그렇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5. 아름다움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행복 속에서 하나님을 느낍니다.

그 반대에서는 사단을 볼뿐입니다.

행복 속에서 하나님의 향기, 편지되시기를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