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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제목 : 평안과 사랑 성경 : 로마서 13장 8절 사랑은 율법의 완성 본문
20050306
제목 : 평안과 사랑
성경 : 로마서 13장 8절
사랑은 율법의 완성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에배소서 5장 28절
아내와 남편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31 ᄀ)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창 2:24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1. 지승룡 목사의 민들레 영토
예수님의 사랑의 정신이 그를 성공하게 하였다.
성공은 그가 방황하던 때에 비하면 평안을 주는 것이다.
결국 사랑이 평안을 주었다.
2. 본문과 에배소서 5장 22-33절, 특히 28절 말씀
1) 본문 말씀은 사랑의 빚 외에는 빚을 지지 말라는 말씀
빚이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의 빚은 남을 위하는 것이다.
2) 에배소서 5장 28절은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말하면서
자기 아내(남)를 사랑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는 말씀
남의 이익을 위하면 나의 이익은 줄어든다.
나에게 이익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오히려 나에게 이익이 된다는 말씀이다.
3.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지만 남부터 사랑해야 한다.
위로부터 오는 말씀에 사로잡혀 이해관계인 인간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내게 이익 되는 길, 내가 평안한 길은 무엇인가? 남을 사랑하는 것이다.
혹자는 자기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옳은 말입니다. 경제적이든 지식적이든 경험적이든 마음적이든 정신적이든 내가 가진 게 있어야 남에게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나를 사랑해야, 내 이익을 챙겨야 내가 가질 수 있겠지요.
그런데 내가 가질 수 있으려면 남으로부터 가질 수밖에 없는데 남으로부터 얻으려면 결국 남에게 유익해야 가능한 것입니다. 남을 사랑해야 내가 가질 수 있고 내가 가져야 남에게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먼저 사랑하고서는 남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내 이익을 챙기면 남에게 핀잔 받고 남이 나에게 주지 않습니다. 때문에 먼저는 남을 사랑해야 남에게 이익을 주어야 내게 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지승룡 목사가 그렇게 해서 무일푼, 절망 속에서 성공한 것입니다.
4. 남을 사랑하는 인간관계가 평안을 준다.
부모 자식관계 남녀관계 나아가 남남관계에서 먼저 남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남을 사랑하면 내게 평안이 옵니다.
내 자녀인 남을 사랑하십시다. 내 아내, 내 남편인 남을 사랑합시다. 남남인 남을 사랑합시다.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인간관계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관계를 귀하게 여기는 것은 곧 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잘 사는 길이고 성공하는 길이고 평안히 사는 길임을 잊지 맙시다. 마음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5. 남을 사랑해야 평안하다고 하나님이 주신 계명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태복음 22장 37-40절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ᄃ)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신 6:5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ᄅ)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레 19:18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남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했습니다. 율법은 인간관계에 대한 규칙입니다. 그 인간관계를 위하여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인간에게 복된 것입니다. 그것을 완성한다는 것이 바로 남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율법을 완성하는 길은 남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길입니다. 그 길이 축복의 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면 반드시 평안이 옵니다. 남을 사랑하여 평안을 누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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