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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3주일낮예배 제목 : 비유 성경 : 마가복음 4장 33-34절 본문
20131013주일낮예배
제목 : 비유
성경 : 마가복음 4장 33-34절
씨 뿌리는 사람 비유(마 13:1-9; 눅 8:4-8)
9 예수께서 덧붙여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비유로 말씀하신 목적(마 13:10-17; 눅 8:9-10)
12 그것은 2)'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셔서, 그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받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사 6:9; 10
씨 뿌리는 사람 비유의 설명(마 13:18-23; 눅 8:11-15)
등불은 등경 위에(눅 8:16-18)
스스로 자라는 씨 비유
겨자씨 비유(마 13:31-32; 눅 13:18-19)
비유로 가르치시다(마 13:34-35)
3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길까? 또는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겨자씨와 같으니, 그것은 땅에 심을 때에는 세상에 있는 어떤 씨보다도 더 작다.
32 그러나 심고 나면 자라서, 어떤 풀보다 더 큰 가지들을 뻗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33 예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로, 이와 같이 많은 비유로 말씀을 전하셨다.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으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설명해 주셨다.
1. 직설법 -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방법.
2. 비유법 - 무엇을 표현하기 위해 그와 비슷한 다른 것에 빗대어 나타내는 수사법
① 직유법 - 비슷한 성질이나 모양을 가진 두 사물을 ‘같이, 같은, 처럼, 듯이, 양’ 등의 말로 연결하여 직접 비유하는 수사법.
② 은유법 - 원관념과 보조 관념 사이의 유사성에 기반을 두고, 사물의 상태나 움직임을 암시적으로 나타내는 수사법.
③ 풍유법(諷諭法) : 비꼬아 말하고자 하는 원관념을 속뜻으로 숨겨서, 보조관념만으로 원관념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표현 방법입니다. 속담, 격언, 우화, 풍자시, 풍자 소설 등에 많이 쓰이며, 보조 관념이 흥미있고 재치가 있어야 합니다. ex)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더니
④ 의인법(擬人法)과 활유법(活喩法): 의인법은 사람이 아닌 사물을 사람처럼 나타내는 표현법이고, 활유법은 무생물을 생물로 나타내는 표현 기법입니다. 활유법이 보다 넓은 의미이며, 인격성이 부여되었을 때 특히 의인법이라고 한다. 보통 대상에 감정을 이입하여 표현하는 경우에 많이 쓰입니다. ex) ·활유법 : 으르렁 거리는 파도, 목마른 대지(大地), 잠자는 바다
⑤ 대유법(代喩法): 원관념에서 연상되는 어떤 일부분으로 전체를 표현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전체를 구성하는 부분으로 전체를 나타내는 제유법과 부분적인 특징으로 전체를 나타내는 환유법이 있습니다. 즉 제유는 부분과 전체의 속성이 같고, 환유는 부분과 전체의 속성이 다릅니다. ex) ·제유법 : 약주를 잘 드신다. (약주→술)
⑥ 중의법(重義法): 말 하나가 둘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표현 방법으로 동양 사람의 옛 글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ex) ·청산리 벽계수(碧溪水)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3. 알레고리 - 추상적인 내용을 구체적인 대상을 이용하여 표현하는 비유법. 주로 도덕적, 교훈적, 풍자적 내용을 표현할 때 쓰인다. 은유가 하나의 단어나 하나의 문장과 같은 작은 단위에서 구사되는 표현 기교인 반면, 알레고리는 이야기 전체가 하나의 총체적인 은유로 관철되어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있는 그대로와 비유
삶의 정황과 비유
오늘 날 나에게 적용과 비유
겨자씨의 비유 하나님 나라와 비유
처음과 나중
우리가 세상에서 어떤 현상을 이해할 때 우리는 그 때의 우리의 상황과 관련하여 그것들을 해석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시인가 아닌가 알고자 한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대부분 현상 그 자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현상을 넘어 우리 인식의 한계를 넘어 연관된 의미를 찾아야 한다.
불신자는 현상에서 머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소망하고 나의 삶의 정황에서 현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 속에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나에게 주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능력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아 하나님의 신비한 내게 주시는 말씀을 그 의미를 깨우치며 그의 인도를 그의 섭리를 알고 순종하며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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