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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3 제목 : 거듭남, 드러남 성경 : 요한복음 3장 1-21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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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3 제목 : 거듭남, 드러남 성경 : 요한복음 3장 1-21절

필명 이일기 2018. 12. 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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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3

제목 : 거듭남, 드러남

성경 : 요한복음 31-21

1 바리새파 사람 가운데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대 의회원이었다.

2 이 사람이 밤에 1)예수께 와서 "랍비님,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같이하지 않으시면, 선생님께서 하시는 그런 2)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 '그에게'예수의 신성을 보여주기 위한 상징으로서의 기적(그리스어 세메이온)

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3)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또는 '위로부터 나지 않으면'

4 니고데모가 예수께 말하였다. "사람이 늙은 뒤에,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4)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7 너희가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한 것을, 너희는 이상히 여기지 말아라.

8 5)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는 듣지만,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 4)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은 다 이와 같다." '프뉴마'''을 뜻하기도 하고(6), '바람'을 뜻하기도 함(8), ''

9 니고데모가 예수께 묻기를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하니,

1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가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이런 것도 알지 못하느냐?

11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우리가 본 것을 증언하는데,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인자 밖에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과 같이, 6)인자도 들려야 한다.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하늘에 있는 인자도'

15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7)해석자에 따라 15절에서 인용을 끝내기도 함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것이다.

17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로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8)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8)심판을 받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는 '정죄'또는 '정죄'

19 심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빛이 세상에 들어왔지만,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였다는 것을 뜻한다.

20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은, 누구나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 행위가 드러날까 보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21 그러나 진리를 따르는 사람은 빛으로 나아간다. 그것은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1. 서론

여러분 주변에 혹시 여러분에게 잘못을 한 사람, 죄를 지은 사람, 빚을 지고 갚지 않는 사람과 같은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과 여러분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가? 그리고 그 사람의 행동은 어떠한가 살펴 본 적이 있는가?

아담과 하와의 하나님 앞에서의 범죄와 그들의 행동, 창세기 31-21, 특히 8-10절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이 인류의 조상의 죄악으로 인하여 인류는 고통 가운데 있게 되었고, 죄악 가운데 절망과 좌절의 끊임없이 겪으며 살게 된 것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시편 기자의 기도 내용 시 512절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죄악을 깨끗게 해달라고 바라는 것이다. 그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하신 분 하나님께 해결을 바라는 것이다.

 

끊임없는 범죄를 인하여 하나님이 내린 결단이 자신을 사람들을 위하여 내어주고 그 인간들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것이다. 이름하여 예수 믿고 구원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세상 가치관과 사람들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영적 세계로부터 문제의 단초가 열리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다시 기회를 잡지 못하고 회의하고 있는 것이다.

2. 본문말씀

1) 거듭난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로 인식한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빛을 좋아하고 빛에 나아간다는 것을 말한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말한다.

하늘의 영적 세계를 안다는 것을 말한다.

물과 성령으로 낳았다는 것을 말한다.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는 것을 말한다

 

2) 믿지 않는다는 말은 무엇인가?

거듭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한다.

 

3) 신자와 불신자의 행동

신자는 빛을 좋아하고 영에 속해 있기 때문에 선을 행하고, 진리를 알고 말하며, 그 알고 있는 것을 증언한다.

불신자는 어둠을 좋아하고 육에 속해있기 때문에 진리를 거부하고 빛가운에 자기의 어둠을 감추게 된다.

선한 사람은 자신을 알리고 드러내어 다른 사람들도 그 길을 가도록 한다. 그러나 어둠 가운데, 죄악 가운데 있는 사람은 자신을 숨기고 그런 부류들과 함께 악을 만들고 자신들을 감추게 된다.

 

의심하는 사람은 신자와 불신자의 중간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자신의 주장으로 남을 공격한다. 자신의 주장이 꺽끼기 전까지는 자기 주장을 위한 논리를 편다. 그러나 자신의 주장에 대하여 확신하지도 못한다. 한마디로 방황하는 사람이다. 니고데모가 대표적인 사람이다.

 

3. 변화된 사람

시편 9114,15?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청량리 588 노숙자의 대부 김도진 목사의 고백

?나는 노숙자였다. 나도 실패자였다. 나도 한때 버림받은 자였다?

 

4. 결론

거듭난 사람은 드러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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