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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블로그
20211114설교 주 만군의 하나님 아모스 4장 13절 1. 바람 루아흐 숨 생명의 주관자 하나님 바람은 일반적으로 부정적이다. 성경에서도 많은 부분 그렇다. 시편 78편 39절,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신다. 사람은 다만 살덩어리, 한 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는 바람과 같은 존재임을 기억하신다." 인생은 바람과 같이 지나가고 날아간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는 말이다. 인생을 바람에 비유한 것처럼 인생은 짧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신다는 말은 그렇게 인간은 조성되었단 것이고, 그것을 사람도 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한 마디로 인생은 바람과 같다는 것으로 부정적이다. 한편 바람이 불면 비가 오고, 비가 오면 사람이 활동하는데 지장이 있다는 면에서도 바람은 부정적이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바람은 부정적이다. 그러..
20211107설교 이기와 이타의 조화, 평화 디모데후서 1장 9-14절 1. 풍족하나 부족하다 중국에서 수입해 쓰던 요소수가 수입이 안돼 화물차 운전자들이 아우성치는 모습이 지난주 뉴스에 보도되었다. 요소수 부족으로 물적 류통(物的 流通)에 문제가 생긴 거다. 요소수(尿素水)는 화물차 등 디젤 엔진에서 나오는 매연 중 하나인 질소 산화물을 질소로 환원시키는 데 사용하는 요소의 수용액이다. 요소 비료를 써야 하는 농업도 문제가 된단다. 싼 중국산 요소수로 인해 수지가 안 맞아 우리나라에서는 요소수 생산 시설들이 2011년 폐쇄되고 없다. 미국의 중국 적대 정책으로 미국과 친밀한 호주로부터 석탄을 중국이 수입하지 못해, 석탄 산업과 관련이 있는 이런 자원을 중국이 수출 금지해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도미노 ..
20211031설교 역할, 임무, 할 일의 변화 사도행전 14장 8-17절 1. 도심 가로수에도 단풍이 물들고 있다. 자연이 계절에 따라 변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10월 31일, 10월 마지막 날 주일이다. 특별히 이날을 우리 믿는 사람들은 종교개혁 기념 주일 지킨다. "개혁된 교회는 끊임없이 개혁해야 한다"(라틴어 에클레시아 리포르마타 젬페르 리포르만다 에스트 Ecclesia reformata, semper reformanda est, 영어 the reformed church should always be reformed, 짧게 에클레시아 젬페르 리포르만다 Ecclesia semper reformanda, 영어 the church reformed, always reforming)는 말은 히포의 아우구..
20211024설교 에카(איכה)-슬프다 왜 어찌하여 예레미야 애가 2장 24-40절 1. 대장동 사건과 같은 모든 사건은 전체 내용과 의미를 알아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부분적인 이야기만 한다. 그러면 그것만 옳은 것처럼 느낀다. 나중에 다른 부분을 알게 되면 다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부분은 전체를 아우를 수 없다. 다 아는 것처럼 우주선 누리호가 발사되어 700km 상공까지 날았다. 그러나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지는 못했다. 위성은 호주에서 400km 떨어진 공해에 추락했다. 내년에 다시 발사한다고 했다. 2030년까지는 달에 탐사선을 발사한다. 왜 위성 궤도에 올려놓지 못했는가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것이다. 연구 분석해야 한다. 발사 기술 전체를 습득하지 못한 부분적인 성공..
20211017설교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 신명기 29장 29절 1. 말을 안 듣는 것은 그 말을 옳다고 인정하지 않아 틀렸다고 판단하고 듣지 않거나 받지 않고 기억하지 않는 것이다. 말을 듣지 않거나 받지 않는 것은 그것이 이롭지 못하여 손해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감정적으로 불유쾌한 선경험이 있어서 이기도 하다. 자신의 무지에 의한 오판일 수도 있다. 자신을 비판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기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자기 맘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반대로 말을 잘 듣는 것은 수긍(首肯)한다는 것이다. 안 듣는 것과 반대의 이유가 있다.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서 잘 듣는 것은 그 말을 옳은 지식으로 여겨 기억하고자 함이다. 그러면 그 말이 자신의 기억이 되고 그 ..
20211010 설교 의심과 믿음 로마서 4장 20-22절 1. 부모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잘 살라고 말한다. 특별히 나이 들어서는 다 필요 없고 건강이 최고다고 말한다. 그런데 자녀들은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잘 따르지 않는다. 인생 경험을 통하여 얻은 지혜를 가르쳐 주지만 자녀들은 부모님 말은 그저 옛날 말이고 시대가 변했다고 하며 자기 생각대로 산다. 그러다 그들도 나이 들면 부모님의 말씀을 왜 받아들이지 않았던고 하며 부모님을 그리워한다. 얼마 전 유재석 진행 프로그램 방송에 나왔던, 1945년 생이고, 초등학교 선생님 은퇴하셨던, 나태주 시인의 시집 중에 나오는, 2015년 쓴 시 '풀꽃'이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풀꽃 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20211003설교 하나님을 기억하라 출애굽기 3장 1-15절 1. 뇌 기억 우리의 기억은 우리가 다 헤아리지 못할 만큼 어마어마하다. 과학적으로 860억 개, 기억하기 쉽게 대략 1천억 개의 뇌신경세포들이 조합을 이루고 있다고 이미 여러 차례 말씀 나눴다. 얼마나 큰 수인지 우리나라 복권 당첨 확률과 비교했었다. 다시 말하면 복권 당첨 확률은 8백1십4만 5천6십 분의 1이다. 벼락 맞을 확률이 60만 분의 1로 13배니까, 복권 1등 당첨 가능성 보다 벼락 맞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조건이 다르기는 하다. (1,000원 짜리 로또복권 1등 당첨은 1부터 45까지의 번호 중에서 6개의 번호 맞추기다. 번호 순서는 상관없다. 45개 중 1개 번호가 뽑힐 확률 45분의 1(1/45)다. 두 번째 번호가 뽑..
20210926설교 정상적인 삶 예레미야서 32장 36-44절 1. 추분이 지난 23일 목요일이었다. 추분으로부터 낮의 길이가 하루 1분씩 짧아진다. 벌레들이 땅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하늘은 맑고 푸르다.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은 지구가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황도를 따라 도는 해의 각도는 일정하지만 지구에서 보기에는 점차 낮아지고 멀어지며 비치기 때문이다. 기온이 여름보다 떨어지고 식물 열매가 익어 가을 걷이를 하게 한다. 이것이 정상적인 자연의 순리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어려서는 모르던 것들을 점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알아가며 성장하여 결실을 얻는다. 이것이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삶이다. 2. 이스라엘 선조 대대로 이어온 전통의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정상적인 관계 하나님..
20210919 현실 적응 비결 빌립보서 4장 11-13절 1. 요즘 세상 추석 명절 연휴가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거의 일주일간이다. 정신없이 일하던 우리 세대와는 달리 요즘 세대는 많은 날 쉴 수 있어 여유롭게 살며 힘들게 일하지 않는다. 다 윗세대들의 덕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인간 욕망은 끝이 없다. 최근에 "지금 사고 나중에 내라(BNPL, Buy Now, Pay Later)"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먼저 사고 싶은 거 사서 가져가고 돈은 나중에 나누어 내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 없이 소비자를 대신해서 업체가 결제하는 것이다. 미국의 어펌(Affirm), 스웨덴의 클라르나(Klarna), 호주의 애프터페이(Afterpay), 우리나라는 초기로 네이버, 카카오, 쿠팡이 결제..
20210912설교 십자가의 선한 영향 히브리서 12장 1-4절 1. 내 삶의 이미지 가끔은 자신을 평가해봐야 한다. 내 삶이 세상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가? 그렇지 않는가? 거꾸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내가 좋은 사람인지? 그렇지 않은지?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인지? 평가해봐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마음을 먹는가에 따라 자신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맘 먹은 대로 되는가? 맘 먹은대로 되지 않는 세상이다. 사실 맘대로 되는 세상이면 자신이 알아서 살면 되니까 하나님이 필요없다. 보통의 착한 사람들은 선한 마음을 먹고 상대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산다. 경우에 따라 손해가 나도 감내하며 상대가 기분 상하지 않고 유익하도록 한다. 하지만 상대와 갈..
20210905설교 만군의 하나님 예레미야서 10장 12-16절 1.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기후와 24절기와 계절 오늘은 9월 첫 주일이고, 이틀 후면 백로 절기다. (백로는 가을 기운이 완연하고 농작물에 이슬이 맺힌다 하여 붙여진 절기다. 밤에 기온이 떨어지고 장마가 물러가고 맑은 날씨가 계속되지만, 간간이 남쪽에서 불어오는 태풍으로 말미암아 곡식이 줄기째 부러지고 해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 천석(千石)을 늘인다"고 하여 백로에 비가 오는 것을 풍년이 들 조짐으로 보았다. 맞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계절 또는 기후의 변화를 중국 화북지방 중심으로 만들어 우리나라를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기후 변화도 생겼기 때문이다. 부분적으로는 대략 맞다. 24절기에는 없지..
20210829설교 삶의 궁극 하나님 잠언 16장 1-9절 1. 코로나19 전염병(감염병)과 일상 회복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아져서 전주도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었다. 그러나 지난 26일 정은경 질병청장은 방역체계를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코로나와 더불어’ 로 바꿀 수 있다 하면서도, 본래 계획 11월을 앞당긴 10월 말 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했다. 기간이 문제지 거리두기 방역을 그만 둘 날이 온다는 말이다. 코로나19도 독감처럼 걸리면 치료받고 나이 든 사람은 백신 맞는 방역관리체계를 검토 중이라는 말이다. 전염병 중에 대표적이고 흔한 독감은 아데노바이러스 독감, 리노바이러스 독감, 코로나바이러스 독감으로 분류된다.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병이다. 이 중 코로나바이러스 독..
20210822설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시편 34편 5-9절 1. 대통령 선거 후보자 경쟁 선발 국면이다. 코로나 상황 뉴스와 같이 매일 뉴스로 나온다. 후보들은 상대 후보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자신이 문제 있음을 상대로부터 검증받지만 자신은 문제없다고 한다. 후보 서로 불편하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으로 인해 편할 날이 없다. 다른 사람은 자신은 문제없다 결코 잘못하지 않았다 하며 이유 대고 자기변명과 형편을 말한다. 자신을 알아주지 않고,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갈등하고 상호 불편해한다. 어떤 사람은 갈등하지 않으려고, 맘 편하게 살려고 상대방과 관계하지 않는다. 비판하지 않는다. 간섭하지 않는다. 신경 쓰지 않는다. 침묵하거나 혼자 지낸다. 하지만 혼자 지내는 것은 외롭고 즐겁지 못하..
20210815 하나님 말씀과 즐거움과 건강 이사야 55장 1-2절 1. 인간, 냉동인간(Cryoics), 인조인간(호문쿨루스(Homunculus)), 뇌 신체지도, 휴대폰 아이콘 로고, 플랫폼 개구리나 금붕어를 -196℃의 액체 질소에 넣어 냉동시킨 후 해동시키면 살아난다. 순식간 냉동시킨 개를 해동시켜 살렸다. 인간 냉동 난자, 정자, 수정된 배아를 해동시켜 추후 아이를 낳을 수 있다. 미국 심리학자 제임스 베드포드는 57세 때 간암으로 죽기 직전 1967년 영하 196도로 냉동되었다. 미국에서는 심장마비로 사망 진단을 받은 여성이 이틀 동안 몸을 얼렸다 녹이는 저체온 치료법으로 다시 깨어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크리오아시아 업체에 의하여 러시아 냉동인간 기업 크리오러스와 협력하여 ..
20210808설교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 사람 잠언 8장 28-36절 1. 세상은 어떤 입장도 다 존재하고 의미가 있다. 딱 어떠해야 한다가 아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통괄하는 원리와 원칙이 있다. 각자의 입장에서 살 수 있지만 서로를 위한 규칙이 있다. 내가 즐거워야 하고,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 주며,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사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그렇게 살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인간은 자신이 좋아하고 즐겁도록 자신을 최우선으로 하며 자기 위주로 산다. 자신의 입장과 형편에 따라 사는 것이다. 어머니 기일에 산소에 갔는데, 선조들 묘가 선조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묘지 조성한 아버님을 위해 정리되어 있었다. 아버님의 아버지, 할아버지..
20210801설교 하나님을 기뻐하며 즐거워 하자 이사야 25장 6-9절 1. 벌써 8월 첫 주 첫날이다. 코로나에 대하여 오늘 신문에 "독감처럼 겨울철만 되면 찾아와 노령층 등 사망 불러올 것" "독감도 백신 있지만 영국서 매년 2만명 사망" 지적하며 독감처럼 함께 지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확진되면 치료 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요 몇 주 동안 즐겁게 살자는 주제로 말씀을 나눴다. 계속 즐겁게 살자는 말씀을 나눈다. 세상 모든 것은 다 다르고 독특해서 사람으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살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했다. 이런 생각은 현대 철학 용어로는 인간 중심 사상이다. 그 시작은 중세 기독교 문화와 가치관에서 벗어나고자 한 16세기 르네상스 인문, 인간 중심주의(인간적인 그리스 로마 시대로 돌..
20210725설교 인자 선생님 주님 요한복음 9장 35-41절 1. 날씨가 더운 것을 넘어 델 지경이다. 35도에 체감온도 40도가 넘는다. ('냇물마저 뜨거워'..폭염에 물고기들마저 떼죽음 https://news.v.daum.net/v/20210724222803286?x_trkm=t ) 밖에 나가기가 어렵다. 에어컨 없으면 어떻게 이 더위를 지내나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편 밖에는 가로수와 건물들, 다리 밑 그늘이 있고, 산속 숲은 시원하다. 무덥지만 시원한 곳은 있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은 코로나에 걸리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처럼, 극단적인 종말 상황에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있을 것이다. 2. 어떤 학자는 인류의 2025년 인공지능 전환점, 2050년에는 통일한국이 세계 2위 경제대..
20210718설교 죽음조차 소중한 인생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1. 요 몇 주 사이 말씀에서, 자연은 인간이 즐겁도록 만들어져 있으니 즐겁게 살자고 했다. 나아가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은 더 나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가치있는 삶이라고 했다. 더 높은 다른 차원을 생각해보자.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 부모로부터 출생한다. 그 사람은 자신이 살기 위해 하나님이 만든 자연 속에 저마다 좋아하는 것을 생각하여 선택하며 즐겁게 산다. 하나님이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 것이다. 소요리문답 제1번으로 말하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맛집 음식점을 선택하여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으면 즐겁다. 그러한 음식을 먹으며 내가 사는 것이다. ..
20210711설교 하나님이 행하신 일 여호수아기 24장 2-13절 1. 지금부터 25년 전, 1996-1998년 방영된 KBS 역사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이성계 김무생, 이성계 5남 이방원(태종) 유동근 역)은 고려 말 조선 초에 있었던 사건을 극화한 것이다. 당시 조정에는 최영 등 권문세족, 정도전 등 신진사대부, 부원세력(원나라에 부역하던 세력) 등이 있었고, 왜구의 침입이 자잤던 시기였다. 고려 공민왕(1351-1374년 재위), 우왕(1374-1388년), 창왕(1388-1389년), 공양왕(1389-1392년)으로 이어지던 고려 말이었다. 우왕 14년 1388년에 원나라가 망한 이후 세워진 명나라는 철령위(鐵嶺衛)를 발표한다. 철령(현 중국 심양시 남쪽 진상둔진에 있는 령) 이북의 땅은 원..
*이단들이 권리 침해당했다고 신고하여 인정할 수 없지만 삭제하고 수정하여 올린다. 20210110설교 회복되는 새 세상 로마서 11장 33-36절 1. 오늘도 방역 당국의 방역지침과 권고에 따라 비대면 예배를 드린다. 다음 주까지도 마찬가지다. 조금만 참고 이 기간을 지내자. 코로나와 추위로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렇다고 집안 공기를 교환하지 않고 있으면 잡균들로 인하여 건강을 해친다. 하루 최소 2-3번은 환기를 시켜야 한다. 지금은 코로나 균 환기 기간이라고 생각하자. 입술에 물집이 생기면 아시클로버 연고를 바르면 낫는다. 한번 발라서 바로 낫지 않는다. 며칠 발라야 한다. 코로나를 입술의 물집으로 생각하자. 올해 안에 해결된다고 하지 않는가? 답답하더라도 조금 더 참자. 코로나 이전에는..