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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블로그
20250126하나님 말씀과 은혜시편 19편 7-9절 오늘은 느헤미야기, 시편, 고린도전서, 누가복음서 말씀을 읽으며 말씀 나눈다. 1. 느 8:1-3,5-6,8-10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완료하고,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지도 아래 율법을 읽으며 신앙과 공동체를 회복하는 상황이다. 1 모든 백성이 한꺼번에 수문 앞 광장에 모였다. 그들은 학자 에스라에게,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라고 청하였다.2 일곱째 달 초하루(새해 첫날, 성회, 속죄일, 나팔절 등)에 에스라 제사장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에 나왔다. 거기에는,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사람은 모두 나와 있었다.3 그는 수문 앞 광장에서, 남자든 여자든, 알..
20250119하나님의 의와 사랑시편 36편 10절 2주째 매일 성경 읽기 하는 가운데 여러 생각이 났을 것이다. 집중하기 어렵고 기억하기 어렵지만 어떤 생각이 드는지 자신에게 집중하며 꾸준히 읽어보자. 오늘은 사 62:1-5, 시 36:5-10, 고전 12:1-11, 요 2:1-11으로 말씀 나눈다. 1. 이사야 62:1-5 : 하나님의 의와 이스라엘을 회복(구원)하는 하나님의 사랑 이사야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회복(구원)을 선포한다. 이 본문은 예루살렘을 신랑(하나님)이 신부(이스라엘 나라와 백성)를 기뻐하듯 이스라엘과 하나님 자신과의 관계에서 의로운 올바르기를 기뻐하는, 변함없는 하나님 자신의 사랑을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구원)하고 새 이름을 주어 영광..
20250112안심하라이사야 43장 1절 한 주간 매일 성경 읽기 해보니 어떤가? 각자가 의미가 있었을 것이라 믿는다. 오늘은 사 43:1-7, 시 29, 행 8:14-17, 눅 3:15-17, 21-22으로 말씀 나눈다. 1.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 사 43:1-7은 이스라엘이 바빌로니아에 의해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 있었기에 하나님 약속의 성취에 불확실함을 느끼던 때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창조하고 구속하셨기에 개인적으로 알고 사랑하신다. 특히 두려워 말라는 위로와 함께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약속하며 물과 불 같은 고난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다. 두려움 대신 안심하라는 것이고,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1 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말씀하..
20250105복과 은혜인 하나님 구원계획 실현에베소서 1장 3-6절 새해 첫 주일이다. 올 한 해 하나님의 복과 은혜를 누리며 살기를 바란다. 올해 이번 주부터 우리 총회가 정하여 3년이면 성경 전체를 읽어 볼 수 있도록 하는, 3년째의, 구약 율법과 예언서, 시편, 신약 서신서, 복음서 4 부분의 매일 성경 읽기 구절을 교회 카톡방에 올려 안내한다. 주일은 주일 설교 본문을 읽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고, 월, 화, 수 요일은 주일 성경 본문을 상기하는 성경 읽기이며, 목, 금, 토 요일은 다음 주일 설교 본문과 연관하여 주일 말씀 준비하는 매일 성경 읽기다. 실천해 보기를 바란다. 오늘은 렘 31:7-14, 시 147:12-20, 엡 1:3-14, 요 1:(1-9), 10-18을 본문으로 말씀 나눈..
20241229 하나님께 헌신과 순종골로새서 3장 16-17절 어지러운 시국이다. 평범한 시민은 관심 갖지 않으면 아무 상관없다. 하지만 나라가 어지러우니 환율이 뛴다. 그러면 수입 물가가 오르고 우리가 사는 물건 값이 뛴다.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나라 사정에 관심 가져야 한다. 올해 마지막 주일이다. 지난 한 해를 우리는 어떻게 살았나? 믿는 사람으로 살았나? 반성해 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삼상 2:18-20, 26, 시 148 ,골 3:12-17, 눅 2:41-52로 말씀 나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나님께 헌신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헌신한다는 말은 몸과 마음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하는 것이다. 순종한다는 것은 순순히 따른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헌신하고 ..
20241222메시아 대망과 평화미가서 5장 4-5절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그 아내 김건희로 인해 올해 연말인 지금 나라가 어지럽다. 윤대통령 부부가 따르던 건진(전성배, 법사, 무속인, 스님? 일광조계종-사이비조계종), 무정(심희리, 역술인), 천공(이병철, 도사), 명태균(도사), 노상원(전 정보사령관)(보살) 전광훈 등은 모두 다 하나같이 사이비 종교인들이다. 그들의 역술과 주술 무속 등등과 극우보수의 길을 걸었기 때문에 나라가 엉망이 되었다. 악한 세상이 된 것이다. 이러한 올해, 진짜 예수님이 12월 25일 태어났는지는 불분명하고 태어난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 어떻든 오는 25일이 크리스마스다. 하지만 오늘이 주일이어서 오늘 성탄 기념 예배를 드린다. 2024년 전 한계 있는 ..
20241215주님의 날과 우리의 믿음누가복음 3장 7-9절 대통령 탄핵으로 대통령 선거가 내년 4월 내지 5월 쯤에 있게 된다. 윤대통령은 반공산주의 편향된 전광훈 목사 쪽 등 극보수 11%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 실은 그의 아내 김건희 여사의 무속과 명리와 주술에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 진리인 하나님 믿어야 한다. 오늘은 스바냐서, 이사야서, 빌립보서, 누가복음에서 말씀 나눈다. 이 말씀들은 각기 북쪽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전 기원전 730년경과 남쪽 유다가 멸망하기 전 기원전 630년경 그리고 로마에 지배받고 있던 기원후 60년경과 80년경의 다른 시대 상황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그리고 회개와 믿음을 말하고 있다. 1. 스바냐 1:3-11, 심판과 구원 북쪽 이스라엘이 앗시..
20241208하나님 계획과 성취누가복음 3장 5-6절 오늘은 먼저 이스라엘 역사를 살펴본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여, 이집트에서 모세에 의해 탈출(기원전 1250년경), 사사들과 사울, 다윗과 솔로몬 왕국과, 분열왕국(기원전 930년경) 이후, 2~3번의 독립을 했었지만, 대부분 현재까지 400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현 이집트와 이란, 이라크, 튀르키예, 이탈리아, 로마와 영국에 의해 침략과 지배를 당했었다.1. 이집트 이주: 기원전 18세기경(추정) 이스라엘 민족이 요셉의 인도로 애굽에 이주 후, 노예 상태로 전락. 기원전 1250년경 출애굽.2. 앗시리아 지배: 기원전 722년 북이스라엘 왕국 멸망, 열 지파가 흩어짐. 3. 바빌로니아 지배: 기원전 586년 남유다 왕국 멸망, 예루..
20241201하나님의 때, 깨어 기다림누가복음 21장 34-36절 지난주 서울 경기도에 눈 피해가 심했다. 특히 농가 비닐하우스들이 무너져 많은 피해를 보았다. 피해를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절망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또다시 복구하며 사는 게 인간이다. 렘 33:14-16은 이스라엘과 유다가 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할 즈음 오히려 하나님께서 다윗의 후손(메시아)을 통해 잘못된 침략에 의해 지배당하는 이스라엘에 정의와 공의를 실현하며, 예루살렘이 안전한 거처가 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도시로 회복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14 "나 주의 말이다. 보아라,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약속한 그 복된 약속을 이루어 줄 그 날이 오고 있다.15 그 때 그 시각이 되면, 한 의로운 가지(..
6,70대 이상은 인생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다. 인생 살이 중 인간 잘못에 대해, 인간은 잘못할 수밖에 없다는, 지난 세월 가운데 인간 이해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이하 나이가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나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인간은 잘못한다. 결함이 있다. 부족하다. 온전하지 못하다. 한계가 있다. 젊은 사람들이여, 이것을 알아야 한다. 젊은 인간은 자신이 신이 아님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제대로 된 인간이 된다. 이것이 중요하다. 왜 몰랐던가? 내가 왜 그랬던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었음을 젊었을 때는 모른다. 그만한 시간이, 기간이, 인생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해하자.
남녀 간 또는 남남 여여 간 갈등은 상대방에 대한 정보 부족에서 비롯된다. 인간 능력은 무한하지는 않기에 이해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인식하고 활동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아는 신은 언제나 인간을 적합하게 대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알고 있는 범위 안에서만 판단하고 행동할 수밖에 없다. 상대를 알지 못하면 대화할 수 없다. 이해하지 못하여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란 정보를 확보하고 있음이다.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렇지 못했음이다. 감정나는 것도 마찬가지다. 상대로 인하여 감정이 좋은지 그렇지 않는지는 상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느냐 여부에 달렸다. 상대로 인하여 내가 감정이 나는 것은 나에 대한 정보 없이 자신이 가진 정보 안에서 나를 말하고,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로 대응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잘못한다. 잘못이 있다. 선하지 못하다. 온전하지 못하다. 결함이 있다. 한계가 있다. 흔히 누구를 탈탈 털어보면, 압수수색해 보면 그렇다는 말이다. 기독교가, 예수가 아니, 바울이 위대한 점은 이점을 깨달았고, 그것을 반영한 서신들이 정경화 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바울은 예수가 모든 사람 잘못을 대신하여 제물이 되었다고 해석한 서신들을 당시 튀르키예와 그리스, 심지어 세계 중심이었던 로마에 사는 사람들에게 보냈고, 그것을 감동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였다는 것이고, 그래서 예수님이 구세주가 되었다는 것이며, 그것은 신의 섭리, 뜻과 계획 가운데 계시로 드러난 것이라는 말이다. 신으로부터 나온 인간이 완전하지 못하고 한계가 있게 창조되었기 때문에, 신의 입장..
인간은 세상 모든 물체와 관계들이 유한하다고 감각하고 인식한다. 그런데 피타고라스(Pythagoras)는 유한한 어떤 것도 끊임없이 분할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아킬레스(Achilles)는 앞서간 거북을 따라잡을 수 없고, 화살은 과녁에 도달할 수 없다. 만델브로트(Benoit B. mandelbrot)가 영국 해안선은 프랙털(fractal, 자기 유사성)이라 한 것도 같은 논리 인식이다. 끝없는 닮음과 반복이다. 무한이다. 모순이다. 제논은 무한 분할은 무로 귀결된다고 했다. 1=0.99999......에서 1은 유한이지만, 0.99999......은 무한이다. 극한(limit) 개념이다. 유, 무한 경계는 없다. 토끼는 거북을 따라잡고, 화살은 과녁에 도달하며, 영국 해안선 길이는 측정할 수 있다. ..
친구는 서로 좋아하여 친한 관계에서 마음이 서로 통하고 가깝게 사귀는 벗이다. 단순히 아는 관계에 있는 지인과 구분된다.같은 직장이나 동아리 모임에서 함께 일하거나 활동하는 동료나 구성원도 아니다.같은 뜻을 가지고 사귀는 동무와 행동하는 동지와 차이가 있다.물론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연애 감정을 가진 연인 또는 애인도 아니다. 이성적 특성 성애정이 동반되어 지속가능하지 않는 이성친구도, 더구나 동성애인도 아니다. 친구는 서로 만나 가깝게 지내며, 사이 좋게 마음을 나눈다.
20241124선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시편 93편 1-2절 다니엘 7:9-10, 13-14은 다니엘의 환상 중 하나에 대한 기록이다. 당시 이스라엘은 외세 침략에 의해 지배 당하고 있었다. 하나님은 인간 역사를 주관하고 사람들을 심판하시기에 불의한 침략 지배에서 승리하는 역사를 행하시며 다스려 구해주실 것이고, 그것은 영원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권세와 영광을 받은 메시아(인자 같은 이)가 영원한 나라를 세울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승리와 메시아 사상이 담겨있다. 9 내가 바라보니, 옥좌들이 놓이고, 한 옥좌에 옛적부터 계신 분이 앉으셨는데, 옷은 눈과 같이 희고, 머리카락은 양 털과 같이 깨끗하였다. 옥좌에서는 불꽃이 일고, 옥좌의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10 ..
일반적으로 사람을 구분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단순히 양분하여 소인배와 대인배, 이해득실을 잘 따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이기적인 사람과 희생적이고 베푸는 이타적인 사람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부분 모든 사람은 전자를 싫어하고 후자를 좋아한다. 문제는 타인은 전자라 하고 자신은 후자라 인식한다는 것이다. 물론 상황과 조건에 따른다. 리차드 도킨스는 그의 책 "이기적 유전자"에서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기적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그의 다른 책, "만들어진 신"에서는 인간은 이타적 본성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자기 생존을 위해서 어느 상황과 조건에서 이기적이기도 이타적이기도 하다는 말이다. 이기와 이타의 조합에 의하여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사회체제가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절대자 신 또는..
발급 신청한 카드를 배송하겠다고 낯 모른 전화가 왔다. 이름 생년월일 확인하여 맞다고 했다. 문제는 주소 확인을 하는데 맞지 않아 이상하다 싶고 카드 발급 신청한 적이 없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카드 사고 전화 문의하라며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전화했더니 신분 주소 확인하겠다고 하여 당신들 믿기 어렵다고 하니 그렇다면 확인하고 다시 전화해 달라고 했다. 해당 카드사에 전화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문제로 문의하고 있다고 스미싱이니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 주소가 틀려 의심한 것으로부터 시작된 스미싱 확인이었다. 교활하게 사람을 현혹하는 수법에 넘어갈 뻔 했다. 신분 주소 통장 비번 등 알아내려고 했겠지? 무서운 세상이다. 이런데 가담한 사람들, 사회에 악을 행하는 사람들, 그럴 수 밖에..
약은 부작용이 따른다.부작용이 따를 수 있는 약은 종류에 따라 다양하며, 아래는 대표적인 예들이다.1. 항생제대표 약물: 아목시실린, 시프로플록사신부작용: 설사, 메스꺼움,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 호흡곤란), 항생제 내성 발생.2. 진통제/소염제대표 약물: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부작용: 위장 장애(위궤양, 속 쓰림), 간 독성(특히 과다복용 시), 신장 손상.3. 스테로이드제대표 약물: 프레드니솔론, 베타메타손부작용: 면역 억제, 피부 얇아짐, 체중 증가, 혈압 상승, 골다공증.4. 항우울제대표 약물: 플루옥세틴, 세르트랄린부작용: 불면증, 구강 건조, 체중 변화, 성기능 장애.5. 고혈압 치료제대표 약물: 암로디핀, 로사르탄부작용: 어지러움, 발목 부종, 기침(특히 ACE 억제제).6...
그리스도교에서는 신약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에 근거하여 인간은 영(靈, spirit) 혼(魂, soul) 몸(身, body)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삼원론을 주장한다. 영(Spirit)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영역으로 하나님을 인식하고 교제하며 성령에 의해 새롭게 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따를 수 있다는 것이다. 혼(Soul)은 인간 개성과 내면세계를 이루는 부분으로 흔히 지성, 감정, 의지와 관련되고 정체성과 삶의 태도를 형성하며, 영과 몸 사이에서 중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죄로 인해 혼이 타락할 수 있지만, 구원받은 삶에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에 따라 변화된다는 것이다. 몸(Body)은 인간의 물리적 존재로, 세상에서 활동하고 경험을 쌓는 수단이며 하나님의 창조물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