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081123주일예배 제목 : 언약 성경 : 예레미야 31장 31-40장 본문

설교

20081123주일예배 제목 : 언약 성경 : 예레미야 31장 31-40장

필명 이일기 2018. 12. 9. 23:24
반응형

20081123주일예배

제목 : 언약

성경 : 예레미야 3131-40

 

A. 김춘수의 꽃

모 신문 기사 일부,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는 진달래꽃이다.

KBS 1TV가 한국 현대시 탄생 100주년 기념 특집 프로그램 시인만세방송에 앞서 인터넷과 우편엽서, 면접을 통해 벌인 조사 결과다. 18298명이 참여한 국민 애송시설문에서 김소월의 진달래꽃1557표로 1위를 차지했다. 윤동주의 서시1377표로 2에 랭크됐고, 김춘수의 ’(667), 윤동주의 별 헤는 밤’(409), 천상병의 귀천’(372) 등이 톱5를 형성했다. 한용운의 님의 침묵’(288), 이형기의 낙화’(282), 정지용의 향수’(244),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220), 김소월의 초혼’(194)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그 중 김춘수의 시을 오늘 말씀과 관련이 있어서 읽는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빚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이 시의 내용은 본래는 아무 것도 아닌 채 무의미로 존재했던 것이 내가 관심 갖고 인식할 때 나와 의미 있는 관계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시에서 말하는 인식 관심 갖음으로써 의미를 갖는 것 이전에, 인간이 관심 갖고 인식하여 관계를 형성하기 이전에도 어떤 존재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나에게 무의미 하였던 어떤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인식과 관계없이 어떤 존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때어나기도 전에 세상이 존재하고 있고, 우리 부모님이 계셨던 것처럼, 우리와의 관계 또는 우리의 인식 이전에도 이미 존재하는 것들이 있다. 세상이 그렇고, 세상의 원리와 질서가 그렇고, 사람들이 그렇다. 나와 관계없이 다른 존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존재하기 전에 먼저 존재하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존재하셨고 그 후 그 존재하신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드신 것이다. 그리고 그 위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인간 이전에 만들어 놓은 것들이 있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하여 우리는 이 세상은 선천적 성격이 있다고 하고 선 존재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겸손하자. 내가 먼저 존재하였다고, 내가 먼저라고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을 인정하자. 교만하지 말자.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다. 그런데 인간은 그것을 부정한다. 인간은 인간 자신이 존재하고 난 후 다른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교만할 수밖에 없다. 내가 중요하고 나머지 존재들은 다 나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만 내가 그들을 만든 것은 아니다. 내가 인식하여 그것이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이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계획하신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우리가 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반복하여 범죄 했다. 우리는 죄인이다. 죄인 스스로 자신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구원 하시는 것이다.

 

B. 선재하는,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구원사역이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맺는 언약이다. 그 언약들은 성경에 수없이 많이 기록되어 있지만, 크게 보면 4회의 언약으로 대별 할 수 있다. 아브라함을 통한 언약(마므레 상수리나무에 나타난 불꽃 언약, 할례 언약), 출애굽 후 모세를 통한 언약(시내산(호렙산) 언약, 율법, 십계명), 바벨론 포로 귀환 후 언약, 예수님을 통한 언약이 그것이다. 이 언약들은 시대마다 새롭게 갱신되어 왔지만 결국은 예수님을 통한 언약으로 귀결된다. 그 예수님을 통한 언약이 마지막 언약이고 온전한 언약이다. 4회의 언약을 살펴보자.

1.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하나님의 언약

아브라함은 바빌로니아(갈데아)(이란)의 우르에서 하란을 거쳐 75세에 가나안에서 살았다.

11:31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하란에게서 난 손자 롯과,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오려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나서, 하란에 이르렀다. 그는 거기에다가 자리를 잡고 산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고 언약하신다.

창세기 12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그와 함께 길을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나이는 일흔다섯이었다.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그 땅을 지나서, 세겜 땅 곧 모레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그 때에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7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의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 아브람은 거기에서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8 아브람은 또 거기에서 떠나, 베델의 동쪽에 있는 산간지방으로 옮겨 가서 장막을 쳤다. 또 길을 떠나, 줄곧 남쪽으로 가서, 네겝에 이르렀다. 그 땅에 기근이 들었다. 그 기근이 너무 심해서, 아브람은 이집트에서 얼마 동안 몸붙여서 살려고, 그리로 내려갔다.

13

아브람은 이집트를 떠나서, 네겝으로 올라갔다. 큰 부자가 되었다. 그 곳을 떠나,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 다니다가, 베델 부근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 땅은 그들이 함께 머물기에는 좁았다. 그들은 재산이 너무 많아서, 그 땅에서 함께 머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살고, 롯은 평지의 여러 성읍을 돌아다니면서 살다가, 소돔 가까이에 이르러서 자리를 잡았다.

14 롯이 아브람을 떠나간 뒤에,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 있는 곳에서 눈을 크게 뜨고,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을 보아라. 15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 16 내가 너의 자손을 땅의 먼지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지게 하겠다. 누구든지 땅의 먼지를 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너의 자손을 셀 수 있을 것이다. 17 내가 이 땅을 너에게 주니, 너는 가서, 길이로도 걸어 보고, 너비로도 걸어 보아라." 18 아브람은 장막을 거두어서, 헤브론의 마므레, 곧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거기에서 살았다. 거기에서도 그는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14

4개 동맹국들과 싸워 아브람이 롯을 구하고 살렘왕 제사장 멜기세덱이 아브람에게 복을 빌어주었고 아브람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다.

15

하나님이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시다

1 이런 일들이 일어난 뒤에, "너의 자손이 저 별처럼 많아질 것이다." 6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는 아브람의 그런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7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다. 너에게 이 땅을 주어서 너의 소유가 되게 하려고, 너를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내었다." 사백 년 동안 괴로움을 받을 것이다. 18 바로 그 날, 주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 큰 강 유프라테스에 이르기까지를 너의 자손에게 준다. 가나안 정착10년 아브람 나이 86세에 하갈로부터 이스마엘을 낳았다.

아브라함과 가나안에서 99살에 맺은 언약, 언약의 표 할례

창세기 제17

1 아브람의 나이 아흔아홉이 되었을 때, 주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나에게 순종하며, 흠 없이 살아라. 2 나와 너 사이에 내가 몸소 언약을 세워서,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4 "나는 너와 언약을 세우고 약속한다. 너는 여러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이다.

5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로 만들었으니, 이제부터는 너의 이름이 1)아브람이 아니라 2)아브라함이다. 10 너희 가운데서, 남자는 모두 할례를 받아야 한다. 이것은 너와 네 뒤에 오는 너의 자손과 세우는 나의 언약, 곧 너희가 모두 지켜야 할 언약이다. 24 아브라함이 포피를 베어서 할례를 받은 것은, 그의 나이 아흔아홉 살 때이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포피를 베어서 할례를 받은 것은, 이스마엘의 나이 열세 살 때이다.

2. 모세를 통하여 시내산(호렙산)에서 준 언약, 십계명, 율법

출애굽기 19

1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셋째 달 초하룻날, 바로 그 날 그들은 시내 광야에 이르렀다.

2 그들은 르비딤을 떠나서, 시내 광야에 이르러, 광야에다 장막을 쳤다. 이스라엘이 그 곳 산 아래에 장막을 친 다음에, 3 모세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 가니, 주님께서 산에서 5 이제 너희가 정말로 나의 말을 듣고, 내가 세워 준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가운데서 나의 보물이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다 나의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선택한 백성이 되고, 6 너희의 나라는 나를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되고, 너희는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주어라."

십계명(20:1-17) 신명기 5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모으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자손 여러분,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귀담아 듣고, 그것을 익히고 지키십시오. 2 주 우리의 하나님은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3 주님께서 이 언약을 우리 조상과 세우신 것이 아니라,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모두와 세우신 것입니다. 22 주님께서는 이 말씀을 구름이 덮인 캄캄한 산 위 불 가운데서, 큰 목소리로 당신들 온 총회에 선포하시고, 이 말씀에 조금도 보탬이 없이, 그대로 두 돌판에 새겨서 나에게 주셨습니다."

 

3. 본문 예레미야 3131-40장의 바빌로니아로부터 귀환한 후의 언약

31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

32 이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세운 언약(율법)과는 다른 것이다.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은 나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다. 나 주의 말이다.

33 그러나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4 그 때에는 이웃이나 동포끼리 서로 '너는 주님을 알아라' 하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35 낮에는 해를 주셔서 빛을 밝혀 주시고, 밤에는 달과 별들이 빛을 밝히도록 정하여 놓으시고, 바다를 뒤흔들어 파도가 소리치게 하시는 분, 그 이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36 "이 정해진 질서가 내 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언제까지나 한 민족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7 나 주가 말한다. 누가 위로 하늘을 다 재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다 측정할 수 있다면, 나도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한 온갖 일들 때문에 그들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8 그 때가 오면, 이 도성이 나 주의 것으로 재건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성문에 이르기까지 이어지고,

39 거기서 측량줄이 가렙 언덕에 이르기까지 곧게 앞으로 나갔다가 고아 쪽으로 돌아가고,

40 그 다음에 시체와 잿더미로 가득 찬 골짜기 전역과, 기드론 시냇가에서 동쪽의 밭들의 모퉁이에 이르는 모든 평지가 나 주의 거룩한 땅이 되고, 절대로 다시는 뽑히거나 허물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4.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언약

히브리서 제9

1 첫 번째 언약(모세 율법)에도 예배 규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12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5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6)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15절의 '언약'16-17절의 '유언'은 같은 그리스어 디아테케의 번역16 7)유언의 효력을 논의하는 경우에는, 유언한 사람이 죽었다는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17 8)유언이라는 것은 유언한 사람이 죽어야만 효력을 냅니다. 유언한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유언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18 이러므로 첫 번째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은 아닙니다. 19 모세가 율법을 따라 모든 계명을 백성에게 말한 뒤에,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송아지 피와 9)염소 피를 취하여 언약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고서, 20 10)"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4:8 21 또 같은 방식으로 그는 장막과 제사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피를 뿌렸습니다. 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속죄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물은 이런 여러 의식으로 깨끗해져야 할 필요가 있지만,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보다 나은 희생제물로 깨끗해져야 합니다.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성소의 모형에 지나지 않는,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늘 성소 그 자체에 들어가셨습니다. 이제 그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25 대제사장은 해마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실 필요가 없습니다. 26 그리스도께서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셔야 하였다면, 그는 창세 이래로 여러 번 고난을 받아야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기를 희생 제물로 드려서 죄를 없이하시기 위하여 시대의 종말에 단 한 번 나타나셨습니다. 27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고, 두 번째로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C. 결론

우리는 우리가 모든 것을 노력하여 우리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우리의 노력으로 살아간다고 말한다. 자기 의를 드러낸 것이다. 그 결과 인간은 끊임없이 범죄의 삶을 살고 하나님 없이 살아왔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하여 우리가 모든 것을 한다고 생각하고, 그 우리가 모든 것을 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인하여 범죄의 길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선재하신 하나님은 우리 보다 먼저 우리를 알고 우리를 참으시는 가운데 우리를 구원하는 그분의 뜻을 실행하고 계셨다. 그 마지막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 한다. 이 언약은 마지막이기 때문이다. 이 후로는 기회가 없다. 반복하여 범죄 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 이후에는 심판만이 있는 것이다.

우리 교회에 마지막 경고를 보내고 계신다고 믿는다. 더 이상은 하나님 앞에 범죄 하지 않고 하나님 믿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 주시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 말씀을 실천하며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삶을 살자. 그를 통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기를 축원한다. 내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참으시는 가운데 주시는 언약의 말씀에 순종하여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