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130505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 사랑으로 성경 : 마태복음 12장 22-32절 본문
20130505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 사랑으로
성경 : 마태복음 12장 22-32절
5월 신록의 계절이어서 살기 좋은 달이다. 한편 가정의 달이다.
가정이 평안하기를 축원한다. 가정이 평안하려면 제일먼저 부부가 하나 되어야 한다. 하나 되려면 사랑해야 한다. 사랑은 상대를 보지 않고 각자 자기를 돌아보는데서 시작된다. 자기를 바라보는 것은 하나님 앞에 서야 제대로 볼 수 있다.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사랑하는 부부가 되어 가정이 사랑하는 가정되기를 축원한다. 그러면 자녀와의 관계도 사랑하는 관계가 되어 가정이 행복하다. 사실 인간적인 가정 행복 비법은 오늘날 수많은 방송들에서 제시하고 있다. 출연자들의 개인적 경험을 보이며 자기의 입장을 말하고 해법을 말한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가 자기를 제대로 보지 못하면 상대와 갈등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보고 상대를 볼 수 있어서 화합하는 가정 만드시기를 축원한다.
오늘날 많은 주술적인 무속인들이 귀신 쫒아낸다고 하는데 본문을 보면 엉터리임을 알게 된다.
22 그 때에 사람들이, 귀신이 들려서 눈이 멀고 말을 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 그를 고쳐 주시니, 그가 말을 하고, 보게 되었다.
23 그래서 무리가 모두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다윗의 자손이 아닌가?"
24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말하였다. "이 사람이 귀신의 두목 바알세불의 힘을 빌지 않고서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할 것이다."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지면 망하고, 어느 도시나 가정도 서로 갈라지면 버티지 못한다.
26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갈라진 것이다. 그러면 그 나라가 어떻게 서 있겠느냐?
27 내가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면, 너희의 7)아들들은 누구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는 말이냐? 그러므로 그들이야말로 너희의 재판관이 될 것이다. 귀신 축출자들을 말함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에게 왔다.
29 사람이 먼저 힘 센 사람을 묶어 놓지 않고서, 어떻게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털어 갈 수 있느냐?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어 갈 수 있다.
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진정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예수 그를 만나면 하나님의 사랑이 솟아날 줄을 믿는다.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 머리에 깊숙이 들어가 여러분 마음을 움직이기를 축원한다. 5월 하나님을 만나 사랑을 받아 저장하여 사랑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519주일낮예배 제목 : 기적과 지혜와 십자가의 예수님 성경 : 고린도전서 1장 18-31절 주제 : 이해관계와 욕망으로 갈등하는 세상에서 사는 길은 (0) | 2018.12.12 |
---|---|
20130512주일낮예배 제목 : 마음껏 살도록 성경 : 욥기 14장 5-14절 (0) | 2018.12.12 |
20130428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성경 : 요한 1서 4장 7-12절 (0) | 2018.12.12 |
20130421주일낮예배 제목 : 끊임없는 변화 성경 : 고린도전서 13장 9-12절 (0) | 2018.12.12 |
20130414주일낮예배 제목 : 사랑합니다 성경 : 고린도전서 13장 1-13절 (0) | 2018.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