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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블로그
20231015 케노시스(낮춤, 비움) 빌립보서 2장 3-5절 우리나라 유교전통은 나 보다 다른 사람을 더 높인다. 겸양지덕이다. 겸손이다. 겸손한 사람은 내 입은 다물고 다른 사람 말을 경청한다. 그래서 남의 말을 잘 듣고 사는 사람이 원만하게 산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고 싶은 말 하고 살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답답하고 억울하고 우울증 걸리고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김어준이 하는 유튜브 방송 이름 "겸손은 힘들다". 인간 현실을 제대로 보고 만든 것이다. 실제 겸손하기는 쉽지 않다. 어렵다. 사람은 자신을 나타내고자 한다. 자랑하고자 한다. 살아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하나님임에도 자신을 낮췄다. 오늘 말씀은 빌립보서다. 바울의 빌..
20231008 모든 일에 감사하자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오늘은 신약성경 기록 순서에 따라 가장 먼저 기록된 데살로니가전서다. 바울과 실라, 디모데는 당시 현 그리스 빌립보에서 에그나시아 로마 신작로를 따라 암비볼리, 아볼로니아를 거쳐 50년경 데살로니가에 도착한다. 빌립보 교회의 후원을 받으며 바울은 유대인 회당에서 3주간 예수는 메시아고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다시 오실 것이라고 하며 제2차 선교여행 중이었다. 사도행전 17장 1-9절을 비롯 사도행전 17-18장이 배경이다. 가난한 자들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의지하던 전통적인 데살로니가 카비루스 신화를 대신하는 예수에 관한 바울의 선교는 소외 계층을 선동하고 기존 질서를 뒤엎는다고 지역 당국자들에게 느끼게 했다. 더구나 그 지역 유대인..
20231001 바울을 통한 하나님 역사 사도행전 28장 23-28절 오늘은 사도행전 마지막 두 장 27,28장이다. 다음 주부터는 데살로니가전서(51년), 빌립보서, 빌레몬서(54-55년), 갈라디아서(55-58년?), 고린도전,후서(56년), 로마서(57년), 에배소서(54-56년, 60-62년, 62-64년, 70-95년?), 골로새서(62년?, 90년?), 데살로니가후서(80-110년?), 디모데전,후서, 디도서(100-140년경) 순으로 말씀 나눈다. 물론 내용 상으로는 바울이 로마에 도착했으니 로마서를 보아야 할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 성경책들 순서도 그렇게 사도행전 다음에 로마서로 이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후대 사람들이 편집과정에서 내용 순서로 성경책 순서를 잡았을 뿐이기에 써진 순서대로 읽..
20230924 주관적 주장과 합당한 행동 사도행전 26장 26-29절 내 생각이나 주장대로, 내 가치관이나 입장에서 뜬금없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 혼란스럽다. 그 원인은 예기치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사건이나 물체는 작동하는 원리가 있다. 요즘 보통 관행적으로 애경사비로 5만 원이나 10만 원 한다. 참석해서 식사를 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을 때에 따라 다르기는 하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뜬금없이 50만 원을 한다면 웬일이야? 한다. 보통 상식과 관행이 아니기 때문에 혼란스러워 한다. 그리고 상대방 애경사에 나도 업는 돈 카드 빚이라도 내서 50만 원 하게 된다. 그러나 만약 상대가 "무슨 형편에 50만 원을 했냐"고 나무라면서 40만 원을 돌려주었다면 그것은 합당한 행동을 한 것이다. 형편..
20230917 하나님의 영으로 살았던 바울 사도행전 23장 11절 요즘 범인들은 못 느끼지만, 공정하고 정의로워야 할 검찰이 현 정권을 위해 구부러진 잣대로 각계 많은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압수수색하고 있다. 얼마나 오래갈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바울은 사람들의 음모와 모함에 의하여 감옥에 수차례 잡혀간다. 물론 로마 시민이었던 바울의 감옥생활은 오늘날과는 달리 재판받을 때까지 연금 상태일 뿐 감시 속에 외출도 가능하기는 했다. 오늘 말씀에 나온다. 사도행전 23-24장이다. 23장 지난 주 바울은 의회 앞에 잡혀갔다. 의회 앞에서 율법대로 재판한다며 아나니아 대제사장이 율법을 거슬려 바울을 치라고 한다. 바울은 거기 참석한 유대인들이 부활, 천사, 영 유무를 놓고 바리새파와 사두개파의 대립하고 있다는..
20230910 예루살렘에서 체포당한 바울 사도행전 21장 13절 오늘은 사도행전 21-22장으로 말씀나눈다. 사도행전 21장 바울의 예루살렘 여행 밀레도에서 떠나 배를 타고 튀르키예 지역 고스섬, 로도섬, 바다라를 거처, 현 레바논 지역의 페니키아(베니게, 포에니, 가나안), 키프로스(구브로), 시리아 지역의 두로(티레)에서 7일 체류하고 교우들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라고 만류함에도, 돌레마이 1일 지내고 가이샤라에서 전도자 7인 중 한 사람인 빌립의 집에서 체류한다. 유대에서 내려온 예언자 아가보가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될 것이라 예언 가운데 교우들이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는 만류에도 바울의 죽을 각오 피력하고 예루살렘 도착하여 키프러스 사람 나손의 집에 체류한다. 1 우리는 그들과 작별하고, 배를..
20230903 하나님 앞 단독자 사도행전 20장 32절 9월 첫주일이다. 처서도 지나고 다음주면 백로다. 점차 뜨거웠던 여름이 물러가기 시작했다. 아직 낮은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지고 있다. 가을이 오고 있다. 가을은 여름과 같이 열정적이지 않고 쓸쓸할 것이다. 외로울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 인하여 위로를 받자.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 20장이다. 바울의 3차 선교 여행 중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여행 1 (에베소)소동이 그친 뒤에,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오게 해서, 그들을 격려한 뒤에, 작별 인사를 하고, (그리스와 루마니아 사이, 또는 그리스)마케도니아로 떠나갔다. 2 바울은 그 곳의 여러 지방을 거쳐가면서, 여러 가지 말로 제자들을 격려하고, 그리스에 이르렀다. 3 거기(그리스)서 그는 석 ..
20230827 저항받는 바울 선교 골로새서 1장 23절 골로새서 1장 23절, 그러므로 여러분은 믿음에 튼튼히 터를 잡아 굳건히 서 있어야 하며, 여러분이 들은 복음의 소망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복음은 하늘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전파되었으며,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디도서 1장 1-3절,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의 믿음을 일깨워 주고 경건함에 딸린 진리의 지식을 깨우쳐 주기 위하여, 사도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의 일꾼으로서 사람들에게 믿음을 일깨워 주고, 진리의 지식을 깨우쳐 주기 위한 사도였다. 그 일, 곧 선교가 그의 사명이었다. 그의 사명에 따라 바울은 에베소에 제3차 선교여행을 한다. 사도행전 19장 1..
20230820 믿음의 선한 싸움 디모데전서 6장 11-21절 오늘은 사도행전 18장이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주장(선교, 전도)하며 초기 기독교 초석을 놓았다. 그 구체적인 활동 내용이 현재 말씀 나누고 있는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다. 1 그 뒤에 바울은 아테네를 떠나서, 고린도로 갔다. 2 거기서 그는 본도 태생인 아굴라라는 유대 사람을 만났다. 아굴라는 글라우디오 황제가 모든 유대 사람에게 로마를 떠나라는 칙령을 내렸기 때문에, 얼마 전에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이다. 바울은 그들을 찾아갔는데, 3 생업이 서로 같으므로, 바울은 그들 집에 묵으면서 함께 일을 하였다. 그들의 직업은 천막을 만드는 일이었다. 많은 유대인들은 역사적으로 자신들의 나라 이스라엘에서 다른 ..
20230813 바울의 계속된 유럽 선교 고린도전서 15장 10-11절 지난 주는 많은 교우들의 코로나와 감기로 인해 예배를 못드렸다. 요즘 감기는 코로나와 혼동되어 분간이 안되고 한 달씩 오래 간다. 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자. 7,8십 년대 여름 날씨 최고 온도가 대략 32,3도 였었는데 3,4십 년 지난 지금 35,6도 나간다. 3도 이상 높아졌다. 비는 폭우로 쏟아진다. 지난 태풍이 우리 지역에는 잔잔하게 지나가긴 했지만 염려했던 것처럼 또 다른 태풍을 염려해야 한다. 이미 오래 전부터 기후변화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견되어 전 지구적으로 대응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기후변화 원인이 인간들로 인한 것이든 자연에 의한 것이든 그 피해는 결코 사람들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현재로선 적응하는..
20230730 돈독한 신앙의 호평 받는 사람 사도행전 16장 1-2절 긴 장마도 지나고, 찌는 듯한 더위가 당분간 지속된다고 한다. 살갗이 익는 듯하다. 뙤약볕에 나가면 안 된다. 나가도 그늘이나 시원한 곳에 있어야 한다. 밖에서 일하다 보면 온열 질환 걸리기 쉽다. 건강 관리에 신경 쓰자. 오늘은 사도행전 16장이다. 1 바울은 더베(현 튀르키예 카라만)와 루스드라(현 튀르키예 하툰사라이, 14장 8-15절의 1차 선교 때, 걷지 못하는 사람을 일어서 걷게 하니 바울과 바나바를 제우스와 헤르메스 신이라고 제사하려 했고,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이 군중들을 선동하여 바울을 돌로 쳐 죽은 줄 알았던 성읍 지역)에도 갔다. 거기에는 디모데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의 어머니는 신앙이 돈독한 유대 여..
20230723 인생 의미를 살피며 살자 사도행전 15장 36-41절 오늘은 사도행전 15장이다. 크게 두 부분이다. 먼저 앞부분은 유대 율법을 따르는 사람들이 안디옥에 와서 할례를 받아야 구원 얻을 수 있다고 하고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과 다른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여 충돌과 논쟁이 발생한다. 안디옥 교우들은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를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의 야고보와 베드로 등에게 보내 답을 구한다. 베드로는 자신의 이방 선교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하나님의 뜻을 바울과 바나바 등이 실천하고 있다고 보고 그들의 손을 들어준다. 그 경험을 논의하고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을 정리하여 안디옥 교우들에게 유다와 실라편에 바울과 바나바와 동반시켜..
20230716 바울의 제1차 선교여행 사도행전 13장 44-52절 가뭄 걱정 중이었는데, 그리고 수년간 장마다운 장마가 없어 위기가 오나 했었는데, 제대로 된 장마가 오랜만에 있는가 했더니, 폭우 물난리에 많은 피해가 있다. 자연의 재난에 대처하기 힘든 형편이다. 극한 기후가 사람들을 당혹하게 한다. 그럼에도 그래도 우리는 아직 안전하다는 데 감사할 수 밖에 없다. 오늘은 13-14장이다. 바울 등이 46-48년경 약 2년간 현재의 시리아, 키프로스, 튀르키예 지역에서 제1차 선교한 내용을 누가가 80년경 기록한 것이다. 예수님 사후 15년 후 바울 등 활동이니 굉장히 생생한 기독교 초기 역사 기록이다. 13장 바나바와 사울이 요한과 함께 시리아의 안디옥 선교 본부에서 키프러스 등으로 교우들로부터 파송..
20230709 박해 속 선교 역사 사도행전 12장 13-17절 오늘은 사도행전 12장 말씀이다. 1 이 무렵에 헤롯 왕이 손을 뻗쳐서, 교회에 속한 몇몇 사람을 해하였다. 2 그는 먼저 요한과 형제간인 야고보를 칼로 죽였다. 헤롯은 누구? 헤롯은 예수님이 태어나실 당시 아이들을 모두 죽이라고 한 헤롯대왕, 그의 손자로 헤롯 아그립바 1세다. 37-44년 유대와 그 외 지역 팔레스틴을 로마 황제 가이우스와 글라우디오의 지원 아래 통치하던 왕이었다. 야고보는 누구? 사도 야고보는 베드로와 안드레, 빌립과 함께 갈릴리 벳세다 출신이며, 예수님의 이종사촌(?)이고, 세베대의 아들이자 요한복음 저자 사도 요한의 형이다. 스데반에 이어 사도 중에서 처음 41년경 야고보가 순교했다는 설명이다. 야고보와 요한은 마가..
20230702 그리스도인 사도행전 11장 22-26절 오늘은 사도행전 11장이다. 베드로가 고넬료 등 이방인 선교를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 1 사도들과 유대에 있는 신도들이, 이방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2 그래서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왔을 때에, 할례를 받은 사람들이 3 "당신은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은 사람이오" 하고 그를 나무랐다. 할례 교우들의 베드로 비판과 베드로의 설명, 수긍 할례 받은 유대 교우들은 베드로가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 고넬료를 만났기 때문에 베드로를 비판했다. 그들은 율법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들을 배타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 절부터 보면 베드로는 환상 가운데 하나님의 천사의 말을 믿고, 할례 받..
20230625 이방인에 선교 사도행전 10장 34-35절 사도행전 10장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탈리아 부대라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다. 2 그는 경건한 사람으로 온 가족과 더불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유대 백성에게 자선을 많이 베풀며, 늘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고넬료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유대인도 아닌 이방인 로마 사람 고넬료는 하나님을 믿으며 유대 사람들을 배려한 사람이었다는 말이고 특별한 사람이었다는 말이다. 베드로의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던 사람이었을 것이다. 사도행전이 이전의 마가의 다락방과 유대인에 대한 베드로의 설교, 스데반 설교와 순교, 사울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 만남에 따른 등장을 말하고 있는 것은 고넬료 전도를 기점으로 이방인 선교를 목적으..
20230618 인생 변화와 하나님 역사 사도행전 9장 15-17절 오늘은 사도행전 9장이다. 사울의 등장과 변화(행 22:6-16; 26:12-18) 1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위협하면서, 살기를 띠고 있었다. 그는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마스쿠스에 있는 여러 회당으로 보내는 편지를 써 달라고 하였다. 그는 그 '도'를 믿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묶어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려는 것이었다.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환한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다. 4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그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다. 5 그래서 그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네가..
20230611 믿음 표현 데살로니가후서 2장 9-12절 오늘은 사도행전 8장이다. 8장은 스데반 죽음 이후 사마리아로 확장된 교회의 역사, 빌립의 선교를 다루고 있다. 사울에 의한 교회 박해, 빌립의 사마리아 선교 중 예루살렘 교회서 파견된 베드로와 요한의 성령 내림, 마술사 시몬 불의, 에티오피아 내시에 임한 성령의 역사다. 사울의 박해와 사마리아 선교 시작 1 사울은 스데반이 죽임 당한 것을 마땅하게 여겼다. 그 날에 예루살렘 교회에 큰 박해가 일어났다. 그래서 사도들 이외에는 모두 유대 지방과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졌다.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그를 생각하여 몹시 통곡하였다. 3 그런데 사울은 교회를 없애려고 날뛰었다. 그는 집집마다 찾아 들어가서, 남자나 여자나 가리지 않고 끌어..
20230604 날로 날로 새로워지기 사도행전 7장 54-60절 오늘은 스데반에 관한 기록인 사도행전 6,7장이다.제 6 장 일곱 일꾼을 뽑다 1 이 시기에 제자들이 점점 불어났다. 그런데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이 히브리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렸다. 그것은 자기네 과부들이 날마다 구호 음식을 나누어 받는 일에 소홀히 여김을 받기 때문이었다. 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을 모두 불러놓고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제쳐놓고서 음식 베푸는 일에 힘쓰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3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신망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여러분 가운데서 뽑으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겠습니..
20230528 하나님의 역사 사도행전 5장 34-42절 오늘은 사도행전 5장이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1 그런데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함께 소유를 팔아서, 2 그 값의 얼마를 따로 떼어놓았는데, 그의 아내도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떼어놓고 난 나머지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3 그 때에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였다. "아나니아는 들으시오.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사탄에게 홀려서, 그대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의 얼마를 몰래 떼어놓았소? 4 그 땅은 팔리기 전에도 그대의 것이 아니었소? 또 팔린 뒤에도 그대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소? 그런데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할 마음을 먹었소? 그대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오." 5 아나니아는 이 말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