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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블로그
20240908에바다이사야 35장 3-7절 우리 총회 성서정과는 교회력과 사회적 상황에 따라 매주 구약, 시편, 서신서, 복음서에서 각각 본문을 선정하여 설교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연초부터 시작해야 했지만, 성서 저작 시기별 성서 읽기를 마친 지금부터는 총회 주일 성서정과에 따른 본문으로 말씀을 나눈다. 물론 매일 약 85절을 읽어 일년에 한 번 성경 31,102구절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매일성경 본문을 안내하기도 한다. 이사야서 35장 1-10절 이사야는 주전 8세기경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와 바빌로니아에 의해 망하던 시기에 활동했던 선지자다. 당시 이스라엘은 주변 강대국들로 인해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었고,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갔다. 그런 상황에서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결국 포로 생활에서..
20240901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히브리서 13장 12-16절 히브리서 마지막 11-15장이다. 과거 회기하려는 자들을 향하여 확실한 믿음과 배신 경고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새로운 신앙을 말하고 있다. 제 11 장믿음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2 선조들은 이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으로 증언되었습니다.3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나 있는 것에서 된 것이 아닙니다.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런 제물을 드림으로써 그는 의인이라는 증언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는 죽었지만, 이 믿음으로 말미..
20240825새 언약에 대한 믿음히브리서 10장 19-25절 다른 어떤 사람이 잘못해도 특히 자식의 경우 내가 그에게 뭔가를 잘못해서 그가 잘못한 것처럼 느낄 때가 있다. 사실 그런 감정을 책임감이라고 생각하지만 깊이 생각해 보면 타인을 사랑하는 이타심이다. 반면 자기가 살기 위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기심이다. 이타심이나 이기심은 정상적인 인간 존재를 위한 감정이다. 그런데 이타심과 이기심은 상황에 맞게 작동되어야 한다. 조절을 잘 해야지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문제가 있는 자식을 감싸는 것은 잘못된 이타심의 대표적인 사례다. 어떻든 정상적인 이타심이나 이기심은 자연과 인류를 보전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문제가 많은 인간을 그래도 용서하고 살아가게 하고 살아있게 유지 보전하려고 하는 하나..
20240818예수님은 누구신가?마태복음 16장 13-16절 오늘은 히브리서 5-7장이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에 대하여 히브리서는 말하고 있다. 지난주도 말씀 나눈 것처럼 예수님은 유대교에서 말하는 아브라함이나 모세를 넘고 대제사장을 넘는 분이며 결국 하나님의 아들임을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주술적인 내용이 아니다. 예수님은 역사에 실재한 임마누엘 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그가 인간이었지만 하나님이었고, 인간이었기에 인간을 이해하신 분이었으며, 하나님이었기에 사람들에게 소망이 되신 분이라는 말이다. 인간은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현실과, 인간에게 있는 한계 죄를 이해하는 하나님 아들 예수이기에 예수님은 사람을 구원하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는 말이다. 율..
20240811믿음 회복히브리서 4장 11-16절 히브리서 히브리서는 저자와 저작 시기와 저작 장소를 명확히 모른다. 저자가 바울, 아볼로, 바나바, 브리스길라 등 이라는 것과, 유대전쟁 66-70년 이전, 또는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박해시기 95년 이전에 써졌을 것과, 로마에서 썼을 것이라는 것은 내용과 문체와 정황들을 살펴 볼 때 특정하기 어렵다. 저자가 유대 전통에 익숙하다거나 편지를 받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신앙으로 인하여 핍박을 받아 유대 전통 입장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었기에 히브리서는 예수가 예언자들, 천사들, 모세, 대제사장 보다 우월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단 한 번으로 인간 죄를 대속하는 희생제사였다는 것이어서 믿음에서 떠나지 말고 그리스도를 바라며, 현실의 고난을 견디라고 한 것..
20240804하나님 뜻대로베드로전서 4장 1-2절 오늘은 베드로전서 4-5장이다. 제 4 장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 1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십시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입니다.2 이제부터는, 육신으로 살아갈 남은 때를 인간의 욕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3 여러분은 지난날에 이방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였으니, 곧 방탕과 정욕과 술 취함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스러운 우상숭배에 빠져 살아 왔습니다. 그것은 지나간 때로 충분합니다.4 그들은 여러분이 자기들과 함께 그런 지나친 방종에 빠지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기면서, 여러분을 비방합니다.5 그들은 산 사람과 죽은 ..
20240728구원의 소망베드로전서 1장 3-9절 오늘은 베드로전서 1-3장이다. 시몬 베드로는 아버지가 요한이었으며, 갈릴리 벳새다 출신이고, 갈릴리 가버나움에서 살았다. 당시 갈릴리 지역은 서쪽 지중해, 동쪽 갈릴리 호수(또는 게네사렛 호수, 티베리아스 호수), 북쪽 레바논 산맥 위로 페니키아와 시리아, 남쪽 사마리아와 접해 있었다. 산악 지형, 비옥한 평야, 갈릴리 호수, 상업 교역로(비아 마리스 지중해로, 비아 레지아(시리아에서 이집트로), 비아 트라야나 노바(시리아에서 아라비아로, 로마 황제의 길))가 있어서 농업, 어업, 상업이 발달했다. 역사적으로 이스라엘 12지파 중 아셀과 납달리 지파의 땅이었으나 앗시리아에게 정복당한 후 이스라엘 사람들은 쫓겨나고 외부인들(이두매인과 페니키아인..
20240721이래라 저래라야고보서 3장 13-18절 오늘은 야고보서 3-5장 말씀이다. 지난주 야고보서는 윤리도덕 행위에 관한 말씀이 많이 나온다고 했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다.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은 도덕적인 말을 안 좋아한다. 특히 성인이 되면 자기 생각대로 살며 그런 이래라 저래라 하는 다른 사람 말을 잘 안 듣는다. 변명과 이유를 말한다. 자신이 옳다는 것이다. 물론 알고 있는 사람의 말을 듣기는 한다. 그러나 자신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것 같아도 사실은 자신을 포함하여 다른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고, 예수님은 잘 알지 못하기에 다른 사람 말을 잘 듣는 "어린아이가 되라"고 했다. "천국은 그들의 것"이라고 했다. 제 3 장 말의..
20240714 시험과 인내의 믿음 실행야고보서 1장 12-18절 지금까지 데살로니가전서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를 기록 시기에 따라 말씀 나눴다. 기독교 형성 기초를 놓은 과정을 살펴보고자 했던 것이다. 바울, 요한 등에 의하여 기독교 기초가 놓여져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오늘 우리들에게 전달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이 과정에 기여한 다른 두 사람 야고보와 베드로가 있다. 이번 주부터는 야고보서 베드로서를 말씀 나눈다. 그 후 히브리서가 종합되었기 때문에 히브리서로 신약 말씀을 정리하고자 한다. 야고보서 저자는 예수님 동생 야고보 또는 그의 제자일 것으로 추정한다. 그들은 문맥상 헬라 그리스인의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기록된 시기는 66년경 로마와 유대 간 전쟁이 일어나기 전이고 야고보가 순..
20240707새로운 세상요한계시록 21장 1-4절 우리가 사는 자연(환경, 상황, 자리) 자체를 약간의 변형을 할 수는 있어도 조작하여 완전하게 바꿀 능력이 사람에게는 없다. 따라서 현재 사는 자리, 자연과 상황이 마음에 안 든다면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살면 된다. 그런데 자연은 다른 곳이나 현재 있는 곳이나 살아보면 매일 같은 장면이기 때문에 곧장 싫증이 나거나 거기서 거기라고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최대한 편리하고 좋은 곳을 선택하되 사람이 만드는 세상을 바꾸면 된다. 세상과 자연은 다르다. 세상은 결국 자기 마음, 곧 생각을 바꾸어 살면 된다. 오늘은 요한계시록 마지막 말씀 20-22장이다.제 20 장천 년 왕국1 나는 또 한 천사가 아비소스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
20240630바빌론의 멸망요한계시록 19장 1-4절 어제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폭우가 쏟아졌다. 이런 폭우는 재난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재난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그 방법이 무궁무진해도 그 실질적인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때문에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하나님의 보호를 바란다. 반면 불신자들은 자기 맘대로 살아간다. 오늘 말씀 요한계시록 17-19장은 바빌론과 그 바빌론을 지배하던 황제(왕) 심판 내용이다. 제 17 장큰 창녀에게 내릴 심판1 대접 일곱 개를 가진 그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에게 "이리로 오너라. 큰 바다 물 위에 앉은 큰 창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 2 세상의 왕들이 그 여자와 더불어 음행을 ..
20240623믿음과 인내요한계시록 14장 12-13절 오늘은 요한계시록 14~16장이다. 지극히 미미한 부분 속 원자, 그 원자핵 주위(5×1/천만mm=1/200만mm 틈) 전자는 이곳저곳에 동시에 흩어져 있어서 볼 수 없고[우리 눈은 우리 눈으로부터 15 cm 거리에서 대략 0.026 mm(=대략 1mm의 40분의 1) 틈까지 볼 수 있다), 그 전자 에너지와 운동량은 흩어져 있는 정도의 확률만 측정할 수 있다. 그런데 미세한 인간 신경 세포 축삭돌기와 수상돌기 사이 2nm(=2×10억m=2×1/백만mm=1/50만mm=원자핵과 전사 사이 거리 4배 틈) 시냅스에서 신경전달물질(가바 엔도르핀 도파민 세로토닌 아세트콜린 글루타메이트 히스타민 등등)이 흘러 교류하며 사람의 감정 등을 조절한다. 뇌신..
20240616일곱째 나팔요한계시록 13장 9-10절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어떤 곳인가? 우리가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이다. 어둠이라도 미약한 빛이 있다. 빛은 전기와 자기로 이루어져 있는 전자기파로 감마선(핵방사선이나 핵분열 시 방출된다), X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마이크로파, 전파(라디오파)가 있다. 빛은 반사, 굴절, 투과한다. 빛은 에너지(할 수 있는 힘=능력)와 운동량(움직일 수 있는 양)이 있다. 빛은 초당 299,792,458m, 대략 30만 km 움직인다. 빛이 1년동안 움직인 거리 1광년은 9,454,255,806,960m 대략 100억 km다. 빛은 지구 둘레가 약 40,008km (우리나라 길이가 3000리 1200km니까 우리나라 길이의 33배 정도..
20240609첫째와 둘째 재앙요한계시록 11장 13-14절 요즘 젊은이들은 초월적인 힘 귀신에 의해 인생이 결정된다는 무속(술)과 조선시대로부터 중국에서 온, 음양오행설에 기반한 사주팔자를 믿는다. 무당이나 유학자, 스님 또는 역리학자가 주도해 왔다. 미신이다. 사주팔자에 따라 산다는 말은, 쉽게 말하면, 인생은 사람의 태어난 날에 자연 세상에 있는 것들을 뽑아 결합한 두 글자짜리 사주팔자라는 이치에 따라 산다는 말이다. 명리학은 인생을 음양과 오행에 기반한 사주와 팔자를 결합하여 풀이한다. 그것을 추명(推命 하늘 명령 추리)이라고 한다. 음양은 해와 달 일(해), 월(달)> 오행은 목화토금수 화(불), 수(물), 목(나무), 금(쇠), 토(흙)(순서는 목화토금수) 음양오행은 우주 만물의 원리,..
20240602일곱 봉인 개봉요한계시록 8장 1-5절 오늘은 6장-8장 5절까지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께 받아든 한 두루마리의 7봉인을 뜯어 드러난 7가지 하나님의 세상에 대한 계획을 기록하고 있다. 재난이 일어나기 전 준비를 말하고 있다. 제 6 장1 나는 그 어린 양이 그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우레 같은 소리로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2 그리고 내가 보니, 흰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사람은 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그는 이기면서 나아가고, 이기려고 나아갔습니다. 첫 번째 봉인 개봉, (복음 또는 일반적으로) 세상 정복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 세상을 하..
20240526찬양과 경배요한계시록 5장 13-14절 오늘은 요한계시록 4,5장이다. 현 세상과 다른 세상 세상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날 이 원자를 제대로 이해하여 양자역학으로 발전했고, 그 양자역학을 알게 되어 그에 기반한 반도체가 만들어졌으며, 그 반도체로 인하여 인공지능 AI 시대가 되었다. 이미 11년 전에 2013년 개봉된 영화 "그녀(her)"는 AI 시대를 사는 한 남자를 그리고 있다. 아내가 별거와 이혼으로 보이지 않지만 컴퓨터 운영체계로 살아있는 사람처럼 대화하고 사는 모습이다. 앞으로는 현재 특수한 부분 자율주행, 번역, 로봇 등에서만 사용되는 인공지능 AI에서 모든 방면에 쓰는 AGI로 발전되는 시대가 온다고 몇 주 전 말씀 나눴다. 세상 모든 모습을 보고 "아름답다..
20240519 성령 말씀 요한계시록 3장 20-22절 예수님 12제자 중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던 요한은 요한복음과 요한 1,2,3서와 요한계시록을 1세기말 썼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제자들과 공동 저작되었거나 순회 선교사 요한 가능성을 학자들은 말하고 있기는 하다. 요한복음은 이미 말씀 나눴기 때문에 오늘은 요한계시록 1-3장인데, 이 말씀 나누기 전 요한서신을 잠간 언급한다. 요한서신은 예수의 인성을 부인하는 그노시스 영지주의(선한 영계와 악한 물질계의 대립으로 보는 이원론, 케렌투스 등의 가현설), 헬라문화 영향의 스토익 금욕주의, 에피큐리안 쾌락주의 등이 교회 내 일부 인사들에게 흔들리게 하는 상황에서 써졌다. 이들 특히 영지주의 신령파(오늘날 성령파)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영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20240512믿음의 선한 싸움다모데전서 6장 11-12절 오늘은 디모데전서 4-6장이다. 요즘 티비 프로에 무속인을 찾거나 점 보는 사람들 이야기가 흔치않게 나온다. 사는 것이 힘들고, 도저히 헤쳐나갈 길이 안보여 헤매는 사람, 믿고 의지할 데가 없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다. 무속 점쟁이만 찾는 것이 아니다. 이단 사이비 종교인, 심지어 일반 종교인도 찾아 다닌다. 어떤 사람이 예전에는 교회를 다녔는데 실망하고 절에 다니는데 그 절 스님이 자신의 형편을 너무 잘 이해하고 앞 날을 잘 마춰서 감동하고 있다고 했다. 제가 보기엔 둘 다 문제가 있다. 사이비 종교인들은 사람들의 나약한 심리를 이용해 의뢰인을 다 알고 이해하고 있는 듯 하면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며 해결책인양 답을 한다. 그러면 의뢰인은 맞다..
20240505 진리의 기둥 교회디모데 3장 14-16절 오늘과 다음 주는 디모데서다. 오늘은 디모데 전서 1-3장이다. 바울은 67년경(75살) 참수되었다. 누가는 바울의 협력자였다. 디모데전서가 써진 당시 교회는 상당히 제도화되어 교회 직분이 언급되어 있다. 또한 1세기말이나 2세기경에는 이단들이 활개치고 있었다. 그렇다면 디모데전서는 누가의 협력을 받아 바울이 순교하기 전에 쓰고, 그 후 이단들이 활개 치던 1세기말이나 2세기경 바울의 제자들에 의해 당시 상황을 반영하여 개작되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제도적으로 정비되어 체계화되고 있던 교회와 이단들이 활개 치던 상황에서 바울과 디모데 이름으로 교우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쓰고 개작했을 것이다.(누가, 디모데와 함께 바울의 동역자였던..
20240428하나님과 하나 되는 갑옷에베소서 6장 10-18절 오늘은 에베소서 4-6장이다. 이미 1-3장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받아들여 믿으라고 했다. 4-6장은 이러 저러하게 살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에 대한 기억과 생각인 믿는 마음으로 살라는 말이지만, 여러가지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 기억하기 어렵다. 때문에 몇 구절들을 중점적으로 읽어보며 하나님과 하나 되는 갑옷을 입자는 제목으로 정리 말씀을 나눈다. 4장1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갇힌 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부르심은 소명이라고 하는데, 부름 받은 하나님 명령이다.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라는 말은 하나님이 명령한 대로 해야 할 일을 하며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