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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주일낮예배 제목 : 기적과 지혜와 십자가의 예수님 성경 : 고린도전서 1장 18-31절 주제 : 이해관계와 욕망으로 갈등하는 세상에서 사는 길은 본문
20130519주일낮예배 제목 : 기적과 지혜와 십자가의 예수님 성경 : 고린도전서 1장 18-31절 주제 : 이해관계와 욕망으로 갈등하는 세상에서 사는 길은
필명 이일기 2018. 12. 12. 10:1420130519주일낮예배
제목 : 기적과 지혜와 십자가의 예수님
성경 : 고린도전서 1장 18-31절
주제 : 이해관계와 욕망으로 갈등하는 세상에서 사는 길은 비움이다. 욕심 비우고 세상을 살자.
18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9 성경에 기록하기를 10)"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사 29:14(칠십인역)
20 현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21 이 세상은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렇게 되도록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11)어리석게 들리는 설교를 통하여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 것입니다. 그, '선포의 어리석음을 통하여'
22 유대 사람은 기적을 요구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것은 유대 사람에게는 거리낌이고,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24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유대 사람에게나 그리스 사람에게나,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합니다.
26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을 때에, 그 처지가 어떠하였는지 생각하여 보십시오. 육신의 기준으로 보아서, 지혜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권력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가문이 훌륭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27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8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9 이리하여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되시며, 의와 거룩함과 구원이 되셨습니다.
31 그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바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주님을 자랑하라" 한 대로 되게 하시려는 것 입니다.렘 9:23; 24
기적에 관한 단어를 신약에서 검색하면 구약 35회, 신약 29회, 총64 구절이 나온다.
구약에는 시편15회, 신명기에7회, 출, 수, 삿, 대상, 대하, 욥 1구절, 렘3, 단2, 미2, 나머지는 0이다. 체험의 고백이 많은 시편에, 신명기는 출애굽과정에서 보여주신 기적만 나오는데, 시편과 신명기에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 체험 고백과 관련된다고 말할 수 있다.
신약은 마6 막5 눅3 요0 공관복음은 대부분 기적과 관련한 말씀은 부정적이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수많은 행하셨는데도 사람들이 회개치 않음, 불신, 거짓 그리스도나 예언자들로 인하여 부정적이다는 말이다. 그런데 행6은 긍정적이다. 예수님이 많은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의 아들이고 우리의 구세주임을 말하고 사람들이 믿어 구원을 받으라는 말씀의 배경으로 나온다. 고후,갈,히1은 각기 다르나 대부분 일반적인 기적에 대하여 말하고 계2은 짐승의 기적을 말한다. 고전4은 부정적이다. 특히 분열에 갈등하는 교회 내의 문제 특히 은사가 다 다른데 성령 받고 방언 받아 교만한 사람들이 나와서 기적도 하나의 은사라는 말씀으로 기적에 대해 언급한다. 하나님의 기적, 예수님의 기적, 바울의 기적, 심지어 사단의 기적이 나오나, 성령, 방언도 그렇지만 이 기적은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오해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에 보면 땅 끝이라는 말이 나온다. 구약에 더 많이 나오는데 구약에는 36회 신약에는 6번 총 42번 나온다. 이 표현은 과학적 표현이 아니다. 잘못된 것이 아니다. 당시의 인간의 주관적 입장에서 표현한 것이다. 구약 1000년 신약 200년의 역사에서 당시의 시각에서 표현된 것이다.
기적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당시의 사람들이 이해가게끔 당시의 수준에서 기적이라는 용어를 써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니까 오늘날 사용하는 텔레비전이나 우주선을 2000년 내지 3000년 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당시의 사람들에게 설명하려면 이해 가능하도록 당시의 지식수준에서 말해야 한다. 기적은 당시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는 용어다. 기적이 없었다는 말이 아니다. 예수님의 기적은 분명히 사실이었고 우리는 그것을 믿는다. 다만 오늘날의 과학적 지식으로 당시의 사람들이 이해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기적은 위반기적이 있고 조화기적이 있는데, 사실은 현재 상황에서 이해 가능한 것은 조화기적 밖에 없다. 한마디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기적이라고 표현한다.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것이다.
본문은 교회 내 은사 문제로 분열 갈등할 당시 바울은 당신들 정통 유대인들은 유대 율법적 메시아 사상에서 기적을 말하고, 그리스 사람들은 지혜를 말하지만,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말한다고 한다. 정통 유대인들은 미신적이고 무속적인 것을 바라고, 그리스사람들은 과학적인 사실들을 말하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인간에게 소망이신, 그러나 인간관계에서 갈등하는 것이 아니라 멸시받고 무시당하고 무능한 사람들을 위해,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 예수를 말한다는 것이다. 작은 자들, 절망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한다는 것이다. 그 길은 바로 예수의 길, 십자가의 길이라는 말이다. 결코 자신들의 주장과 허무맹랑한 미신이나 과학도 한계가 있는데 그것들이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사실 알아야 하고 알면 기술이 생기고 기술은 지혜가 되고 지혜는 능력이 된다. 그러나 한계가 있는 인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만이 온전히 아신다.
요즈음 방송들이 무속과 인간관계에 관하여 수많은 개인적 사례들을 말하는데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여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어려움에 절망하고 있지 않는가? 갈등하고 싸우고 하는 것이 어디에 있는가? 그런 것에 빠져 있으면 안 된다. 바른 길, 하나님이 신비한 역사를 보고, 그 길을 쫓아야 한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우리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십자가가 내가 되어 내가 변했다는 것을 자랑해야 한다. 하나님만 자랑해야 한다. 인간은 현실의 모든 현상을 다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기적이라는 말로, 땅끝이라는 말을 하며 산다. 그것은 잘못은 아니나 그만큼 인간은 무지하다는 말이다. 세상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 줄기세포를 통하여 사람들이 젊음을 유지하고 심지어 병 없고 영원히 사는 세상이 온다고 말한다.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기적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현재의 우리를 아시고 미래를 아신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이다. 믿음 안에 살라. 세상 갈등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숨기고 오히려 하나님을 자랑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그것이 지혜이고 기적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면 갈등하지 않고 희망이 있다.
교만한 개구리의 비극-교만
어느 연못에 오리 두 마리와 개구리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여름이 지나자 연못 물이 말라 이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로 하고 「이주방법」을 고안해 냈다. 그것은 날 수 있는 오리가 양쪽에서 막대기를 물고,그 가운데를 개구리가 물어 「비행」하는 방법이었다.떠나기 전 이들은 누구든지 절대 입을 열어서는 안된다고 약속했다. 이들이 공중을 날 때 이것을 본 농부가 『누가 저런 생각을 했을까?』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개구리가 대꾸했다. 『내가 했지』
1646년 프랑스의 한 의사가 얼음판에 넘어져 골절상을 입은 환자에게 왕진을 갔다가 환자의 아들에게 성경을 건네주었다. 그 아들은 23세의 패기에 찬 청년으로 19세 때 이미 계산기를 발명한 과학자요 수학자인 [천재]였다. 이 [오만한 천재]는 그러나 성경을 받은 것을 계기로 후에 그 어떤 과학이나 수학의 업적보다 위대한 업적을 인류에게 남겼다. 바로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사유한 책 [팡세]였다. 청년의 이름은 파스칼. 파스칼은 1662년 3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 말했다.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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