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050327 제목 : 부활과 영생에 대한 간극과 소망 성경 : 마태복음 22장 23-33절 본문

설교

20050327 제목 : 부활과 영생에 대한 간극과 소망 성경 : 마태복음 22장 23-33절

필명 이일기 2018. 12. 6. 09:51
반응형

20050327

제목 : 부활과 영생에 대한 간극과 소망

성경 : 마태복음 2223-33

 

부활 논쟁(참고 : 12:18-27; 20:27-40)

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26 그 둘째와 세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찐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마가복음 1017-31

재물이 많은 사람(참고 : 19:16-30; 18:18-30)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쌔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출 20:12-16, 5:16-20

20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어떤 사본에,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25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26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1. 도덕적 명령과 규정에 따른 당연한 행위가 주는 효과나 능력

- 일상적이고 공식적인 관계

 

2. 사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자원하는 행위가 주는 효과나 능력

- 보고싶고 찬고 싶고 나누고 싶은 관계

 

3. 본문 마태복음 2222-33절의 부활이 없다하는 사두개인의 질문 부활에 관한 질문과 그 의도와 목적과 이해관계

- 현실의 보이는 규정들에 의하여 살아가는 일상적이고 공식적인 그러나 결국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부와 지위와 높은 자리와 명예만을 추구하는 배부른 돼지에 불과할 뿐 생명이 귀한 인간의 감정을 모르는 사람이며 영생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사두개인들은 물질만이 유일한 실체라고 생각했다)

(사두개인들은 사람은 죽음과 더불어 영혼과 육체가 다 없어진다고 믿었다.)

(사두개인들은 세상 철학으로 성경과 하나님을 판단한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생존의 근거가 되시는 분이다.

예수는 부활과 영혼의 존재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신다. 하나님께서 현재 시제를 사용하셨다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더이상 죽은 자가 아니다. 그들은 존재가 소멸되어 버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살아 있다는 것이다.

 

4. 마가복음 1017-31절의 어떤 재물 많은 사람의 영생에 대한 질문과 그 의도와 목적과 이해관계

- 현실 속에서만 세상이 움직인다고 생각하나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연민의 정을 가진 자가 영생의 소망이 있는 자이다.

 

5. 먼저 하나님을 알고 남을 사랑하는 당위가 아니라 현실에서먼이 아니라 생명의 하나님이 우리게 약속하신 영생을 소유한 사람은 보고싶고 찾고 싶고 나누고 싶은 사람이다. 이같은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