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070624 제목 : 왜 기독교인가? 성경 : 고린도전서 1장 18-31절 주제 : 회개, 전도, 긍정 본문
20070624
제목 : 왜 기독교인가?
성경 : 고린도전서 1장 18-31절
주제 : 회개, 전도, 긍정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바 ㄱ)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사 29:14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1)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혹 이적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바 ㄴ)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렘 9:23 이하
구심(인간이 자신을 보호하고 보전하기 위하여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약재들과 인간이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 낸 화학 약품과 의료 기술), 믿음(하나님이 세상을 창조 하시고 섭리하셔서 사람들을 보호 하고 보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조판례 집사님께서 구심을 가지고 다니시는 이유는 심장병(두근거림 등)을 위한 것이다. 그 심장병(두근거림)은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으로 인한 것이다. 화가 난다든가 하는 것으로 인하여 흥분하면 심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움직인다. 심장을 정상적으로 조절하도록 하는 체계가 무너질 때 발생한다. 그 증세가 불안이다. 안정이 안 되는 것이다. 평안하지 못하는 것이다. 심장의 불규칙적인 운동과 과다한 운동이 피를 적게 공급하거나 과다하게 뿜어내 혈관과 기관들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심하면 합병증까지 가게 되는 것이다. 좁은 핏줄이 막히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핏줄이 터지기도 한다. 머리에서 터지면 뇌경색이 온다. 전신이나 일부 기관의 마비가 오고 약간의 증세라 할지라도 답답하거나 불안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구심은 그 불안정한 심장운동을 잘 조절되도록 하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약이다. 한방에서 즉 인간들의 경험과 연구로 자연의 약초들에서 추출한 인간능력의 결과인 것이다. 임시방편이나 상당한 효과가 있다. 물론 우황청심환이 더 효과가 있지만 구심은 싼 것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사람들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임시지만 안정되도록 하고 더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안전을 사람이 지켜주는 것이다. 옛날에는 이렇게 간편하고 효과 빠른 약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요즈음은 의약 기술이 발전하여 이렇게 좋은 약과 의료 기술이 사람들을 지켜준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하나님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 하고 사람들의 지식과 능력을 의지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고 한다. 사실 그 약은 인간의 안정을 영구히 가져다주지는 못한다. 그 약과 그 약을 만드는 인간과 약제 기술 등의 저변에 하나님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약의 원료가 약초에서 나온 것이고 그 약초들은 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위하여 자연에 만들어 놓은 것이다.
신비한 것은 하나님은 심장 약으로 만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사람의 심장을, 즉 사람의 안정과 평안을 주시기도 하신다. 바로 인간관계에 관한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심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하신다.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는 방법, 즉 인간관계를 원만히 하도록 하는 가치관을 주셔서 사람을 보전하시는 것이다. 그 극치가 바로 하나님을 믿고 그의 보호를 받는 것이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자기 자랑을 하거나 자기 욕심에 사로잡혀 있으면 그는 불안하게 살 수 밖에 없다. 약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을 믿음으로 평안을 누리시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것을 만드시고 섭리하신다.
한 가지 덧붙이는 말씀은 사람은 자기에게 발생하는 상황처리를 긍정적으로 처리하느냐 부정적으로 하느냐에 의하여도 자신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아무리 예민한 성격과 둔한 성격 성격이라 할지라도 혈압 오르는 것을 인간관계 속에서 긍정적이면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돈 콜버트의 크르스천웰빙시리즈 “고혈압”이라는 책에는 스트레스에 대하여, 사랑하게 하고 삶의 동기 부여하는 eustress타입과 건강을 해치는 distress타입으로 두 가지가 있다고 설명한다. 디타입은 심장병과 고혈압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ytn 지난 수요일 방송에서 남을 미워하고 적대감을 갖으면 폐에, 남에게 분노와 화를 내면 심장과 치매에 잘 걸린다고 했다. 살 빼기는 아침운동이 좋고, 젊어지고 싶거나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저녁운동이 좋다고 했다. 참고하시기 바란다. 건강하시기 바란다.
본문 21절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 했다. 하나님은 전도로 사람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신다고 했다. 사람의 능력이 엄청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교만하면 안 된다. 인간 최고의 지식도 하나님의 그것에는 비교할 것이 못된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왜 기독교인가? 하나님 때문이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바라신다. 그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섭리하신 것이다. 그것이 성경말씀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 섭리와 계획이 기록된 말씀이 어디에 있는가? 기독교 안에 있다.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인간 구원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를 통하여, 그를 믿음으로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인간이 스스로 자고해서, 교만해서 약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교만하면 안 된다. 물론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약도 주시고 병원도 주셨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인간을 사랑하시는 것으로 인한 것이지, 그것으로 인간이 하나님을 부정하고 교만하라고 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섭리와 그에 대한 믿음을 거부한다. 그의 사랑을 거부한다. 그의 말씀을 싫어한다.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한다고 말하는데도 우리는 그 말에 순종하지 않고, 내 나름의 방식과 나의 교만에 의하여 부정적인 생각과 교만으로 가득하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고, 내 능력이 아니라고, 내 힘으로가 아니라고, 내 자랑을 할 수 없다고 관심이 없다. 내게 이익이 안된다고, 내 욕심을 채울 수 없다고 무지해서 거부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하게 보이는 수단을 통하여 사람들을 구원하신다는 말씀에 공감을 못하고 감동을 못한다. 불신 때문이다. 믿는다면 그의 말씀대로 살 수밖에 없다. 우리가 전도하지 못하는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구심제를 먹고 임시라도 심장의 안정을 경험한 사람은, 곧 구심제의 효과와 효능을 안 사람은 다른 사람이 불안해하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 그 약을 권할 수 있고, 그 효과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는 구심제를 모르거나 안다 해도, 그 효과를 믿지 못하거나, 경험하지 못하여, 그 사람에게 권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고, 자기가 죽어가는 데, 사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면 응당 사람은 그 길을 안내하는 것이 도리다.
우리 자신을 먼저 돌아보자. 하나님 앞에 회개 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그의 인도를 받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반열에 들어가자. 그것을 철저하게 경험하고 있는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다. 30절 말씀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되시며, 의와 거룩함과 구원이 되셨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 안에 있다.
왜 기독교입니까? 그리스도 안에 구원이 있다는 사실을 성경은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믿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여러분으로 인하여,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인하여 구원받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전도가 그 사람을 구원하는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열매 맺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마가복음 1장 38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셨다. 예수를 믿는다면 예수님과 똑같이 전도하는 여러분 되기를 다시 한번 축원한다. 왜 기독교인가? 기독교 안에 구원이 있기 때문이다.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0708 제목 : 하나님과 인간 성경 : 고린도전서 12장 1-11절 주제 : 이신론 비판과 믿음과 섭리 (0) | 2018.12.07 |
---|---|
20070701 제목 : 맥추절이 주는 의미 성경 : 누가복음 12장 22-34절(마 6:25-34과 병행구절) 주제 :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의 섭리를 믿으며, (0) | 2018.12.07 |
20070617 제목 : 부르심 성경 : 로마서 9장 19-24절 (0) | 2018.12.07 |
20070610 제목 : 하나님의 섭리 - 보호, 도우심, 인도 성경말씀 : 시편 104편 24-35절 (0) | 2018.12.07 |
20070603 제목 : 미안해 성경 : 누가복음 6장 27-38절 (0) | 2018.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